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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44

진에어, 저비용항공사 시장 구조 개편 최대 수혜 기업

진에어(272450)에 대해 저비용항공사(LCC) 시장 구조 개편의 가장 큰 수혜를 보는 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4분기 진에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9.2% 감소한 561억원, 영업이익은 -473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하는 등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까지는 국내선 위주로 항공여객 수요가 다소 회복했지만 코로나19 3차 확산의 영향으로 지난해 12월의 여객량이 급감했다. 국제선은 3분기보다는 회복하겠지만 코로나19로 여전히 의미 있는 매출이 발생하지 못하고 있다. 기존에 예정된 운항 스케줄도 수요 변동에 따라 취소되기도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선은 지난해 10~11월엔 김포와 제주 노선을 중심으로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일부 증가하기도 했지만 11월 말부터 코로나1..

금호석유, 4분기 영업이익 사상 최대치 전망

금호석유(011780)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에 육박할 것으로 평가했다. 금호석유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48% 증가한 281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4개 분기 연속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2011년 1분기(2900억원)에 육박하는 수치다. 전 사업부에 걸쳐 한 달 간의 정기보수가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3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체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한다. NBL 수출단가가 이전 분기 대비 급등하면서 합성고무 사업부의 9년 내 최대 이익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한다. 내년 1분기 영업이익은 3291억원으로 사상 최초로 3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글로벌 NBL/ABS/BPA 가동률이 100%에 도달해 수급 밸런스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시너지 기대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아시아나항공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완료되면 항공기 대수 245대, 초대형 항공사가 탄생하게 된다. 2019년 실적 기준 국제 화물 세계 3위, 국제 여객 11위(아시아 3위)로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법원은 산업은행의 3자 배정 유상증자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2조5000억원 유상증자를 바탕으로 아시아나항공에 1조5000원을 출자하는게 가능해졌다. 2021년 6월 아시아나항공 증자 완료 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지분율은 63.9%다. 인수가 완료되면 구매자 협상력 확대, 노선 효율화를 통한 원가 절감이 기대된다. 유상증자 이외 추가 자산 매각도 주주가치를 끌어올리는 재료다. 대한항공은 기내식 사업부, 송..

[블루오션스탁] 2020년 11월 16일 (월) 상한가 정리

[ 아시아나 IDT(267850) ] 한진그룹,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 등에 상한가 [ GH신소재(130500) ] 코로나19 중증 병상 부족 우려 등에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박셀바이오(323990) ] 면역세포치료제 'Vax-NK', 파이프라인 확장 기대감 등에 상한가 [ 에어부산(298690) ] 한진그룹,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 등에 상한가 [ 피플바이오(304840) ] 이유 찾으면 수정 [ 아시아나항공(020560) ] 한진그룹, 동사 인수 결정 등에 상한가 [ 금호산업(002990) ] 한진그룹,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 등에 상한가

상한가정리 2020.11.16

금호산업, 아시아나 매각 무산 리스크...단기 주가 횡보 불가피

금호산업(002990)에 대해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무산된다면 단기적인 주가 횡보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매각 대상 구주는 아시아나항공 주식 6868만8063주(31.05%)로 금호산업 장부에 매도가능유가증권으로 장부가 3035억원으로 계상돼 있다. 현재 주식매매계약(SPA)에 따라 구주 매각가의 10%인 328억원의 계약금을 수령한 상황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재 재실사를 요청한 상황이나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M&A 중 재실사의 사례가 없기 때문에 채권단에서 이를 거절하고 있고, 반면 HDC현산이 계약금 반환 소송을 위한 포석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만약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무산되면 하방 리스크가 부각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매각이 무산되면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 매출로 영업이익 흑자전환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감소한 여객 매출과는 달리 별도 기준 화물 매출이 호실적을 기록,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81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151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흑자 전환했다.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통상적으로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여객매출이 코로나19 장기화에 여객 수요가 급감하며 전체 매출 비중이 15%로 축소됐다. 2분기 여객매출은 12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5% 감소했는데 국내여객은 342억원으로 같은 기간 62% 감소, 국제여객은 860억원으로 90% 감소했다. 반면 ..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국유화 이슈에 롤러코스터

아시아나항공(020560) 주가가 매각 관련 이슈로 급등락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우선협상대상자인 HDC현대산업개발로의 매각무산 우려에 급락했지만 국유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급등세를 탔다. 7월 29일 아시아나항공은 유가증권시장에서 0.12% 오른 4300원으로 마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7일 HDC현산의 재실사 요구가 알려지면서 2.86% 하락했지만 국유화 가능성에 전일 20.65% 급등한데 이어 이날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HDC현산ㆍ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이 지속되면서 딜클로징(종료)이 미뤄졌다. 이에 금호산업은 HDC현산에 계약을 종결하자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냈지만 HDC현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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