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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44

2019년 3월 15일 (금)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3/14(현지시간) 지표 부진 및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속 혼조 마감… 다우 +7.05(+0.03%) 25,709.94, 나스닥 -12.49(-0.16%) 7,630.91, S&P500 2,808.48(-0.09%), 필라델피아반도체 1,353.06(-0.57%)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지속 전망 등에 상승… WTI +0.35(+0.60%) 58.61, 브렌트유 -0.32(-0.47%) 67.23 * 국제금($,온스), 노딜 브렉시트 거부 등에 따른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14.20(-1.08%) 1295.10 * 달러 index, 브렉시트 연기 등에 상승... +0.24(+0.24%) 96.78 * 역외환율(원/달러), +4.57(+0.40%) 1,136.5..

주요이슈 2019.03.15

아시아나항공, 中 노선 정상화에 따른 수익성 기대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중국 노선 정상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24개 도시, 31개 노선에 운항 중으로 국내 항공사 중 중국 노선 매출 비중이 가장 높다. 3분기 누적 기준 중국 노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49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내년 하반기 베이징 2공항이 개항하고, 최근 중국 대형 온라인 여행사에 한국 여행 상품이 일시적으로 등장하는 등 4불 정책이 완화될 조짐이어서 고수익 중국노선 회복이 기대된다. 화물부문 반사이익도 전망된다. 3분기 누적기준 대한항공 화물 수송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것과 달리, 아시아나항공은 1% 증가했다. 대한항공이 노후기 매각으로 공급을 축소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 외생변수 및 여객수요 개선 모멘텀 발생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외생변수 및 여객수요 개선 모멘텀이 발생하고 있고, 우려했던 올해 유동성 위기도 해소됐다고 진단했다. 3분기 매출액은 1조8521억원, 영업이익 1010억원을 각각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소폭 밑돌았다. 다만 별도 기준으로 국제여객 매출액은 99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늘었고, RPK(여객수요)와 yield(항공단가)도 같은 기간 각각 3.8%, 6.8%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지진과 태풍 여파가 있었던 일본을 제외하면 전 노선에서 매출이 발생했다는 분석이다. 중국은 19%, 동남아 5%, 미주 11%, 유럽 19% 등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화물 매출액도 3756억원으로 전년 대비 17.3% 늘었다. 현 이익체력에서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라고 볼 수는 없지만..

금호산업, 공항 수주 모멘텀과 매추액 성장 지속 강점

금호산업(00299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순이익은 아시아나항공의 이익 감소에 따라 기대보다는 다소 못 미치는 수준에 그쳤다. 금호산업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6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해 컨센서스 대비 4% 상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48억원으로 1.8% 증가해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순이익은 325억원으로 94.3% 증가했으나 아시아나항공의 이익 감소로 컨센서스 순이익 531억원과 비교해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 성장에 따라 판관비율 역시 낮은 레벨에서 유지되고 있다. 건축 부문 원가율 상승의 요인은 마진율이 높지 않은 신탁 사업부문의 매출 확대에 기인하지만 이는 현장 믹스 개선에 따라 정상화 될..

아시아나항공, 쉽지 않은 경영환경...수요는 증가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3분기 항공유가가 상승하고 일본의 자연재해 등 악재가 겹치면서 쉽지 않은 경영환경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노선 포트폴리오 개선에 맞춰 항공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3분기에도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이어지고 있다. 6~8월 평균 항공유가는 전년 동기 대비 45% 올랐다. 항공사는 보통 유류재고를 1개월치 보유하는데, 3분기 급유 단가의 상승폭은 2분기보다 가파를 것으로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년 동기보다는 소폭 낮은 편이지만 6월 이후 4% 상승하면서 향후 비용부담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고, 여기에 일본노선은 8월 폭염에 이어 9월에는 태풍과 지진으로 정상적인 영업을 못하고 있다. 3분기 성수기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2018년 7월 18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7/17(현지시간) 파월 Fed 의장 경기 낙관 발언 등으로 상승 … 다우 +55.53(+0.22%) 25,119.89, 나스닥 +49.40(+0.63%) 7,855.12, S&P500 2,809.55(+0.40%), 필라델피아반도체 1,358.99(+1.47%) * 국제유가($,배럴), 리비아 원유 수출 차질 우려 등으로 강보합 … WTI +0.02(+0.03%) 68.08, 브렌트유 +0.32(+0.45%) 72.16 * 국제금($,온스), 파월 Fed 의장 발언에 따른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12.40(-1.01%) 1,227.30 * 달러 index, 파월 Fed 의장 낙관적 경제 전망에 상승... +0.46(+0.49%) 94.97 * 역외환율(원/달러), +0.65(+..

주요이슈 2018.07.18

아시아나항공, 中 노선 회복과 유동성 개선 기대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중국 노선 회복과 유동성 개선이 기대된다. 1분기 아시아나항공의 영업이익은 643억원으로 예상치를 웃돌았다. 모든 부문의 지표가 호조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국내선과 국제선 수송량이 각각 전년대비 9.3%, 10.1% 증가했고 탑승률도 84.4%, 85.5% 개선됐다. 화물 역시 수송량과 단가 상승으로 매출액이 13.4% 증가했다. 유가 상승으로 유류비가 전년 대비 12% 증가했지만 유류할증료와 원화 강세로 영향을 최소화했고 탑승률 및 단가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연결대상인 에어서울 역시 영업이익 18억원으로 호전됐다. 중국 노선 회복과 함께 재무 구조 개선 기대가 높아진다. 여객 매출 중 15.6%를 차지하는 중국 노선이 최근 수요 감소세가 안정화되고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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