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네오룩스(213420)가 휘어지는(flexible)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개화로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덕산네오룩스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141% 증가한 1021억원, 영업이익은 430% 급증한 2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이다. 하반기 삼성디스플레이(SDC)의 A3 신규라인 가동 영향으로 그 효과는 연간 풀로 가동되는 내년에 극대화될 것이며 내년 이후 BOE, Tianma, GVO 등 중국 업체의 플렉서블 OLED 라인이 단계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삼성전자와 애플에 공급 이력이 있는 덕산네오룩스의 소재 공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덕산네오룩스는 OLED 핵심 소재인 정공수송층(HTL)과 적색발광재료(Red h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