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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152

성문전자, 현대 수소차 넥쏘 공개...전기차용 콘덴서필름 생산 부각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수소전기차인 넥쏘(NEXO)를 2018년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공개하면서 친환경차 관련주들이 상승하는 가운데 콘덴서용 금속 증착 필름을 생산하는 성문전자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대우부품, 뉴인텍, 유니크 등 관련주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성문전자는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들어가는 콘덴서용 금속 증착 필름을 생산하고 있다. 성문전자는 콘덴서용 금속 증착 필름을 제조해 국내 대부분의 콘덴서 회사에 납품하고 있는데 세계시장의 20%, 국내 시장의 70% 수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콘덴서용 금속 증착 필름은 AC용과 DC용으로 나뉘는데 AC용은 전기차 및 수소차 등의 모터 콘덴서에 쓰인다. AC용 제품을 1차 밴더 삼화콘덴서 등에 납품하면 다시 현대차에 공급이..

CES 2018, 순수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연결성, 초대형 TV 등 주목

오는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쇼인 ‘CES 2018’에서 순수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연결성, 초대형 TV 등을 주목해야 한다. CES 2018은 스마트 생태계가 도시로 확장되는 초연결성이 콘셉트가 될 것이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진전을 확인하는 자리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는 이미 주인공으로 자리 잡았다. 업체별 로드맵과 정보기술(IT) 기업과의 파트너십 및 수주 여부 등이 공개될 지 주목해야 한다. TV와 가전 부문은 각각 초대형과 초고해상도, 인공지능(AI) 등 제품간 연결성이 화두가 될 것으로 내다 봤다. 삼성전자가 초대형 8K QLED(양자발광다이오드) TV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광원 TV 공개 여부 등도 확인해야 한다. AI와 사물..

삼성SDI, 전기차 시장 커지는 만큼 중대형전지 매출 증가

삼성SDI(006400)에 대해 전기차 시장이 커지는 만큼 중대형전지 매출이 늘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SDI의 4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보다 18.7% 증가한 2조원, 영업이익은 81.5% 늘어난 1090억원으로 예상했다. 주력 상품인 중대형전지 매출액은 지난해 1조4000억원에서 올해 2조2000억원으로 증가해 3분기에 흑자 전환할 것으로 봤다. 삼성SDI의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이 커지고 있으며 시장에서의 지위가 커지며 원가 개선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 중대형전지 부문 기업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때다. 중대형전지 외에도 북미 시장을 공략 중인 휴대폰용 소형전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 반도체 소재 등 실적도 늘 것으로 분석했다.

삼화전기, 전기차 핵심부품 최초 개발...33조 시장 선점 기대

알루미늄 전해콘덴서 전문업체 삼화전기(009470)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전기차 핵심부품 국산화에 앞장서면서 성장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삼화전기는 내진동이 30G까지 견디면서 고온 135℃까지 보증 가능한 표면실장(SMD) 형태의 알루미늄 전해콘덴서(시리즈명:KC)를 국내최초로 개발에 성공해 양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미국 자동차 회사로부터 3년 연속 품질 우수 협력사로 인정받은 삼화전기는 전도성 고분자 하이브리드 커패시터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삼화전기가 새로 양산화에 나선 KC시리즈는 자체 개발한 저저항 고온용 전해액 및 고성능 소재를 적용해 -40~135℃ 온도영역에서 안정성이 우수하고 고온에서 전압에 따른 용량 변화율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전기적 신뢰성과..

세원, 전기차 시장 확대로 실적 성장

세원(234100)에 대해 전기차 시장 확대로 실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공조시스템 시장은 전기차(xEV) 판매증가라는 장기 트렌드 속에서 꾸준히 상승할 전망이며 핵심고객인 한온시스템이 공조시스템 시장에서 확고한 과점적 지위를 갖고 있고 동사 또한 핵심고객내 점유율 및 역할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주가는 이전 상장후 급등한 뒤 조정 양상이며 2018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0.1배로 중소형 자동차부품사 중 높아보일 수 있으나 수주증가에 기반한 외형 고성장 전망과 전방산업 및 핵심고객의 성장성 감안할 때 높은 밸류에이션 지속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원은 지난 10월 20일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했다. 자동차 업황부진에도 불구하고 2014년~2016년 연평균 매출성장..

삼화전기, 알루미늄 전해콘덴서 국내 최초 개발 성공...양산 착수

삼화전기(009470)는 알루미늄 전해콘덴서(시리즈명:KC)를 국내최초로 개발에 성공해 양산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알루미늄 전해콘덴서 전문업체 삼화전기는 내진동이 30G까지 견디면서 고온 135℃까지 보증 가능한 표면실장(SMD) 형태의 알루미늄 전해콘덴서(시리즈명:KC)를 국내최초로 개발에 성공해 양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KC시리즈는 자체 개발한 저저항 고온용 전해액 및 고성능 소재를 적용해 -40~135℃ 온도영역에서 안정성이 우수하고 고온에서 전압에 따른 용량 변화율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전기적 신뢰성과 수명 특성이 우수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내진동 특성이 기존 제품 대비 6배 향상된 30G까지 가능해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전장용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회사..

삼성SDI, 4분기 호실적 달성...시장 기대치 충족 수준

삼성SDI(006400)에 대해 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9%와 흑자전환한 1조9700억원과 9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실적 수준이다. 해외주요 거래선 신규 스마트폰 출하에 따른 폴리머 전지의 판매 증가로 소형전지 부문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에너지저장장치(ESS) 판매 호조가 겹치며 중대형전지 매출도 5000억원을 돌파해 적자 규모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전방산업의 호조에 따른 소재 사업부의 고(高)수익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의 4분기 실적 호조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로 삼성SDI의 순이익도 전년 대비 3506% 늘어난 2708억원을 기록해 역대 분기 최대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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