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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다이오드 53

LG디스플레이, OLED 사업이 향후 메타버스 시장 확대 주도

LG디스플레이(034220)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사업이 향후 메타버스(현실과 같은 3차원 가상공간) 시장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타버스 구현을 위해서는 OLED가 필수인 만큼 OLED 패널의 독과점적 점유율(대형 1위, 중소형 2위, 자동차 1위)을 확보한 LG디스플레이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내년부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구글 등이 다양한 메타버스 IT 기기(XR, AR, VR, HMD 등)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LG디스플레이와 전략적 협업이 추정된다. 애플은 내년에 OLED를 탑재한 XR(AR과 VR 동시 구현 가능) 기기를 출시하며 메타버스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버스에 OLED가 필수인 이유는 응답속도, 고해상도 및 경량화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

실리콘웍스, 구저적인 실적 개선 기대

실리콘웍스(108320)에 대해 구조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고부가가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드라이버IC(D-IC) 매출액 7460억원, 올해 영업이익 2266억원을 예상했다. 실리콘웍스는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0.8% 증가한 4056억원, 영업이익은 406.1% 늘어난 592억원을 달성했다. 컨센서스(영업이익 301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고부가가치 OLED TV용 D-IC 판매 증가, D-IC 공급 부족에 따른 단가 인상, 일회성 비용 제거 등을 어닝 서프라이즈 요인으로 꼽았다. OLED용 D-IC 판매 급증에 따른 구조적인 체질 개선이 기대된다는 의견이다. 올해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라인과 ..

에스에프에이, OLED 투자 재개 모멘텀과 신규 수주 증가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 재개 모멘텀과 신규 수주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올해 OLED 투자 재개 모멘텀이 기대된다. 아이폰12 판매가 시장의 기대를 뛰어 넘으며 올해 아이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은 전년 1억대 대비 60~80% 증가한 1억6000~1억8000대로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하반기 대형 퀀텀닷(QD) OLED 패널을 생산할 예정으로, 초기 시장 선점과 수율 안정화를 위해 모니터용 QD OLED 패널을 생산하고 2022년에 TV용 QD OLED 패널 생산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소형과 대형 OLED 패널 수요 증가로 인해 올 하반기 신규 OLED 패널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OLED 패널 ..

코세스, 레이저 장비 수주 지속...안정적 매출 성장 기반 마련

반도체 및 레이저 장비 개발 업체인 코세스(089890)에 대해 올해는 신규 무선이어폰 출시, 미니 LED 시장 성장에 따른 레이저 장비 수주가 이어지며 안정적인 매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평가했다. 코세스는 반도체 장비, 레이저 장비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업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 기준 레이저 응용 장비가 49.21%로 전체 매출액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반도체 제조용 장비(27%), 전환 키트(23%) 등이 뒤를 잇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은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레이저 관련 장비는 높은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레이저를 이용하는 커팅 장비는 지난 2019년부터 북미 고객사로의 납품이 시작됐다. 납품 첫 해에 매출액 180억원이었던 것이 지난해에는 약 330억원으로 두 ..

비에이치, 올해 역대 최대 실적 경신

비에이치(090460)가 올해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비에이치의 올해 매출액이 944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5% 성장하고, 영업이익도 976억원으로 77%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추정했다. 북미 고객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신모델 수요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구모델 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비중도 크게 증가함에 따라 상반기 북미 고객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북미 고객사의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디스플레이 신규 채용에 따른 수혜도 전망된다. 북미 고객사는 전력 소모량을 낮추기 위해 2021년형 플래그십 모델 2종에 LTPO 디스플레이를 도입할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LTPO 분야 리..

DMS, OLED전환 및 풍력발전기 사업 수혜

DMS(068790)가 고객사 대형발주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환, 중형 풍력발전기 사업 수혜 등이 예상된다. DMS는 고집적 세정장비(HDC), 습식 식각장비(Wet Stripper), 폴리이미드 도포장비(PI Coater) 등 디스플레이 생산용 핵심장비를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또 풍력단지 개발 및 풍력 발전기 제조사업과 자회사 비올(40.7%) 등을 통해 피부 치료용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DMS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22억원, 영업이익 97억원(순이익 22억원)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8%, 54.2% 증가했다. 중국 BOE, CSOT 등 주요 고객사의 액정표시장치(LCD) 및 OLED 투자 지속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순이익은 외환평가손실로 큰 폭 감소..

두산솔루스, 5G 투자 지연에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두산솔루스(336370)가 5세대 이동통신(5G)용 동박사업 부진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올해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두산솔루스는 전일 3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40억원과 75억원 등으로 전분기 대비 1.5%, 34.2% 감소했다. 이는 전망치(매출액 750억원, 영업이익 90억원)를 하회하는 실적이다. 중국 화웨이의 5G 투자 지연에 따른 두산솔루스의 네트워크용 동박 공급이 감소한 점이 예상과의 차이를 보인 이유라는 분석이다. 두산솔루스 매출에서 화웨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15~20% 수준이다. 두산솔루스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사업은 △주요 세트 업체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 △패널 고객사의 OLED 패널 출하량 증가 △OLED 소재 사용 확대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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