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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152

삼성SDI, 전기차 성장 모멘텀 가시화

삼성SDI(006400)에 대해 전기차 성장 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있다. 삼성SDI의 올 3분기 매출액은 2조5200억원, 영업이익은 20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8%, 246.7% 늘어날 전망이며 부문별 영업이익은 소형전지 1328억원, 중대형전지 4억원, 전자재료 753억원으로 추정된다. 국내 및 해외 전력용 ESS 판매 증가와 신규 전기차(EV)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향 배터리 공급 본격화,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폴리머 전지 및 전자재료 공급 확대, 고마진 원통형 애플리케이션 다변화 등이 실적 개선의 주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리튬이온전지가 전기차를 시작으로 드론, 모빌리티, 가든 툴과 같은 생활용 전동공구로 활용처가 확대되면서 소형전지의 실적 고성장세가 나타..

2018년 7월 18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7/17(현지시간) 파월 Fed 의장 경기 낙관 발언 등으로 상승 … 다우 +55.53(+0.22%) 25,119.89, 나스닥 +49.40(+0.63%) 7,855.12, S&P500 2,809.55(+0.40%), 필라델피아반도체 1,358.99(+1.47%) * 국제유가($,배럴), 리비아 원유 수출 차질 우려 등으로 강보합 … WTI +0.02(+0.03%) 68.08, 브렌트유 +0.32(+0.45%) 72.16 * 국제금($,온스), 파월 Fed 의장 발언에 따른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12.40(-1.01%) 1,227.30 * 달러 index, 파월 Fed 의장 낙관적 경제 전망에 상승... +0.46(+0.49%) 94.97 * 역외환율(원/달러), +0.65(+..

주요이슈 2018.07.18

세원, 고객 다각화와 전기차 모멘텀으로 실적 개선 기대

세원(234100)에 대해 고객 다각화와 전기차 모멘텀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세원은 자동차용 공조시스템 및 공조장치 부품 제조를 하는 업체며 지난해의 실적 부진을 딛고 고객사 다변화, 해외매출 본격화에 힘입어 올해에는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일부 아이템이 전기차에 채용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기존 한온시스템, Bosch 외에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한온시스템과의 관계가 견조한 가운데 기존 거래처 납품품목 증가, 신규 고객사향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동사는 현재 수주잔고를 1700 억원 이상 확보하고 있고 올해 4분기 멕시코 공장 가동과 함께 북미향 벤더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며 성장성 감안시 고밸류에이션 부여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2..

삼성SDI,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삼성SDI(006400)가 스마트폰 시장 정체에 따른 소형전지 성장 부진 우려에도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삼성SDI의 2018년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9.7% 증가한 1조9500억원이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75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며 1분기 국내 주요 고객사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폴리머 전지 수요 증가와 전동공급의 신규 어플리케이션 확대 등으로 매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다. 연간 영업이익은 220.2% 증가한 3743억원으로 추정했다. 독일 폭스바겐은 2025년 연간 300만대의 전기차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주요 배터리 업체들과 250억달러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생산 목표 달성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

포메탈, 전기차 부품 관련 성장 기대

포메탈(119500)에 대해 순수 전기차 부품과 관련한 성장이 기대된다. 포메탈은 6500t 프레스를 증설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시제품을 납품한 뒤 내년부터 국내외 전기차에 쓰이는 알루미늄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관련 매출은 내년 81억원, 2020년엔 165억원으로 급증할 것이며 전기차 부품 시장 진입이 기대된다. 포메탈이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한 산업군으로 편입되고 있음을 눈여겨봐야 한다. 이 회사가 기존에 생산 중인 형단조품은 모든 기계산업의 기초 부품이 된다. 4차 산업혁명을 겪으면서 수요처가 기존 건설기계에서 로봇과 전기차로 변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0년에는 로봇 및 전기차 관련 부품의 영업이익 비중이 전체의 50%를 웃돌 전망이며 기업 가치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일진머티리얼즈, 4분기 실적 예상보다 저조

전기자동차용 부품업체 일진머티리얼즈(02015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예상보다 저조했으나 일시적인 실적감소는 우려할 사항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4% 감소한 7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127억원)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실적이며 동사 사업가치의 핵심인 전기차/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중대형 이차전지 시장은 여전히 고성장을 하고 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만큼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1위 전기차용 일렉포일 제조업체로 미국, 유럽뿐 아니라 중국시장의 전기차에도 동사의 제품이 적용되고 있다. 20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71억원, 6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9%, 21.3% 증가한 실적..

해성디에스,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확대 수혜

전자부품 제조기업 해성디에스(195870)에 대해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확대 수혜를 지속적으로 볼 것으로 분석했다.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산업 확대 가능성이 엿보여 자동차형 반도체를 만드는 해성디에스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봤다. 자동차의 전장화와 전기차 확대 등으로 전자제어장치(ECU·Electronic Circuit Unit)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내연기관차의 ECU 채택량이 30~40개 수준에서 자율주행차 수준에 따라 약 100~300여 개로 사용이 늘 것으로 예상했다. 해성디에스의 자동차용 반도체 매출액은 2014년 468억원, 2015년 543억원, 2016년 751억원, 지난해 약 900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였고 올해에도 약 1100억원을 기록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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