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극재 43

포스코케미칼, 단기 이슈보다 장기 성장성에 집중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폭발적인 장기 성장성에 집중해야 한다. 지난 8월 30일 충북 예산 태양광 발전설비에서 발생한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와 2차전지 양극재에서 가장 원가비중이 큰 니켈 가격의 급등이 단기적으로 2차전지 소재사업에 대한 주가 불안심리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포스코케미칼에서 2차전지 소재사업의 이익기여도가 낮아 단기 이슈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장기 성장성에 집중해야 한다. 니켈 가격 급등은 2차전지 양극재 제조에 부담이 될 수 있으나 포스코케미칼의 이익에서 2차전지 양극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9년 3.8%에 그쳐 걱정할 상황은 아니라는 시각이다. 또 ESS 화재 역시 이번 화재의 원인이 음극재일 가능성이 매우 낮고 2차전지 소재사업의 양적 성장도 양극재가 주도할 ..

포스코케미칼, 가격 하락 리스크 존재하지만 기회 모색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가격 하락에 대한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포스코케미칼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43억원과 19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9%,32% 하회할 전망이며 2차전지 소재(양극재+음극재) 실적은 1분기 대비 소폭 개선이 예상되지만 생석회와 화성품의 원가부담 가중이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3분기부터는 모회사와의 판가 계약을 통해 원가부담을 판가에 반영시켜 본업의 실적회복을 예상한다. 피엠씨텍의 실적은 가격의 하락에도 출하량의 회복으로 1분기 수준의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중국업체들의 침상코크스 증설과 전기로 업황 부진으로 추가적인 가격하락에 대한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주가는 추가 가격하락이 관찰되기 전까지 기회를 모색..

에코프로비엠, 2차전지 시장의 확대 최대 수혜 전망

2차전지 소재업체 에코프로비엠(247540)이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고객사들의 기술발전방향과 동일한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코프로비엠은 2차전지 핵심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양극재 중 하이니켈(High-Nickel) 양극재인 NCA와 NCM811을 주로 생산한다. 가장 중요한 투자포인트는 주력 고객사들의 향후 기술발전방향에서 에코프로비엠이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삼성SDI는 향후 전기차용으로 양극재 기술발전방향을 NCA로 결정했다. 글로벌 NCA 시장에서 점유율 35%를 차지하는 에코프로비엠은 삼성SDI 내 대부분의 NCA를 공급할 것으로 추정된다. 차세대 주력 고객사인 SK이노베이션도 공격적인 물량 증대가 예상된다. 하이니켈 기술력이 ..

포스코케미칼, 1분기가 연내 저점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1분기가 연내 저점이될 것이다. 국내 최대 음극재 생산업체로 2차전지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2분기부터 포스코ESM의 합병으로 양극재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평가했다. 2019년의 투자로 2020년 이후 생산 능력이 큰 폭으로 확대됨에 따라 큰 폭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안정적인 고객 확보를 통해서 실적 개선의 변동성이 낮다. 포스코케미칼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018년 4분기 대비 3.1% 감소한 3553억원으로 이전 전망과 유사한 규모라는 평가다. 2019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5.2% 감소한 219억원이다. 비용구조 악화로 기존 사업의 수익성이 악화됐고, 음극재 영업이익률도 하락했는데 이는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비용집행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2..

포스코케미칼, 전기차와 수소차 핵심 기술의 중심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전기차와 수소차 핵심 기술의 중심에 서 있다고 평가했다. 국가별로 전기차와 수소차의 기술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한 상황에서 핵심 기술 보유가 중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기차는 배터리 소재 기술이 핵심이며 수소차는 탄소섬유, 멤브레인, 백금촉매 기술이 중요하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생산할 수 있고, 수소차 시장으로 대표되는 탄소섬유(고압기체 저장, 통과에 핵심) 원재료인 침상코크스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비철강 부문 성장은 포스코케미칼이 주도할 것이다. 현재 PER(주가수익비율)이 21.7배까지 올라와 있어 ESM과 합병하는 4월1일 이후 주가 흐름을 보면서 매수 시기를 기다릴 필요가 있다. ----------..

포크소켐텍, 코스피 시장 이전...양극재 증설 긍정적

포스코켐텍(003670)이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하고 양극재 증설을 공시한 것과 관련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포스코켐텍은 27일 공시를 통해 코스피로 이전하고 사명을 ‘포스코케미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또 올 4월 1일자로 합병되는 포스코ESM의 양극재 생산능력 증설 투자를 발표했다. 코스피 이전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 환경과 주주기반을 확보하고 코스피200지수 편입에 따른 주가 신인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코스피 이전시 60~70위로 예상된다. 2020년 2월말까지 2250억원 가량을 투입해 양극재 생산능력을 2만4000톤으로 늘릴 예정이다. 2만4000톤은 40킬로와트(kwh)급 전기차 배터리 30만대 공급 규모며 이번 증설로 양극재 생산 능력은 1만5000톤~3만9..

포스코켐텍, 전기차 판매량 모멘텀 확인시 반등 기대

포스코켐텍(003670)에 대해 견조한 음극재와 양극재 성장에도 주가는 전기차 판매량 둔화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전기차 판매량 모멘텀이 확인되는 시점에서야 주가가 의미있게 반등할 수 있다. 올해 음극재는 신규 공장 가동효과와 글로벌 EV 판매증가로 출하량이 2만7616톤으로 전년 대비 58% 성장할 전망이며 음극재 매출액은 1570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성장하며 전사 매출 비중은 10%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양극재 출하량은 4700톤으로 전년 대비 88% 성장할 전망으로, 매출액은 1567억원으로 전년 대비 84% 성장할 전망이다. 그러나 견조한 두 소재의 성장에도 주가는 전기차 판매량 둔화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전기차 판매는 보조금 감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