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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다이오드 53

필옵틱스, 2020년 주요 고객사 업사이클에 동반 성장

필옵틱스(161580)에 대해 2020년에는 주요 고객사의 디스플레이와 2차전지 비용지출(CAPEX) 업사이클로 인해 덩달아 관련 장비 수주가 증가하겠다고 진단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9% 증가한 375억원, 영업손실은 42억원(적자 지속)으로 전망한다. 일부 장비 검수가 지연되면서 내년 1분기로 약 120억원의 매출이 이연됐다. 4분기에는 매출 인식 지연으로 영업이익 부문이 적자폭 축소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주요 고객사와 동반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73.7% 증가한 2589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227억원으로 전망한다. 내년부터 주요 고객사의 디스플레이와 2차전지 CAPEX 업사이클에서 신규개발 장비를 바탕으로 수혜 폭이 ..

에스에프에이, 내년 실적 성장 예상

디스플레이·반도체 업체 에스에프에이(056190)가 내년 실적 성장 궤도에 재진입 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회복 전환에 따라 에스에프에이는 올해 감익에서 내년에는 실적 성장 구간으로 재진입 할 것이며 올해 증가한 수주 잔액과 내년 전방산업 수요 개선 등을 고려할 때 최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비수기 진입에 따른 주가 조정 국면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한다. 자회사 SFA반도체의 실적 호전과 수주 개선에 힘입어 에스에프에이의 내년 연결 매출액은 18%, 영업이익은 28% 성장할 전망이며 올해 하반기 본격 가동한 필리핀 2공장의 생산 확대와 메모리 수요회복으로 호실적이 예상된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이녹스첨단소재, 5G 및 폴더블폰 효과로 고성장 전망

이녹스첨단소재(272290)에 대해 2020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5G, 폴더블폰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 발전에 힘입어 전 부문에 걸친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지난 2001년 설립된 IT 필름 소재 업체로 OLED, 반도체 등에 필요한 핵심 소재를 생산한다. 이녹스첨단소재의 산업 부문은 TV와 모바일 OLED에 사용되는 필름인 이놀레드(Innoled), 고급 스마트폰용 핵심 필름인 스마트플렉스(smartflex), 반도체용 필름 이노셈(Innosem)등으로 나뉜다. 스마트폰 필름 사업의 호조로 올해도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9년 이녹스첨단소재의 매출액은 3465억원, 영업이익은 45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 17.5% ..

LG디스플레이, 내년 초 광저우 OLED 공장 본격 가동...가격 안정화 전망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내년 초 중국 광저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이 본격 가동될 것이며 가격 인하에 따른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국내 OLED 라인 가동률은 약 90% 수준으로 내년부터 OLED TV 패널 출하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중국 광저우 OLED 신공장 가동이 필수 조건이며 당초 지난 8월부터 광저우 공장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장비 생산 효율화 및 신규 소재 적용 등 수율 안정화 작업이 지연돼 가동 시점이 미뤄졌다. 이어 내년 광저우 OLED 라인이 본격 가동될 경우 대규모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액정표시장치(LCD) TV 사업은 비중을 축소하는 대신 이 공백을 OLED 패널로 채울 계획이며 내년 초 국내 P7(7세대), P8(8세대) 라인의 상당..

덕산네오룩스, 신규 투자로 도약 준비...견조한 실적 성장 전망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최근 월 생산능력(CAPA) 2배 확대 위한 투자 계획을 밝힌 가운데 향후 견조한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덕산네오룩스는 기술 연구동 신축을 위한 172억원 규모의 시설 투자를 공시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바일 및 TV용 소재 수요의 가파른 증가가 점쳐지는 상황에서 본격적인 증설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는 관측이다. 신규 연구동은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며 현재 양산 라인 면적의 약 절반을 점유하는 연구 시설이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연구 시설이 이전되고 난 자리에는 양산 설비가 차례로 입고될 계획으로 이에 따른 월 생산능력은 약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덕산네오룩스의 내년도 매출이 전년 대비 31% 증가한 1243억원, 같은 기간..

에스티아이, 내년에도 실적 호조세 기대

에스티아이(039440)에 대해 본업의 실적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호조세가 기대된다. 에스티아이는 3분기 매출액 918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27% 증가다.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는데 삼성전자 평택, 화성 등 신규 공장 인프라 투자에 따른 지속적인 수주 확보 영향이며 올해 3분기말 기준 수주잔고 1100억원 이상 확보한 것으로 파악한다. 올해 매출액은 3145억원, 영업이익은 2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대비 각각 10%, 27% 증가다. 향후 SK하이닉스 M16, 마이크론향, 삼성 시안 공장 등 신규 수주 확보가 기대되며 삼성디스플레이의 A5, 삼성전자 EUV P2 투자 시 추가 수주 확보도 가능할 전망이며 본업에서의 실적은 올해에 이어 내년..

힘스, 국내 OLED 투자 재개 시 수혜 기대

힘스(238490)에 대해 국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투자 재개 시 수혜가 기대된다. 힘스는 현재 국내 최대 중소형 OLED 디스플레이 기업 내 단일공급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고PPI 구현을 위한 FMM의 중요성 증가도 힘스에 긍정적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힘스는 2006년부터 삼성SDI와 OLED Fine Metal Mask(FMM) 관련 장비를 개발, 2009년 납품하면서 성장했다. 향후 VR 등 스마트폰 대비 안구와 가까운 위치에서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상용화를 위해서는 800~1000PPI 이상이 구현돼야 한다. FMM의 PPI가 디스플레이의 PPI와 일치하는 만큼, FMM 공정의 중요성도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OLED 투자에 따른 고객 다변화 진행상황도 중요하다. 힘스는 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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