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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152

우리산업, 테슬라향 난방장치 판매 부진

우리산업(215360)에 대해 테슬라향 전기차용 난방장치(PTC 히터) 판매 부진으로 매출 둔화가 예상된다. 우리산업의 올해 매출액은 3311억원으로 전년보다 0.5% 줄고 영업이익은 이 기간 159억원으로 8.6% 감소할 것이며 이는 테슬라향 PTC 히터의 판매 부진 영향으로 매출이 둔화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자동차 수요 부진 영향으로 주요 고객사(한온시스템, 만도)의 물량 회복도 지연되고 있다. 실적 정상화는 내년에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테슬라 신규모델 물량 수주 가능성과 올해 하반기 정상 발주 가능성을 주목할 필요는 있다. 유럽 고객사의 신규수주 가능성도 커질 전망이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

신흥에스이씨, 하반기 본격 성장 구간 진입

신흥에스이씨(243840)에 대해 2분기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흥에스이씨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577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5% 늘어난 55억원으로 추정치(영업익49억원)에 맞는 실적을 기록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 7.5% 늘어난 수치다. 헝가리 법인 매출액이 116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228% 증가한 점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하반기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매출 회복과 전기자동차(EV) 생산량 확대로 본격 성장세에 접어들 것이란 분석이다. 2분기 둔화했던 ESS향(向) 매출액은 3분기에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ESS 수요 회복은 국내 및 서..

우리산업, 전기차 판매 부진에 2분기 실적 부진

우리산업(215360)에 대해 글로벌 자동차 수요 부진, 전기차 판매 부진 등으로 올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오는 2020년부터는 유럽발 ‘전기차 모멘텀’의 효과를 기다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우리산업의 2분기 매출액을 850억5000만원, 영업이익을 34억원으로 예상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4%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25%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고객사의 원가절감 활동을 지적했다. 글로벌 자동차 수요 부진, 주요 전기차 고객 판매 부진 등이 수익성 하락의 주된 원인이 됐다. 전기차 고객의 판매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저조했고, 핵심 아이템인 전기차용 난방장치(PTC 히터)는 전년 동기 대비 물량이 15.4% 증가했음에도 단가 인하로 가격이 ..

포스코케미칼, 성장성은 확고하나 주가가 부담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성장성은 확고하나 주가가 부담이라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3698억원(YoY+11%, QoQ +4%), 영업이익 167억원(YoY -20%, QoQ -23%)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음극재 부문의 경우 증설 과정에서 관련 비용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률 소폭 하락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인건비 증가 및 자회사 PMC Tech의 침상코크스 판매 가격 하락에 따른 지분법 이익 감소 때문이다. 전기차 소재 부문의 성장성은 확고하나 높은 가격대에 대한 부담과 함께 향후 자회사 지분법이익 감소 리스크가 벨류에이션 부담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당분간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

삼성SDI, 하반기 북미 OLED 공급 확대 및 ESS 정상화 예상

삼성SDI(006400)에 대해 하반기에 북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급 확대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정상화 등이 예상된다. 2분기 삼성SDI의 예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1318억원일 것으로 예상했다. 종전 추정치보다 많은 액수다. 전자재료, 원형전자(소형전지) 가동률 상승 등으로 낙폭을 줄이려 했다. 2분기 매출액은 2조3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 포인트는 3분기, 4분기 이익 증가 여부다. 예상대로라면 영업이익이 3분기 2230억원, 4분기 2994억원으로 늘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전자재료 가동률 상승 진입 가능성이 크다. 북미 시장에서 신모델을 만들고 있는 OLED 소재 공급 물량 확대 여부가 관건이다. 반도체 출하량은 가격 ..

에스에프에이, 하반기 국내외 물류장비 수주 기대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올 하반기에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로부터 물류장비 신규 수주가 늘어나고, 국내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들의 공장 확대로 인한 수혜도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에스에프에이는 올 하반기에만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로부터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공장에 쓰이는 클린물류 장비 수주규모가 월 평균 1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중국 신규 수주의 본격화가 예상된다. 또 3분기부터 삼성디스플레이 퀀텀닷(QD) OLED 전환투자와 애플 A3 라인의 와이옥타(터치 스크린 패널) 투자도 시작될 것이며 삼성SDI(006400), SK이노베이션(096770) 등이 미국, 중국 등에서 전기차 배터리 신규공장을 확대하면서 일반물류 장비의 신규 수주도 전년 대비 2배 정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에스에프..

삼성SDI, 중대형 전지 질적 도약 기대

삼성SDI(006400)에 대해 하반기 중대형 전지가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차전지의 전망이 밝다. 하반기 중대형 전지가 흑자 전환하고 내년에는 자동차 전지만으로도 흑자전환을 시도할 전망이다. 정부는 다음 주 에너지저장장치(ESS)의 강화된 안전 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 발표를 계기로 대기 수요가 발주로 이어질 것이며 각형 폼팩터의 안전성이 부각되면 삼성SDI의 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해외 시장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글로벌 ESS 시장은 전년 대비 38% 성장한 16GWh로 전망된다. 미국과 호주의 고성장이 돋보일 것이며 미국은 대규모 전력용 프로젝트가 확산되고, ESS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을 늘리고 있다. 호주는 자연 재해 등으로 전력 수급이 불안정해 ESS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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