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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다이오드 53

AP시스템, 올해 디스플레이 투자 증가...수주 3배 전망

AP시스템(265520)에 대해 지난해 디스플레이 부품 및 장비 실적이 양호했으며, 올해도 전년 대비 3배 규모의 신규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4분기 AP시스템의 매출액은 1645억원,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 67%씩 증가했다. 고객사의 디스플레이 가동률 및 패널 출하량에 부품이 연동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역시 중국 고객사들의 신규 라인 가동에 따라 수주 물량을 기대할 만하다. 지난해 상반기 장비 신규 수주가 적어서 1분기에는 장비 부문의 부진은 불가피하나, 2분기부터 양산 라인 가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본다. 특히 하반기 매출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글로벌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가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하며..

아이씨디, 고객사 OLED 라인 증설로 실적 개선 기대

아이씨디(040910)에 대해 고객사들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인 증설로 인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아이씨디의 올해 영업이익은 607억원으로 전년보다 306% 증가할 것이며 고객사의 공정 업그레이드 개조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의 OLED 라인 증설이 예상된다. 초미의 관심사는 삼성디스플레이의 A5 공장이며 폴더블 스마트폰의 다양한 라인업과 시장 확대로 하반기 A5 투자의 구체적인 윤곽이 가시화 될 것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장비 입고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나 연내 반입은 가능하다. 삼성디스플레이의 A5 라인은 A3 수준의 규모가 예상되며 중국 OLED 투자와 맞물려 아이씨디의 주가 재평가가 예상된다. ----------------------------..

덕산네오룩스, OLED 수요 증가로 실적 기대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보인 데에 이어, 올해에도 중국 시장과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수요 확대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지난해 4분기 덕산네오룩스의 매출액은 277억원, 영업이익은 92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87%씩 성장한 것이다. 2020년 중국의 5G 및 폴더블 스마트폰 본격 출시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수요 증가를 대비하기 위한 중국 업체들의 소재 주문 급증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에도 중국 업체들과 더불어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수요 증대로 인한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 신제품이 없는 비수기에도 갤럭시 S20, Z플립 등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가동률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

필옵틱스,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2차 전지 부문 흑자 전환 가능

필옵틱스(161580)에 대해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2차 전지 부문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2008년 설립된 필옵틱스는 광학 설계 및 제어기술을 기반으로 레이저 장비를 개발·공급하는 업체다. 디스플레이를 주요 사업부문으로 하고 있으며, 2차 전지 부문이 해마다 매출을 늘려가고 있는 만큼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부문으로 꼽힌다. 필옵틱스는 자체 보유한 광학 설계 기술을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에 사용되는 레이저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신규 핵심 아이템으로 폴더블(접을 수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선택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 제작에는 이전보다 정밀한 수준의 레이저 커팅장비가 필요한 만큼 이 회사는 향후 폴더블 디스플레이 대중화에 따른 수혜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

실리콘웍스, OLED 패털 출하량 증가...사상 최대 실적 기대

실리콘웍스(108320)에 대해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량 증가로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했다. 올해 실리콘웍스의 매출액은 9561억원, 영업이익은 728억원 추정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 8%씩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의 성장을 이끌 요소로는 LG디스플레이(034220)의 OLED TV 패널, 애플의 P-OLED(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 출하량 증가가 꼽혔다. 올해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출하량이 전년 대비 약 72% 증가한 55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실리콘웍스의 실적 개선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LG디스플레이의 7,8세대 LCD 라인의 가동 중단 결정으로 LDC 부문의 매출 감소는 불가피하겠지만, 오히려 OLED 매출 비중 증가로 제품 믹스가 개..

비에이치, 폴더블폰 확산 영향...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비에이치(090460)가 폴더블 스마트폰 확산 등의 영향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에이치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 줄어든 1946억원, 영업이익은 39% 감소한 1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 실적은 부진하나 올해 실적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내년 매출액은 35% 늘어난 9155억원, 영업이익은 1188억원으로 69% 증가할 전망이며 북미 고객사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채용률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비에이치의 북미 고객사는 올해부터 모든 플래그십(최상급) 모델 5G폰으로 출시해 모든 기종에 OLED 패널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Y-OCTA(터치패널·디스플레이 일체형 제품)용 RFPCB(경연성인쇄회로기판)를 국내 고객사의..

LG디스플레이, 당분가 주가 우상향 추세 지속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당분간 주가가 우상향 추세를 지속할 것이다. 아직 부문별 적자 축소 규모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 상승 가능성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방 수요를 감안할 때 주가의 방향성은 상승 쪽에 있다고 판단한다. 적자 축소의 주요한 요인들이 현 시점에서 올해 2분기까지는 긍정적인 상황 전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LG디스플레이가 2019년 4분기 매출 5조4000억원, 영업적자 5353억원으로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LCD TV 패널 가격 하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LCD 라인 생산직 구조조정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적자폭이 전분기 대비 확대될 것이다. 다만 OLED 모바일 부문 가동률은 지속 상승하며 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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