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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152

아모그린텍, 5G 및 전기차 등 높은 성장성 기대

IT 소재 업체 아모그린텍(125210)에 대해 5G와 전기차 산업 등으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 2020년에는 아모그린텍의 3대 첨단소재(나노 멤브레인, 방열소재, 고효율 자성소재)의 매출 성장이 확실하다. 나노 멤브레인은 지난해 3분기 실적으로 휴대폰 벤트(Vent) 매출이 확인됐다. 올해 상반기만 133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방열소재는 5G 스마트폰 RF 방열시트 매출이 본격화할 것이며 고효율 자성소재는 테슬라 등에 납품하고 있어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분석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 배터리 소재 사업 성장 본격화

올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성장에 따라 관련 소재를 생산하는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LG화학에 3년간 1조8533억 원 규모의 양극재를 납품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소재로 배터리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50%에 달한다. 배터리에 들어가는 양극재의 품질에 따라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달라진다. 기존 음극재 회사 포스코켐텍이 양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ESM과 합병한 후 사명을 변경한 회사가 포스코케미칼이다.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음극재에 핵심 소재인 양극재 사업까지 더해 배터리 소재 회사로의 성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주요 고객사인 LG화학과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오는 2022년까지 미래 성장..

LG화학, 잇따른 훈풍...합작법인으로 생산능력 확대

LG화학(051910)에 잇따른 훈풍이 불고 있다. 미국 제네럴모터스(GM)와 합작법인을 세우고 두번째 생산기지를 마련, 북미 자동차 배터리 시장 선점은 물론 GM의 전기차 배터리 수주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전망이다. 중국 기업과도 합작사를 만들고 특정사들에게 배터리를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미국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의 중국 물량 확대에 따른 납품 증가도 호재다. LG화학이 올해 매출 37조2844억원, 영업이익 1조7297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대비 각각 25.5%, 69.9%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과 중국에 합작법인을 세우며 배터리 생산능력과 공급처를 안정적으로 확보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미 GM과 함께 만든 합작법인 '기가파워(가칭)'은 부지 매입까지 끝난 상태다. 여의도 4분의1..

기아차, '플랜S와 중장기 재무목표' 투자자와의 소통에 긍정적

기아차(000270)에 대해 변화를 주제로 발표한 플랜S가 투자자와의 소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했다. 기아차는 지난 14일 열린 최고경영자(CEO) 투자자 미팅을 통해 변화를 주제로 한 플랜S(=Plan Shift)와 중장기 재무목표를 발표했다. 플랜S는 2대 핵심사업 전략으로 전동화와 모빌리티, 2대 전략수행 기반으로서 새로운 브랜드 체계와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개선을 내놨다. 중장기 재무목표로는 2022년과 2025년에 각각 영업이익률 5%, 6%를 설정했다. 신차 사이클 진입과 신흥시장 위주의 성장, 전동화 차량의 수익성 확보 등이 주요 실행방안이다. 중장기 경영전략을 투자자와 소통하고 있다는 점과 전동화로의 빠른 전환을 제시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동화와 관..

두산솔루스, 전기차와 OLED 소재 성장기반 확보

두산솔루스(336370)에 대해 전기차와 OLED 소재라는 두 성장기반을 확보했다. 오는 2021년부터 전기차용 전지박 공장의 1단계 캐파(생산설비)가 완전 가동되면서 매출이 발생할 것이며 1단계 1만톤의 전지박 물량은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파악돼 빠르면 올해 내로 추가 증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고객사의 OLED 추가 투자도 확정돼 신규 소재 매출도 예상된다. 올해 두산솔루스의 연간 실적추정치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3278억원,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416억원을 제시했다. 매출액보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낮은 것은 전지박 공장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인건비 등 비용이 약 150억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비해 매출 발생은 하반기부터 본격화..

삼성SDI, 실적 추정치 하향 불구 주가 저평가 상황

삼성SDI(006400)에 대해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주가 급락으로 저평가된 상황이다. 삼성SDI의 2020년 매출액은 11조원, 영업이익은 9167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보다 21.4% 하향조정한다. ESS는 상반기까지는 신규 수주보다는 유지보수에 집중할 것으로 보여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와 유사한 수준에 그칠 전망이고, 소형전지도 전동공구 시장 회복이 늦어지면서 판가 하락을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분석했다. ESS로 인한 노이즈보다 유럽 전기차 성장으로 인한 EV배터리 모멘텀을 기대한다. 2020년은 유럽 자동차 업체로선 전기차 판매에 좀 더 집중해야 되는 시기이고 유럽 배터리 시장 의존도가 높은 삼성SDI로서는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2020년 사용 전기차 등장과 소형 ..

삼성SDI, 2020년 전기차 보급에 영업이익 대폭 증가

삼성SDI(006400)에 대해 2020년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다. 올해 삼성SDI 연간 영업이익은 5000억원을 하회하며 연초 시장 기대치인 9000억원 수준에 크게 못 미칠 전망이다. 4분기 실적은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특수소화시스템 설치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매출 2조9000억원, 영업이익 1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이 예상된다. 2020년 전망치 역시 영업이익 8147억원으로 컨센서스 하락 과정에 있다. 그럼에도 주가는 연초 대비 3% 상승한 수준에서 강한 하방 경직성을 나타내며 견조한 모습을 보인다. 전체 매출 80%가 배터리 사업에서 발생하는, 동아시아 주요 경쟁사 중 CATL과 함께 유이한 순수 배터리 플레이어라는 점과 2020년 하반기부터 전기차 배터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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