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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41

[블루오션스탁] 2024년 4월 1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와 유럽 주요국 증시가 성 금요일로 휴장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한 반면,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지난 주말 발표된 美 PCE 물가지수와 파월 Fed 의장 연설을 소화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수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 주말 발표된 美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 전월 대비 0.3% 상승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파월 Fed 의장은 물가지수 흐름에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올 세차례 금리인하 가능성도 다시 확인했습니다. 다만, 美 경제 흐름이 탄탄해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언급했으며, 인플레이션 지표가 월별로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지적하고 월별 지표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

오늘의 시황 2024.04.01

진에어, 2분기 및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

진에어(272450)에 대해 2분기 및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2분기 실적은 매출 2985억원, 영업이익 298억원으로 전망된다. 2분기는 전통적인 계절적 비수기로 1분기 대비 이익규모 및 수익성은 하락할 수 있으나 과거와는 다른 이익 레벨을 보여줄 것이다. 진에어는 하반기에 2019년의 100% 이상, 연간으로는 약 93% 수준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 B737 2대 도입을 통해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앞서 진에어의 1분기 영업이익은 84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100% 이상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 1조2935억원, 영업이익 2027억원으로 전망된다. 깜짝 실적에도 주가는 부진한 상황인데 이는 저비용항공사(LCC)들의 공급확대에 따른 운..

진에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진에어(272450)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진에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20.3% 늘어난 283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흑자로 전환한 536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시장기대치(컨센서스) 영업이익 380억원을 40% 이상 상회할 것이다. 진에어의 1~3월 28일 국제선 여객 수송인원은 총 77만2300명을 기록했다. 1월과 2월 진에어의 국제선 여객 수송인원은 21만9000명, 21만5000명을 기록했는데, 3월 1일~3월 28일까지 수송인원은 약 33만8000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3월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여객수송인원이 늘어난 것은 코로나로 인해 이연되었던 수요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분기 진에어의 국제선 여객 수송인원은 약 80만명을 ..

진에어, 4분기 일본 중심 여객 회복 가시화

진에어(27245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예상을 하회했지만 4분기 일본을 중심으로 한 여객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 10월부터 수익성 및 단위당 운임(Yield)이 높은 일본 노선의 여객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한다. 진에어는 3분기 영업손실이 1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폭이 271억원 축소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45억원으로 188%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410억원으로 179억원 줄었다. 3분기 실적은 대신증권과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한 수준이다.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3684억원, 영업손실은 789억원, 당기순손실 100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004억원 늘었다. 영업..

진에어, 일본 여객 수요 증가...4분기 흑자 기대

진에어(272450)에 대해 일본 여객 수요 증가로 인한 4분기 흑자를 전망했다. 3분기 진에어는 매출액 168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적자는 같은 기간 129억원 줄어든 22억원으로 예상된다. 유류비는 유가 상승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며 210억원으로 45%가량 증가하겠지만 국제선 여객 매출이 530억원으로 277% 급증하면서 이를 만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선 여객서는 263% 늘었다. 달러 강세로 인한 외화환산손실보다 엔저에 따른 일본 여행 수요 증가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이연 수요는 2019년 보이콧 수요까지 고려했을 때 3년 넘게 쌓여있기 때문이다. 항공사들의 증편 스케줄은 이러한 보복성 소비를 따라가지 못해 운임은 상승 추세다. 근거리 여객..

대한항공, 진에어 지분 인수로 지배구조 개선 효과

대한항공(003490)의 진에어(272450) 지분 취득에 대해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것으로 판단했다.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획득할 수 있고, 한진칼(180640)-대한항공-진에어로 이어지는 수직 계열화를 완성했다는 분석이다. 대한항공이 한진칼로부터 진에어 보통주 2866만5046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로 인수했다. 6048억원 규모의 블록딜이며 주당 가격은 2만1100원으로 한 달 평균 주가 1만7576원보다 높은 금액이다. 2013년 3분기 한진칼 분할에 따른 이관 후 9년만에 진에어가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취득목적은 저비용항공사(LCC) 수직 계열화를 통한 사업 시너지 촉구다. 한진칼의 경우 지배구조 개선과 실탄을 확보하게 된다. 1분기 말 별도 기준 한진칼의 현금은 1207억원, 순차입금은 ..

진에어, 저비용항공사 시장 구조 개편 최대 수혜 기업

진에어(272450)에 대해 저비용항공사(LCC) 시장 구조 개편의 가장 큰 수혜를 보는 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4분기 진에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9.2% 감소한 561억원, 영업이익은 -473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하는 등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지난해 11월까지는 국내선 위주로 항공여객 수요가 다소 회복했지만 코로나19 3차 확산의 영향으로 지난해 12월의 여객량이 급감했다. 국제선은 3분기보다는 회복하겠지만 코로나19로 여전히 의미 있는 매출이 발생하지 못하고 있다. 기존에 예정된 운항 스케줄도 수요 변동에 따라 취소되기도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국내선은 지난해 10~11월엔 김포와 제주 노선을 중심으로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일부 증가하기도 했지만 11월 말부터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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