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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152

포스코케미칼, 전기차와 수소차 핵심 기술의 중심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전기차와 수소차 핵심 기술의 중심에 서 있다고 평가했다. 국가별로 전기차와 수소차의 기술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한 상황에서 핵심 기술 보유가 중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기차는 배터리 소재 기술이 핵심이며 수소차는 탄소섬유, 멤브레인, 백금촉매 기술이 중요하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생산할 수 있고, 수소차 시장으로 대표되는 탄소섬유(고압기체 저장, 통과에 핵심) 원재료인 침상코크스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비철강 부문 성장은 포스코케미칼이 주도할 것이다. 현재 PER(주가수익비율)이 21.7배까지 올라와 있어 ESM과 합병하는 4월1일 이후 주가 흐름을 보면서 매수 시기를 기다릴 필요가 있다. ----------..

LS산전, 업황 부진 우려보다 양호한 모습

LS산전(010120)에 대해 업황 부진 우려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LS산전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479억원에서 432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여파로 인한 내수 침체, 국내외 설비 투자 위축 등 영업환경이 악화됐다. 이를 감안하면 비교적 방어적인 실적이다. 전력기기와 자동화 사업부가 양호한 성과를 이어가는 것도 긍정적이다. 하반기에는 대외 여건과 실적 모멘텀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반기 대형 태양광·ESS 수주 건들이 매출로 반영될 것이며 ESS 안전 기준 발표를 계기로 내수 환경이 호전되고 민수 설비 투자 회복과 함께 전력인프라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정도면 ESS 화재 원인 규명과 안전 기준이 발표되고 대기업 위주 경쟁 질서가 형성될 것..

동아화성, 정부의 사업용 차량 수소차 전면 교체 소식에 급등

동아화성(041930)이 정부의 사업용 차량 수소차 전면 교체 소식에 급등했다. 정부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35년까지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를 수소차로 전면 교체하고, 건설기계 동력을 화석연료에서 수소, 전기로 전면 전환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20일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최정호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같은 내용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부는 이같은 목표 아래 수소,전기차 지원과 충전소 확충 등 패키지 지원과 화물차에 대한 차령관리제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도심 운행이 많은 노선버스부터 수소버스로 교체하고, 차고지 내 수소충전소를 건설하는 등 대중교통을 수소차량으로 전환할 방침이..

2019년 3월 19일 (화)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3/18(현지시간) FOMC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65.23(+0.25%) 25,914.10, 나스닥 +25.95(+0.34%) 7,714.48, S&P500 2,832.94(+0.37%), 필라델피아반도체 1,388.77(-0.26%) * 국제유가($,배럴), OPEC 주도 감산 연장 등에 상승… WTI +0.57(+0.97%) 59.09, 브렌트유 +0.38(+0.57%) 67.54 * 국제금($,온스), 연준 FOMC 회의를 앞두고 하락... Gold -1.40(-0.11%) 1,301.50 * 달러 index, FOMC 회의를 앞두고 하락... -0.09(-0.09%) 96.50 * 역외환율(원/달러), -1.14(-0.10%) 1,132.19 * 유럽증시, 영국(+0.98%)..

주요이슈 2019.03.19

삼성전기, 5G 시대 수혜 전망

삼성전기(009150)가 5G 시대의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5G로 네트워크 환경이 바뀌면 기지국 장비와 스마트폰 단말기는 새로운 주파수를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통신 모듈이 변해야 한다. 삼성전기의 역할도 시장 확산에 비례해 커질 것이다. 5G 확산으로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전기차에 대한 시장도 확산될 것으로 보이는데 내연기관에 비교해 전기차는 MLCC를 5~10배 더 사용할 것이며 단순 소요량 뿐만 아니라 용량도 증가해 매출액 기여도가 높아질 것이다. 다만 1분기는 큰 기대를 하기는 이를 것이라는 진단이다. 삼성전기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 대비 7.2% 증가한 2조141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4% 감소한 23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모듈 ..

2019년 1월 30일 (수)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9(현지시간) FOMC 회의 및 美/中 고위급 회담 관망세 속 혼조 마감… 다우 +51.74(+0.21%) 24,579.96, 나스닥 -57.39(-0.81%) 7,028.29, S&P500 2,640.00(-0.15%), 필라델피아반도체 1,236.25(-1.45%) * 국제유가($,배럴), 美 베네수엘라 제재 등에 상승… WTI +1.32(+2.54%) 53.31, 브렌트유 +1.39(+2.32%) 61.32 * 국제금($,온스), 美/中 무역협상 우려 등에 상승... Gold +5.90(+0.44%) 1,315.20 * 달러 index, 美/中 고위급 무역협상 및 FOMC 회의 관망세 속 상승... +0.07(+0.08%) 95.82 * 역외환율(원/달러), +0.07(+0.01..

주요이슈 2019.01.30

포스코켐텍, 전기차 판매량 모멘텀 확인시 반등 기대

포스코켐텍(003670)에 대해 견조한 음극재와 양극재 성장에도 주가는 전기차 판매량 둔화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전기차 판매량 모멘텀이 확인되는 시점에서야 주가가 의미있게 반등할 수 있다. 올해 음극재는 신규 공장 가동효과와 글로벌 EV 판매증가로 출하량이 2만7616톤으로 전년 대비 58% 성장할 전망이며 음극재 매출액은 1570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성장하며 전사 매출 비중은 10%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양극재 출하량은 4700톤으로 전년 대비 88% 성장할 전망으로, 매출액은 1567억원으로 전년 대비 84% 성장할 전망이다. 그러나 견조한 두 소재의 성장에도 주가는 전기차 판매량 둔화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전기차 판매는 보조금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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