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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다이오드 53

이녹스첨단소재, OLED 성장 사업 여력

이녹스첨단소재(27229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소폭 상회할 것이라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기업으로 변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1분기 매출액은 854억원, 영업이익 1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9% 증가할 것이며 연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1%, 30% 성장한 3549억원, 497억원이라고 분석했다. 단기간 회사 주가는 빠르게 올랐지만 이는 실적 추정치 상향조정보다 중소형 OLED 소재의 성장 스토리 때문이라는 판단이다. 올해도 실적을 지키는 것은 기존 핸드셋 사업부분이 전방산업 둔화를 얼마나 버틸지가 관건이고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OLED 사업부분에서 만들어질 것이며 현재 주가 상승추세는 밸류에이션..

아이씨디, 하반기 OLED 투자 확대 예상

아이씨디(040910)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 대형 QD-OLED라인 투자의 가시화와 A3라인 공정 전환, BOE, Tianma, CSOT, GVO 등 중국 패널업체의 OLED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 중국의 OLED 패널 생산능력(Capa)은 지난해 117K/월 수준에서 올해 252K/월로 생산 능력의 확대가 전망된다. 이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OLED 패널 채용 증가에 따른 Capa 확대며 투자 사이클의 재개로 동사의 HDP Etcher와 증착 물류 시스템 등 관련 장비의 수주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다. 다만 올 1분기 실적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씨디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54.8% 감소한 332억원, 영업이익은 77.7% 줄..

실리콘웍스, OLED 성장 수혜 지속

실리콘웍스(108320)에 대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성장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138억원과 221억원을 기록하며 당초 예상과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해 주요 고객인 LG디스플레이의 매출액이 감소세인 것과 달리 OLED향 제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애플의 아이폰 수요부진으로 부품주문량이 줄어들고 있어 LG디스플레이의 패널공급량과 실리콘웍스의 D-IC 공급량도 당초 예상보다는 줄어들 전망이며 모바일 OLED용 제품공급 증가로 2019년 매출액은 9540억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OLED TV패널용 제품 매출액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는데 LG디스플레..

주성엔지니어링, 3분기 LG디스플레이와 광저우 OLED 정식 발주 기대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3분기에 LG디스플레이와 중국 광저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합작 법인 설립에 따른 정식 발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분기 연결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1% 감소한 511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같은 기간 46.4%, 18.4% 감소한 70억원과 109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3일 공시했다.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 OLED 신규 수주 지연으로 주성엔지니어링 영업이익이 시장추정치 103억원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달 중 LG디스플레이와 광저우 OLED 합작 법인이 중국 정부 승인을 받아 불확실성은 해소된 상황이며 3분기 중 정식 발주가 체결될 것으로 보이고 디스플레이 매출 증가로 3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뉴파워프라즈마, 올해 영업이익 49% 증가 전망

뉴파워프라즈마(14496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했고 올해 가파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뉴파워프라즈마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20% 감소한 168억원과 25억원을 기록해 당초 추정치(영업이익 24억원)에 부합했다. 지금이 바닥이고, 올해 실적은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 지난해 연말 디스플레이 고객사 교체 수요의 주문 지연과 이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 감소로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감소했지만 일시적인 4분기 실적 감소는 예상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51%, 49% 증가한 1574억원과 338억원으로 예상했다. 기존 고객사에서 교체 수요가 발생하고, 중국 업체들의 플렉시블 유기발..

이녹스첨단소재, 4분기 실적 예상치 저조...펀더멘털은 견조

이녹스첨단소재(272290)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못 미쳤지만 펀더멘털은 견조하기 때문에 추가 주가하락은 제한적이라며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국내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업체 공급 중단과 품질 이슈로 4분기 매출액은 80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7.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국내 비상장 FPCB 업체 관련 일회성 비용 인식으로 43.8% 줄어든 7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대폭 하회한 요인 중 대부분이 일회성 비용을 인식한 것이어서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올해 펀더멘털 변화는 존재하지 않고 오히려 상황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최근 정보기술(IT) 업종 센티먼트 악화로 주가..

브이원텍, 中 업체와 장비 공급계약에 급등

브이원텍(251630)이 중국 업체에 245억원 규모의 장비 공급계약을 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브이원텍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중국 바저우윈구 일렉트로닉 테크놀러지(Bazhou Yungu Electronic Technology Co., Ltd.)와 245억원 규모의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압흔검사장비 공급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 작년 연결매출액의 8.47%이고 계약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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