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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층세라믹콘덴서 47

아모텍, 하반기 MLCC 대규모 공급...실적 증대 기대

아모텍(052710)에 대해 그동안 준비해온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출시 사업이 하반기부터 대규모 공급에 따른 실적 증대를 기대할 만하며 중국 통신 장비향 MLCC 매출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에는 두 가지 불확실성을 없애는 상황으로 전개하겠다. 우선 주요 고객사의 판매부진이 바닥을 치고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5월을 기점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생산과 출하가 바닥을 다진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판매가 부진했던 만큼 하반기 출하에 공격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밑돌 전망이지만 이미 반영한 리스크여서 크게 우려할 만한 사안은 아니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공급도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 2년 동안 준비해온 사업으로 시행착오를 수반할 수밖에 없는 ..

삼환콘덴서, 6월부터 점진적인 회복세

삼화콘덴서(001820)가 지난 4~5월 최악의 국면을 지나고 6월부터는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핵심 부품인 MLCC는 디스플레이·가전 30%, 전장 30%, 산업 25%, 기타 15% 등으로 다양하게 공급되고 있다. 모바일향 비중은 거의 없지만 IT 범용 특성상 다른 경쟁업체와 마찬가지로 업황 변화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권에 위치한다. 최근 Tech 수요 급감으로 4~5월 출하가 상당히 부진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6월 모바일 수요는 전월 대비 30% 늘어나며 단기 회복 변곡점을 맞이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MLCC는 수요 회복을 대비한 고객사의 선제적 재고 축적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만의 MLCC 업체인 야게오(Yageo)의 월별 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코스모신소재, 2차전지 소재 매출 성장에 높은 외형성장 기대

코스모신소재(005070)에 대해 2차전지 양극재 생산업체로서 올해 높은 영업이익을 거두며 가파른 분기별 성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2017년 생산설비 증설, 코발트 가격 상승에 따른 높은 외형성장을 보여준 바 있다. 올해에는 니켈코발트망간(NCM) 소재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이형필름 부문의 가동률 상승, 수익성 개선 등이 높은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현재 이 회사의 NCM 소재 라인 가동률 상승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배터리 생산업체향 수주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며 국내 고객사들의 요청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용 소재 납품 규모가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증설했던 NCM 생산라인 역시 가동률이 90%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정부의 ‘그린뉴딜..

삼성전기, 해외서 MLCC 공급 차질 이슈...호실적 기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해외에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공급 차질 이슈가 있어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다. 대만 경제일보에 따르면 세계 MLCC 1위 업체인 일본의 무라타는 연구개발직 1명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때문에 MLCC 주력 생산라인인 후쿠이 공장 가동을 4월 5~7일 3일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무라타는 월 1200억~1300억개 MLCC 생산이 가능한 업체로, 일본 60%, 중국 30%, 필리핀 10% 비중으로 생산을 하고 있다. MLCC는 IT용 위주로 산업 전반의 재고 수준이 건전해지면서 외부 충격에 다소 강해졌고 가격 급락도 나오고 있지 않다. 코로나19가 수요 뿐만 아니라 공급에도 차질을 가져오기 때문인데 오히려 이번 이슈로 MLCC 가격이 올라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삼화콘덴서, MLCC 업황 내년 회복세 주목

삼화콘덴서(001820)에 대해 올 4분기 실적은 재고 조정의 영향으로 부진하겠지만 업황 자체는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고 판단했다. 여기에 국내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업체들보다 주가가 덜 오른 상태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는 판단이다. 삼화콘덴서의 올 4분기 매출액은 646억원,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각각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19%, 73%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12월 모바일 MLCC 재고 조정 이슈와 일회성 비용의 반영으로 4분기 실적은 부진하겠다. 다만 재고 조정과 함께 나타나는 수요 개선으로 MLCC 업황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주요 제조사들이 5G 휴대전화기를 출시하고 있고, 생각보다 양호한 아이폰11 판매량 등으로 모바일 MLCC 수요는 개선되고 있으며, 일부 유통상에..

삼성전기, 갤럭시 S11 출시 효과 기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내년 1분기 갤럭시 S11 출시 효과는 5G를 포괄한다는 점에서 예전보다 강력할 것이다. 삼성전기가 생산하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는 고부가가치를 지닌 소형 및 고용량품 수요가 늘어나고, 카메라는 1억 800만 화소까지 고도화되는 동시에 폴디드 카메라도 채택돼 평균판매가격(ASP)이 크게 상승할 것이다. 동사가 내년 1분기 갤럭시 S11 출시 효과에 기반해 모든 사업부가 호전될 것이며 당장 1월부터 갤럭시 S11향 부품 출하가 본격화될 것이며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1% 증가한 1733억원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다만 동사의 이번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1% 감소한 1232억원으로 추정된다. 당초 예상보다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향 카메라 모듈의 재고 조정 폭..

아모텍, 5G 수혜 실적 개선 가시화

아모텍(052710)에 대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 새로운 사업부문이 5G 시장 확대에 발맞춰 실적 개선으로 나타나겠다고 평가했다. 아모텍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달보다 32.0% 증가한 717억원으로 이전 전망과 큰 차이가 없다. 국내 거래선의 신규 모델 출시에 따라 ESD(전자파 차단)/EMI(정전기 방지) 수량도 증가하고 NFC(근거리무선통신) 안테나 물량도 크게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 아모텍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이며 영업이익률은 6.0%로 정상 수준에 다다르고 있다. 회복하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아모텍의 새로운 성장 동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아모텍 매출에서 모바일 비중이 70% 내외이고 나머지 부분을 전장이 채우고 있는데 점차 그 비중을 확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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