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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모듈 58

삼성전기, 패키지기판 호황 장기화...3분기 실적 역대 최고

삼성전기에 대해 패키지기판 호황이 장기화되면서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올해 3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기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4460억원으로 재차 상향 조정한다. 이는 시장 전망치(4069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으로 역대 최고 실적에 도전할 것이다. 세 사업부 모두 호조를 보이고 있어 이익의 질도 양호하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는 삼성전기가 강점을 가지는 서버, 네트워크 장기 등 산업용 수요가 강세고 중국 톈진 공장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점유율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 환경에서 일본 무라타와 태양유전(Taiyo Yuden) 등 경쟁사들의 잇따른 생산 차질로 인한 반사이익이 더해지고 있다. 패키지기판은 플립칩볼..

삼성전기, MLCC 사업 업황 대비 선전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사업이 업황대비 선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삼성전기의 3분기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늘어난 4287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언택트 기기 수요 둔화 및 MLCC 업황 피크아웃 우려가 상존하지만, 업황 대비 선전하면서 실적 추정치가 지속적으로 상향되고 있다. 우호적인 환율 여건이 더해져 MLCC와 패키지기판의 평균판매가격(ASP) 상승폭이 더욱 클 것이다. MLCC는 특히 서버, 네트워크 장비 중심의 산업용 수요가 강세이고, 자동차 전장용은 고객사들의 안전재고 확보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약세이지만,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연말부터 회복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삼성전기의 점유율 상승세가 두드..

LG이노텍, 올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LG이노텍(011070)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컨세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이노텍의 올 2분기 영업이익(연결)은 1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하며 종전 추정치(1130억원), 컨센서스(1072억원)을 상회 전망이다. 지난 1분기도 연속적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2분기도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매출은 2조 2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2%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2021년 2분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매출 증가보다 영업이익 개선이 높다고 판단된다. 아이폰 12 판매가 호조 가운데 전사업에서 수익성 개선, 믹스 효과가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LG이노텍의 2021년 영업이익은 1조 301억원으로 전년 대비 51.3% 늘어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

한미반도체, 비메모리 공급부족에 따른 수혜

한미반도체(042700)에 대해 비메모리 공급부족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신제품매출 확대가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봤다. 한미반도체는 2020년 매출액 2574억원, 영업이익 673억원으로 대폭 개선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 수요 회복으로 비메모리 투자가 재개된 결과다. 기존 주력 장비인 비전 플레이스먼트(Vision Placement)와 EMI 실드(Electro Magnetic Interference Shield), 카메라 모듈 등 신제품 매출 확대로 구조적 성장을 시현하고 있다. 한미반도체의 비전플레이먼트는 반도체 패키지의 절단, 세척, 건조, 검사, 선별, 적재 기능을 수행한다. 매출 대부분 비메모리 후공정 전문 외주반도체패키지테스트(OSAT, Outsourc..

파트론, 전장사업 매출 성장 기대감 지속

파트론(09170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재고조정 영향에도 선방한 데 이어 향후 매출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파트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3332억원,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96억원이었다. 카메라모듈 매출은 중저가 후면 카메라 모듈 공급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지만 재고조정에 따라 전분기 대비로는 14% 감소했다. 국내 차량제조부품업체향 전장용 카메라 모듈 매출이 일부 반영된 점은 긍정적이고, 무선통신장비 매출도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늘면서 기타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지난 2003년 설립된 파트론은 이동통신 RF부품 생산 전문업체로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강점을 바탕으로 수년 전부터 전장사업을 준비했다. 지난해 하반기 일부 매출..

삼성전기, 올해 1조원대 영업이익 가능한 토대 구축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1분기에 시장 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부터 1조원대 영업이익이 가능한 토대를 구축했다. 삼성전기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3312억원의 영업익을 낼 것으로 봤다.전년 동기 대비로 100.6% 증가다. 1분기가 비수기이나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반도체 기판(BGA, FC BGA)의 높은 가동률 유지 및 믹스 효과가 발생했다. 갤럭시S21향 카메라모듈 매출이 증가(전분기 대비 66.8% 증가)하며 영업이익률이 상승했다. 삼성전기가 올해 1조2500억원의 영업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전년(8290억원) 대비 51%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MLCC는 믹스 변화 및 가격 인상 가능성을 감안할 이익 상향 시점으로 판단한다. 노트북 및..

LG이노텍, 1분기 깜짝 실적 전망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이노텍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41.3% 증가한 2조7900억원, 영업이익은 65.6% 증가한 2910억원으로 전망했다.이는 1분기 기준 최고 수준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한 깜짝 실적이 전망된다. 애플 아이폰의 판매 양호, 광학솔루션의 믹스 효과로 높은 이익률 유지, 믹스 효과로 반도체 기판의 수익성 추가 개선, 전장부품 흑자 전환 등이 깜짝 실적의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LG이노텍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9.2% 증가한 9482억원으로 최고 수준이 예상된다. 광학솔루션(카메라모듈) 투자 결정으로 올해 하반기 광학솔루션의 매출 및 이익 증가의 가시성이 확대됐다. 전사 영업이익(9482억원)을 상회한 1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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