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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152

삼기오토모티브, 전기차 부품 양산 본격화에 따른 실적 회복 기대

삼기오토모티브(122350)에 대해 전기차 부품 양산 본격화에 따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삼기오토모티브는 지난 1분기 652억원의 매출액과 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0% 줄었다. 외형은 LG그룹향 전기차 부품 매출과 완성차 신차 출시 효과로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수익성 개선은 조업일수 감소 등 계절적 요인과 제조원가 상승 등으로 지연됐다. 다만 2분기부터 고객사·아이템 다변화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봤다. 특히 하반기로 갈수록 LG그룹향 전기차부품 양산시기와 폭스바겐향 뚜렷한 매출증가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그룹 대형 SUV 및 고급차 라인업 확대에 따라 ..

LG화학, 올해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LG화학(051910)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LG화학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4114억원으로 19% 하향한다. 주요 석유화학제품 시황이 예상보다 악화됐고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구매심리 또한 나빠졌기 때문이다. 특히 2분기 흑자전환을 기대했던 전지 부문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적자를 기록할 것이며 이는 더딘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원인 조사로 본격적인 ESS 생산 판매가 재개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ESS 화재 등의 악재가 주가에 반영됐다. 전기차용 전지의 판매량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2분기가 저점 매수도 고려해야한다. ------------------------------------------------ "블..

S&T모티브, GM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매출확대 예상

S&T모티브(064960)에 대해 GM의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되면서 ‘GM향’ 매출확대로 연결될 것이라 예상했다. S&T모티브는 GM의 전기차인 Bolt EV에 드라이브 유닛을 공급 중이며 기존에 공급 중인 자동변속기용 오일펌프와 함께 글로벌 부품 공급 능력을 인정받아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됐다. 아직 GM향 하이브리드차량(HEV), 전기차(EV)모터 수주가 없는 점은 아쉽다. 이번 우수협력업체 선정으로 GM향 부품 수주 확대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한다. 파워트레인 부문에서 GM의 차세대 변속기 공급 물량의 증가로 매출과 수익 증가로 이어지고 전망이며 이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98.5% 증가한 195억원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해 시장기대치 166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S&T모티브의 핵심 투자 ..

쌍용차, 4분기 흑자전환 예상

쌍용차(003620)에 대해 상품성 확장으로 4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쌍용차의 올해 1분기 판매대수는 3만5000대, 매출은 9332억원으로 전년 대비 13.7%, 15.4% 증가했다. 영업적자가 278억원으로 적자폭이 축소됐으며 영업이익률도 -3.0%로 전년 동기 대비 0.9%포인트 증가했다. 쌍용차는 2015년 이후 매년 신차 한차종 이상 꾸준히 출시해오고 있다. 오는 6월에는 티볼리 부분변경, 9월에는 코란도 가솔린 등이 추가될 예정이어서 BEP(손익분기점) 판매대수로 예상되는 16만대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이후에는 코란드 베이스의 전기차, 코란도투리스모 후속 등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차 개발에 따른 상각비 증가 등을 BEP 허들이 다소 높아진 점을 감안할 때 4분..

S&T모티브, 친환경차 시장 확대 수혜 기대

S&T모티브(064960)가 친환경차 시장의 확대로 친환경 모터 매출 증대 수혜를 전망했다. 1~4월 현대·기아의 합산 친환경차 출하는 작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고 이 중 전기차 출하량은 103% 늘었다. 이에 따라 S&T모티브의 1분기 친환경 모터 매출도 56% 증가한 271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비중이 11.5%로 상승했다. 올해 S&T모티브의 친환경차 모터 관련 매출액은 1천300억원, 비중은 13%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일부에서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으나 주 고객사인 현대·기아차가 2025년까지 총 44개의 친환경차 모델을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경쟁사 출현으로 점유율이 하락한다고 해도 관련 매출은 고성장할 것이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일회성으로 발생한..

한온시스템, 전기차 시장과 함께 지속 성장 전망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전기차 시장과 함께 지속 성장할 것이다. 한온시스템의 1분기 실적은 주요 고객사들의 판매 부진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보조금 축소로 전기차 판매 증가세가 주춤한 가운데 현대·기아차, 포드 등 주요 고객사들의 중국에서 설비를 축소하는 중이며 한온시스템 1분기 영업이익은 903억원을 기록, 시장 기대치를 8.3% 하회할 것이다. 2분기부터는 마그나에서 인수한 유압제어 사업부가 실적에 반영돼 외형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봤다. 유압제어 사업부의 올해 연 매출은 1조 4000억원, 영업이익률은 8.5% 수준으로 추정한다. 전자제어 펌프와 직류모터의 고객사도 다양하고 수주도 활발해 공조사업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한온시스템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 테슬라의 1분기 ..

에스에프에이, 하반기로 갈수록 수주 모멘텀 극대화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수주 모멘텀이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BOE, CSOT, GVO 등)의 LCD와 OLED 신규투자가 동시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삼성디스플레이 QD(Quantum Dot) OLED 전환투자와 애플의 와이옥타(Y-OCTA) 투자도 추정된다. 중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투입될 재원을 디스플레이로 급선회하면서 향후 중국의 OLED 투자는 장기적 가시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에스에프에이는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투자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에스에프에이 신규수주 1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늘었는데, 수주 규모의 20%를 차지하는 일반물류 부문은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투자에 힘입어 고수익의 물류장비로 진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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