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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69

흥국에프엔비, 2분기 아쉬운 실적...하반기 수출 확대 기대감

흥국에프엔비(189980) 2Q 아쉬운 실적이다. 흥국에프엔비(189980)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높은 베이스 부담과 소비 심리 위축에 영향을 받았지만, 하반기 수출 확대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감소한 280억원, 영업이익은 7.6% 감소한 4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 비성수기임에도 두자릿대 영업이익률을 보여줬고, 예년보다 더웠던 4~6월 날씨를 고려하면 다소 아쉬운 실적이라고 진단했다. 자회사 테일러팜스는 딥워터 시리즈 판매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파악했다. 반면 흥국에프엔비는 전년 높은 베이스가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소비 심리 위축 영향으로 외형 및 수익성 모두 축소됐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

이마트, 실적 부진 지속...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이마트(139480)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7조3552억원, 영업손실은 256억원으로 적자 확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2분기 부정적 실적이 예상되는 건 휴일영업일수 및 지난해 기저 대비 상대적으로 영업환경이 비우호적인 데다, 일부 점포 리뉴얼 및 본사 이전에 따른 영향 때문이라는 평가다. 또 수도광열비 등 고정비 증가, 스타벅스(SCK) 원가 부담과 경쟁 심화에 따른 손익 부담,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비용 부담 등도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외에 금융비용 증가도 영업외손익을 악화시킬 것으로 봤다. 소비경기 악화도 부정적인 요인으로 짚었다. 지난해 높은 물가 상승률에 따른 상품가격 인상, 주거비용 증가에 따른 ..

이마트, 2분기 실적 반전 어려워...금융비용 증가 및 외형 성장 둔화

이마트(139480)에 대해 올해 2분기가 1분기 대비 영업환경이 긍정적이지만 실적 반전이 쉽지 않다. 이마트 1분기 실적은 시장 및 당사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 IBK투자증권 추정치가 가장 낮았던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약 74.7% 하회하면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금융비용 증가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1분기 이자손익은 약 748억원 적자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06억원 증가했고, 이마트의 차입금 또한 약 3500억원 증가해 이자비용에 대한 증가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또 외형성장률이 급격히 둔화하고 있다. 이는 일시적인 전략적 요인도 있지만 구조적인 전방 산업 둔화, 수익성 개선을 위한 선택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해석한다. 아울러 일시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수는 있지만, 궁극적으로 외형..

이마트, 실적 하향 조정...높아진 물가에 눈높이 낮춰

이마트(139480)에 대해 실적을 하향 조정한다. 할인점의 리뉴얼 및 트레이더스 객단가 고베이스, SKC컴퍼니 원가 부담 등을 반영해 실적을 하향 조정했다. 1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아주 부진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7조1354억원, 영업이익은 60.4% 하락한 13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한 수치다. 실적 하회의 주요인은 작년 동기보다 3일 적었던 공휴일, 연수점 및 킨텍스점 등 리뉴얼 점포 공사 조기 착수, SCK컴퍼니의 원가 부담 영향 등이다. 이커머스 자회사와 조선호텔의 리오프닝 수혜에 따른 손익 개선에도 연결 실적은 다소 아쉬운 수준이었다. 트레이더스 또한 코로나19를 지나며 상승한 객단가(2020년 이후 누적 기준 25% 상승) 베이스와..

이마트,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추세 지속

이마트(139480)에 대해 자회사들의 고른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다. 올해 이마트의 실적 모멘텀은 매 분기별 양호한 수준을 보일 전망이며 이는 이마트 별도 부문의 견조한 실적 창출과 함께 자회사 실적 개선 때문이다. 이마트의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7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594억원으로 전분기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할인점, 트레이더스 등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결 자회사들의 고른 실적 개선 덕분이다. 연간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31조2000억원, 영업이익 2623억원으로 전망된다. 소비경기 침체에 따라 외형 성장률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둔화가 불가피하지만 별도 부문의 견조한 이익 창출과 함께 연결 자회사들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에 따른 영향이다. 할인점은 ..

이마트,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구간

이마트(139480)에 대해 핵심 사업부인 할인점의 견조한 실적 모멘텀, 온라인 적자 축소, 기타 자회사 실적 개선 등으로 전반적인 실적은 턴어라운드 구간에 있다. 온라인 사업에서의 점유율은 약해지고 있기 때문에 높은 밸류에이션을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음에도 올해 이마트는 철저히 실적과 펀더멘탈 개선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오프라인은 선별적 점포 리뉴얼과 비효율 SKU 축소 등을 통해 비용구 개선과 핵심경쟁력 제고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쓱닷컴과 G마켓은 적자폭을 전년 대비 -50% 줄인다고 제시했다. 쓱닷컴의 경우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막연한 외형 확대 대신 차별적인 상품 구색을 통해 외연을 넓히면서 실속을 추구한다는 전략이며 G마켓도 G9 서비스를 종료하고 풀필먼트 서비스 개선 및 검색 광고 고도화를 ..

이마트, 내년 수익성과 주가 회복 기대

이마트(139480)에 대해 내년 수익성과 주가 회복을 기대했다. 이마트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19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22.3% 줄어든 591억원으로 전망된다.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은 4.2%, 영업이익은 21.3%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이유는 200억원 규모로 스타벅스의 섬머캐리백 리콜 비용이 4분기에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11월의 쓱 세일 효과로 4분기의 할인점 기존점 신장은 7%~7.3%로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낮은 기저와 양호한 기존점 신장으로 4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470억원으로 예상된다. 마트 의무 휴업 규제 완화 기대감도 살아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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