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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재 43

에코프로비엠, 확실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에코프로비엠(247540)이 확실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에코프로비엠의 실적이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상반기 IT 기기와 전기차 수요의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점이 부담 요인이라는 점에서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주력 고객사인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 소재 출하가 크게 확대되면서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세가 동시에 나타날 전망이다.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재 소재 출하량이 지난해 대비 50% 증가한 2만7000톤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반영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160억원, 440억원을 기록하며 회복세가 나타날 전망이다. 최근 에코프로비엠은 SK이노베이션과 향후 4년간 약 2조7000억원 규모의 전기차 ..

천보, 내년까지 영업이익 40% 이상 성장 전망

천보(278280)가 2차전지 소재 생산설비(CAPA) 확대로 내년까지 영업이익이 40% 이상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천보의 2차전지 소재 매출액 비중은 지난해 약 39%에서 올해 58%, 내년 69%까지 높아질 것이며 내년부터는 니켈 비율 80% 이상의 하이니켈 양극재를 통해 에너지 밀도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천보가 생산하는 LIFSI(리튬염의 일종)는 하이니켈 양극재 적용할 때 전지의 수명 특성이 저하되는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소재며 전해질에 섞어 쓰는 비중이 현재 4% 수준에서 30%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차전지 소재 CAPA는 지난해 504톤, 올해 1239톤으로 늘어나며 영업이익은 내년까지 연평균 4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며 산업 성장의 초입 국면에서 2차 소재 납품 ..

에코프로비엠, 실적 불확실성 해소

2차전지 소재 업체 에코프로비엠(247540)이 장기 투자계약으로 실적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전날 에코프로비엠은 SK이노베이션과 4년간 2조7400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선 CAM5N(2만6000톤 규모)의 투자가 늦어도 올해 하반기에는 시작돼야 한다. 추가 증설로 2022년 이후 성장이 계속돼 높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여가 가능하다. 장기 공급 계약 발표로 회사의 매출액 증가가 명확해졌고, 실적 불확실성에 의한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가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

포스코케미칼, 배터리 소재 사업 성장 본격화

올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성장에 따라 관련 소재를 생산하는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LG화학에 3년간 1조8533억 원 규모의 양극재를 납품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소재로 배터리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50%에 달한다. 배터리에 들어가는 양극재의 품질에 따라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달라진다. 기존 음극재 회사 포스코켐텍이 양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ESM과 합병한 후 사명을 변경한 회사가 포스코케미칼이다.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음극재에 핵심 소재인 양극재 사업까지 더해 배터리 소재 회사로의 성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주요 고객사인 LG화학과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오는 2022년까지 미래 성장..

포스코케미칼, 2차전지 소재 사업의 장기 성장성 유효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2차전지 소재 사업의 장기 성장성이 유효하다. 4분기 포스코케미칼의 실적추정치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3751억원, 영업이익은 10% 감소한 262억원을 제시했다. 당기순이익으로는 34% 감소한 208억원을 제시했다. 2차전지 소재 사업(양/음극재)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 증가할 것이며 주요 고객사향 음극재 출하량 회복이 여전히 미진한 것으로 파악되며, 양극재 신규 CAPA(공급능력)가 본격적인 가동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전분기 대비 성장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기존 사업의 경우, 노재·플랜트 부문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약 15% 증가할 것이며 4분기 체결된 단가 계약이 3분기부터 소급 적용되기 때문이다. 올해 출하량 및 가..

천보, 고성장하는 2차전지향 전해질 매출 기대감

천보(278280)에 대해 고성장하는 2차전지향 전해질 매출이 전사 실적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주가 수준은 2020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주당순이익) 14배로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 천보는 고순도 정제기술을 바탕으로 전자소재(반도체 및 OLED소재, LCD 식각액 첨가제), 2차전지, 의약품, 정밀화학 등 다양한 사업군으로 매출처를 다변화하고 있다. 올 3분기 매출 비중은 전자소재 43.1%, 2차전지 36.4%, 의약품 18.0%, 상품 2.4%를 기록 중이라 분석했다. 양극재 업체들과 비교해 높은 수익성(3분기 기준 영업이익률 17.8%)도 긍정적이며 공격적인 증설 스케줄을 감안할 때 향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 천보의 올 3분기 실적은 매출 345억원, 영업이..

포스코케미칼, 내년 2차전지 소재 성장성 본격화

포스코케미칼(003670)이 내년 2차전지 소재 성장성이 본격화 할 전망이다. 올 3분기 영업익은 감소하겠지만 중장기적인 성장성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포스코케미칼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717억원, 영업이익은 277억원을 보일 전망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15.4% 감소해 시장 컨센서스(300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철강생산관련 소재 중 일부 제품의 단가에서 포스코와의 공급가격 계약 갱신 적용이 지연돼 수익성이 악화할 전망이다. 2차전지 재료 부문에서 생각보다 수요가 약했으며 판매 가격이 하락하고 로재 정비(가열로의 주기적 유지ㆍ보수) 부문의 계약 갱신이 늦어지기도 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도 968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1110억원보다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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