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스엘 16

에스엘, LED 램프 비중 확대 전망

에스엘(005850)은 자동차 전조등을 주력으로 하는 부품업체로 현대기아차와 GM 등에 OEM(주문자생산방식) 방식으로 납품한다. 국내를 비롯해 중국, 북미, 인도 등 총 16개의 계열회사에서 각종 램프와 샤시, 도어래치 등을 만든다. 최대주주는 이성엽 에스엘 대표이사로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62%다. 에스엘의 주력 제품인 헤드램프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68%에 달한다. 2021년 1분기 기준 램프류 매출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한다. 램프류는 부품파손율이 타부품에 비해 높아 애프터 서비스용 제품 판매율도 상대적으로 높다. 이 밖에 샤시 부품 등의 매출 비중이 13%, 금형 및 기타 매출은 6%다. 지역별로 보면 국내 53%, 북미 24%, 인도 14%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에스엘은 최근 몇 ..

에스엘, 에스엘라이팉 흡수합병 효과 등 실적 가시성 양호

에스엘(005850)에 대해 자동차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2분기부터 에스엘라이팅 흡수합병 효과 등으로 자동차 부품주중 실적 가시성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에스엘라이팅 흡수합병 등 지배구조 개선 효과와 LED램프 성장에 따른 사업 확장성(제품 고도화 및 고객 다변화), 2019년 신규 공장 가동 등을 근거로 꼽았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일회성 요인 등으로 부진했지만 에스엘라이팅 흡수합병에 따른 2019년 외형성장과 지배구조 개선효과가 더 중요한 투자포인트다. 에스엘은 지난해 4분기 매출 4528억원, 영업익은 47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4월 1일부로 연결 편입되는 에스엘라이팅은 에스엘그룹 글로벌 헤드램프 생산량의 약 55%(LED기준 73%)를 차지하는 주력계열사로 이에 따른 실적 개선과 지배구조 개..

에스엘, 지배구조 개선과 LED 사업 성장세 주목

에스엘(005850)에 대해 지배구조 개선과 발광다이오드(LED) 사업 성장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에스엘라이팅 흡수 합병으로 에스엘의 실적이 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지배구조 개선으로 연결 재무제표의 투명성이 개선돼 사업 확장에 따른 고객 다변화와 제품 고도화를 할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내년 3개 신규법인을 가동할 예정이고 LED 램프 성장세도 본격화돼 눈에 띄게 실적이 탄탄해질 것이며 내년 신규 가동예정인 법인은 중국 동풍자동차와 거래하는 호북삼립, 기아차를 주 고객 삼는 인도 법인, 그리고 GM을 주거래처로 둔 브라질 법인 등이라 내년 예상 LED램프 생산량이 139만대로 지난해 20만대보다 약 7배 증가할 것이라고 봤다. 에스엘은 내년 4월1일 지분법 대상 자..

에스엘, 수익성 개선으로 턴어라운드 기대

에스엘(005850)에 대해 수익성 개선으로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에스엘은 현대기아차의 수익성 악화가 지속돼 감익 추세는 이어지고 있지만 2분기 영업 이익이 예상치를 넘어서 턴어라운드 기대가 증가하고 있다. LED램프의 가성비 확보로 긍정적 전망은 더 강화됐다고 판단했다. 연말에 미국에서 현대·기아차의 베라크루즈급 대형 SUV가 신규로 생산이 시작되며 여기에 고가 램프들이 공급된다. 또한 4개의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 기아차 공장, 중국 동풍삼립, 중국 상해삼립, 브라질 공장에 투자가 시작되며 내년 하반기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될 것으로 전망했다. LED램프 생산량 증가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연결법인 ‘에스엘라이팅’과 합병 기대감이 살아 있다고 설명했다. LE..

에스엘, 신규수주가 해외 매출 성장 이끌고 있다

에스엘(005850)에 대해 신규수주가 해외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에스엘의 7월 YTD신규수주는 5554억원으로 연간목표 7892억원의 70%를 달성했다. 현대/기아차의 제네시스 및 SUV램프수주가 주를 이루면서 믹스향상이 지속되고 있고 또한 GM 전기차 수주와 Geely의 E-shift로 제품 확대가 특징이다. 동사의 신규수주는 2016년부터 8000억원으로 급증하였으며, GM과 Geely의 비중이 확대됐다. 2년이 지나면서 2분기에 차별화된 매출성장세로 반영되기 시작했고 3분기에 현대/기아차와 GM의 중국판매부진에도 신모델 납품으로 에스엘의 실적회복은 지속될 전망이다. 2019년에 인도 및 브라질 시장이 가세하면서 사상최대치 매출 및 순이익이 예상된다. 업종에 대한 우려보다는 동사의 ..

에스엘, 장기성장을 위한 투자 진행

자동차 헤드램프업체 에스엘(005850)에 대해 장기성장을 위한 투자가 진행 중이다. 이 회사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감소한 1조4668억원, 영업이익은 26.6% 줄어든 402억원으로 전망했다. 상반기 주력 고객사의 생산량 감소로 부진했으나 하반기부터 신차 출시(미국 싼타페, 말리부 등)를 통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브라질, 인도, 중국 등의 신규투자를 통해 외형성장 및 고객 다변화를 진행 중이며 내년 하반기부터 외형에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동차섹터에 대한 우려는 단기적으로 분명 주가에 부담요인이다. 신규고객 및 아이템 수주확대, 이를 대응하기 위한 투자가 결국 이익의 증가와 주가상승으로 이어졌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에스엘, 현대·기아차생산지 이동의 최대 수혜주

에스엘(005850)에 대해 1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현대·기아차생산지 이동의 최대 수혜주다. 현대·기아차의 미국재고조정 및 모델 라인업 재배치로 1분기에 미국공장 생산이 급감했다. 하지만 미국시장의 정치적 리스크 완화를 위해 6월 이후 SUV모델 및 픽업트럭 투입으로 현지생산비중 확대가 예상된다. 한국시장에서는 모비스와 경쟁하지만 미국시장에서는 에스엘이 독점하고 있다. 미국생산차종이 SUV, 픽업중심으로 바뀌면서 믹스향상아 예상되고 2020년에 GM 픽업 트럭에 램프 납품 예정이다. 에스엘 미국실적은 2018년 매출액 4630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8%, 20% 감소하겠지만 2020년 매출액 6950억원, 영업이익 530억원으로 역사상 최고치였던 2016년 수준을 달성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