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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다이오드 53

덕산네오룩스, 올해 역대 최대 실적 기대

덕산네오룩스(213420)가 휘어지는(flexible)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개화로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덕산네오룩스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141% 증가한 1021억원, 영업이익은 430% 급증한 2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이다. 하반기 삼성디스플레이(SDC)의 A3 신규라인 가동 영향으로 그 효과는 연간 풀로 가동되는 내년에 극대화될 것이며 내년 이후 BOE, Tianma, GVO 등 중국 업체의 플렉서블 OLED 라인이 단계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삼성전자와 애플에 공급 이력이 있는 덕산네오룩스의 소재 공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덕산네오룩스는 OLED 핵심 소재인 정공수송층(HTL)과 적색발광재료(Red host)..

LG디스플레이(034220)

## LG디스플레이(034220)는 TFT-LCD 및 OLED 등의 기술을 활용한 Display 및 관련 제품의 연구, 개발,제조,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당기말 현재 당사는 이러한 활동을 위하여 파주와 구미에 TFT-LCD 및 OLED 공장과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주, 유럽 및 아시아에 해외 현지법인을 두고 있습니다. ## LG디스플레이는 OLED TV패널 월간 판매량이 처음으로 20만대를 돌파했다. LG디스플레이 OLED TV패널의 10월 판매량이 LG전자·소니·필립스 등 주요 글로벌 TV고객사의 판매량 급증에 힘입어 전년 동월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OLED TV패널 판매량은 올들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처음 OLED TV를 출시한 소니는 북미에서 수량기준 9월 판매량이 전..

기본적분석 2017.11.12

AP시스템, 올해 매출 1조원대 진입 전망

AP시스템(054620)에 대해 올해 매출이 1조원대에 진입할 것이라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AP시스템은 지난 4분기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며 전공정 핵심장비 뿐 아니라, 후공정의 편광필름 합착 장비 수주 성공에 실적 모멘텀이 배가되는 상황이다. 신규로 개발중인 박막봉지 장비 등에서도 올해부터 수주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국내 상장된 장비업체 가운데 최초로 매출 1조원대에 올라설 것이다. 올해 AP시스템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6% 증가한 1조189억원, 영업이익은 253% 늘어난 10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중국 BOE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설 투자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BOE는 작년부터 청두 지역에 B7라인을 짓기 시..

파인텍, 세광테크 인수 효과 기대

파인텍(131760)에 대해 세광테크 인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파인텍은 세광테크 인수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 진출이 가능해지며 이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지난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로 세광테크 지분을 취득했다. 같은해 11월에는 경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세광테크를 흡수합병했다. 세광테크의 주요 장비인 디스플레이 모듈은 생산성이 높고 플렉시블(휘는)간 기종 변경 없이 하나의 라인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과거 주요 고객사에 장비를 납품한 이력도 있다. 이를 감안할 때 파인텍의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파인텍은 올해 매출 3773억원과 영업이익 323억원을 올릴 것이며 세광테크 인수로 OLED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본업인 액정표시장치(LCD) 업황이 ..

테라세미콘, OLED 최대수혜주

테라세미콘(123100)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의 최대 수혜주라며, 지난달 29일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620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를 수주했다. 수주금액이 지난해 매출의 58%에 해당하는 창사 이래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 하반기부터 삼성의 OLED TV 투자 시작으로 옥사이드 (Oxide) 전환 투자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는 삼성 평택 투자에 열처리 장비와 원자증착장비(ALD) 신규 공급 등으로 수주금액이 매 분기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테라세미콘 장비가 중소형에서 대면적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의 OLED 투자에 필수로 적용된다. 앞으로 3년간 글로벌 OLED 투자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비아트론, 올해 수요증가로 실적 큰폭 증가 기대감

비아트론(141000)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55억원, 25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112%와 206% 증가한 수준이다. 최근 모바일 기기의 고해상도화와 플렉서블(flexible)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요 증가 추세로 올해 국내외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신규 투자가 늘어날 전망이라며 애플 역시 2018년 아이폰 신제품에 플렉서블 OLED 패널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2년간 중화권 업체들의 저온폴리실리콘(LTPS) 투자도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LTPS 공정에 적용되는 열처리 장비 분야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한 비아트론의 신규 수주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분석했다.

테스, 건식 식각기(Dry Etcher) 매출증가

테스(095610)는 건식 식각기(Dry Etcher) 매출 증가와 장비 단가 상승으로 주당순이익(EPS)가 올해 41.4%에서 2017년 43.5%로 증가가 예상된다. 테스는 지난해 하반기 삼성의 올해 D램 생산규모가 25%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주가하락 후 반등했다. SK하이닉스의 생산규모 금액도 비슷하지만 지난해 M14 건설비용을 제외하면 장기 투자는 오히려 증가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65.6% 줄어든 124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04.8% 줄어든 3억원의 적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적자 원인에 대해서는 수주공백기가 발생했다며 지난해 삼성의 중국 시안 공장 3D NAND(40K) 수주가 대부분 3분기 실적으로 반영되고 이후 수주는 12월과 1월로 몰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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