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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30

원익IPS, 업황 개선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 성장 가능

원익IPS(240810)에 대해 낸드(NAND)산업의 업황 개선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원익IPS의 올해 2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 1984억 원과 영업이익 141억 원으로 특히 영업이익이 흑자전환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평택 3공장 장비 반입이 진행됨에 따라 반도체 부문의 실적이 크게 회복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반도체 장비의 부품 판매량도 전분기 대비 성장하면서 실적 안정성에 큰 기여를 하기 시작할 것이다. 다만 디스플레이 부문은 수주 공백기가 이어지면서, 전분기 대비 33% 감소한 12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018억원과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하며, 영업 흑자 기조를 유지..

반도체 축포...정부의 반도체산업 세제지원 정책에 강세

새해 개장 3일째 한국증시가 깜짝 상승했다. 정부의 반도체산업 세제지원 정책에 외국인이 반도체주를 대거 사들이며 코스피 지수가 225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 순매수는 2612억원에 그쳤으나 거래대금이 크게 줄어 약해진 시장에서 상승 반전의 마중물 기능을 하기엔 충분했다. 1월 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7.30포인트(1.68%) 오른 2255.98에 마감했다. 올해 첫 상승 마감이다. 외국인이 2612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1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2972억원 매도 우위였다. 새해 들어 금융투자(증권)의 배당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코스피는 이틀 연속 약세였다. 매물이 어느 정도 소화된 4일, 수급 공백기에 갑자기 외국인 매수가 등장했다. 장 초반 2200선을 하회하며 부진했던 코스피는 상승..

원익IPS, 1분기 저점으로 매출 성장 기대

원익IPS(240810)에 대해 1분기를 저점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1분기 원익IPS는 매출액 2087억원을 기록했다. 장비 인도 시점이 계속 지연되면서 4분기 지연분이 반영됐지만 1분기 반영분이 2분기로 밀리면서 전체 실적은 시장 예상 수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영업이익은 220억원으로 해외 매출 장비의 환율효과가 반영됐다. 현재 주요 장비 부품의 부족이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물류 문제로 전체적인 라인 설치시기가 뒤로 밀리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 3공장의 경우 계획 대비 평균 3개월 정도 지연되고 있다. 대부분 투자자가 고객의 투자 강도 변화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원익IPS 주가에 장비 지연 이슈는 중립적이며 원익IPS가 실제로 장비를 인도했는지보다는 현재 업황이 원익IPS의 매출을 얼마나 증가시킬 ..

원익IPS, 메모리 업황 반등...실적 우상향

원익IPS(240810)에 대해 메모리 업황의 반등과 인프라 투자가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다. 원익IPS의 주가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확대와 고객사의 투자 축소 우려 등으로 인해 계속된 기간 조정을 보이며, 역사점 저점 수준의 밸류에이션에 근접하고 있다. 올해 2분기 '메모리 업황 반등'과 '삼성전자 P3 초기 투자'가 원익IPS 주가의 상승 전환을 일으키고, 하반기는 '삼성전자의 평택 4기(P4)'와 'SK하이닉스의 용인 클러스트'에 대한 인프라 투자가 주가 상승의 탄력성을 더욱 강화 시킬 것으로 판단한다. 원익IPS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14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전망이다. 지난 연말과 올해 연초에 집중됐던 SK하이닉스의 신규 장비 ..

원익IPS, 올해 연간 최대 실적 기대

원익IPS(240810)가 올해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원익IPS 연간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60% 성장한 2255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25억원·1008억원을 거둬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다만 예상을 상회하는 매출 인식으로 2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해 하반기에는 분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2분기 반도체향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3678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삼성전자(005930) 시안 및 P2 낸드플래시 장비 매출이 예상보다 많이 인식되면서 2분기 낸드 향 매출은 작년 연간 낸드 매출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매출액은 61% 늘어난 647억원을 기록했는데, 중국 최대..

원익IPS, 반도체 매출 1조 시대 진입...장기적인 실적 성장 전망

원익IPS(240810)에 대해 반도체 생산 라인당 투자 비용 상승에 따른 장기적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70억원, 409억원으로 전망돼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이며, 반도체 매출액은 지난해 연말부터 집행된 삼성전자 시안 NAND 투자로 전년 대비 28% 성장한 1,545억원, 디스플레이 매출액은 삼성디스플레이 QD 투자에 힘입어 전년 대비 84% 성장한 1,125억원으로 예상된다. 2021년 원익IPS의 매출액은 1조4,000억원, 영업이익 2,327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며, 특히 반도체 부문의 매출액은 1조원을 달성해 2017년 대비 2배 확대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역대 최대 반도체 설비 투자가 예상되고, NAND 고단화와 장비 ..

원익IPS, 장비 매출 증가와 수요 확대...올해 호실적 전망

반도체 증착 등 제조용 장비기업 원익IPS(240810)에 대해 장비 매출 증가와 기존 공정 장비 수요 확대로 올해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제품 라인업 확대로 인한 시설투자의 단위당 수주 증가와 전방산업의 비메모리 시설투자 규모 증가로 올해 비메모리 반도체용 장비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10%를 상회할 전망이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 공급사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KLA 24.5배, ASML 47.4배로, 비메모리 반도체 장비 매출이 70% 내외다. 원익IPS의 PER은 현재 14.7배로 비메모리 장비 매출이 늘어나면 멀티플(PER) 상승 요인이다. 세계 1위 반도체 노광장비 업체인 네덜란드 ASML의 실적 발표에서도 시장에서 우려했던 리스크가 사라졌다는 분석이다. ASML의 작년 4분기 매출은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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