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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모듈 58

엠씨넥스, 올해 전장부품 사업 확대 및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증가 반사이익

엠씨넥스(097520)에 대해 올해 전장부품의 매출이 증가하고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증가로 인해 반사이익이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용 카메라모듈 등 전장부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기아차 등 글로벌 자동차 판매가 증가하는 가운데 전기차 비중이 확대되면서 카메라모듈 중심의 전장부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중견기업 기준 휴대폰 부품 전장 매출이 가장 많은 업체면서도 휴대폰 부품 비중을 축소하고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긍정적이다. 올해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미국의 중국 화웨이 제재가 지속되면서 엠씨넥스에 반사이익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이 중국 화웨이를 압박하면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판매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 중견 카메라모듈에서 높은 점유율을..

LG이노텍, 올해 전장부품 사업부 흑자전환 기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올해 전장부품 사업부의 연간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LG이노텍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3조842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8% 증가한 342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보였다. 광학솔루션은 북미 고객사 신모델 출시 이후 상대적으로 고가 모델의 주문이 증가했고 기판소재는 패키지기판 호조와 TV 관련 고수익성 아이템의 견조한 수요, 전장부품에선 전방산업 수요 회복으로 모터/센서 매출액이 증가한 것이 주요인이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2조6633억원, 영업이익은 23% 증가한 2162억원으로 전망했다. 호실적을 이끌었던 광학솔루션은 신모델 출시 지연과 판매 호조 지속으로 매출액이 1분기 최초로 20..

엠씨넥스, 자율주행 카메라 등 전장 부문 가치 재평가

엠씨넥스(097520)에 대해 자율주행 카메라 등 전장 부문 가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 도래했다. 엠씨넥스는 전장카메라 글로벌 5위, 국내 자동차업체 내 전장카메라 공급 압도적 점유율을 갖고 있다. 전장화 비중이 늘고 자율주행기술 채용을 본격화함에따라 카메라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상반기 전기차용 부품 공급과 하반기 자율주행관련 시스템 매출 가시화에 따른 고객사 다변화 및 수익성 개선도 긍정적으로 전망한다. 전장 매출확대에 따라 전장매출 비중은 2020년 12%에서 2021년 19%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실적 전망은 매출액 1조 5840억원(18.5% 증가)과 영업이익 1087억(74.0% 증가)다. 하반기로 갈수록 전장매출 가시화에 따른 실적 성장모멘텀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엠씨넥스, 전장 확대 및 신규 고객사 진출로 실적 확대 전망

엠씨넥스(097520)에 대해 기존 고객의 출하량 회복뿐 아니라 전장 확대와 신규 고객사 진출로 실적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엠씨넥스는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과 전장용 카메라모듈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19년 매출액은 1조2677억원이다. 사업부문별로는 카메라부문이 약 90%, 전장부문이 8%, 기타부문이 1%로 구성돼 있다. 엠씨넥스는 기존 고객사 판매량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이외에도 자율주행 관련 제품인 DCU(통합제어시스템) 매출 확대에 힘입은 전장 매출 확대, 북미 고객사 진입 등 과거 단일 고객사 매출이 절대적이었던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업체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엠씨넥스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1.2% 증가한 1072억원, 2022년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LG이노텍, 매출액 10조원 이상 창출...사상 최대 실적 전망

LG이노텍(011070)이 올해 매출액 10조원 이상을 창출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카메라 공급 구조의 변화가 예상되지만 과도한 우려는 기회다. 아이폰12 시리즈의 판매 호조로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7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할 것이며 트리플 카메라와 비행시간측정(ToF : Time of Flight) 기술이 적용된 고가 중심의 제품이 광학솔루션 사업부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그동안 시장에서 지적됐던 신형 아이폰의 카메라 공급 구조 변화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됐다. 신규 경쟁자 진입과 평균판매단가(ASP) 하락 우려에도 동사는 센서시프트(Sensor-Shift) 적용 카메라 모듈과 TOF에 집중해 수익성이 오히려 개선될 것이다. 또한 내년..

삼성전기, 스마트폰 폴디드 카메라 시대 최대 수혜주

삼성전기(009150)가 스마트폰의 폴디드 카메라 장착 증가 추세에 힘입어 영업이익 1조원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기가 올해 매출 9조5860억원, 영업이익 1조1305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실적 전망치 대비 매출은 58.9%, 영업익은 38.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영업익은 역대 최고치에 해당하는 규모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매출 증가와 카메라모듈 및 반도체 기판 등 전 사업부문이 두루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카메라 모듈의 폴디드 카메라 비중 확대가 주목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모델 중 울트라 비중의 생산이 지난해 25%에서 올해 40%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돼 믹스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또한 갤럭시A 시리즈 내 고가 영역에서 고화소 카메..

삼성전기, 2021년 전체 사업부 실적 증가 전망

내년 삼성전기(009150)의 전체 사업부 실적이 좋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기에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포함한 컴포넌트 사업부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2.8%, 39.6% 증가할 전망이다. 업황 변동성이 심하지만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 이익은 안정적으로 늘 것이다. 내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6.9% 늘어날 것인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진했던 올해 상반기 기저효과로 컴포넌트 사업부의 내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무난하게 증가할 것이며 최근 Yageo에 따르면 내년 춘절까지 인력 수급의 어려움으로 중화권 업체들의 가동률 상승도 제한적이어서 MLCC 산업은 물량은 물론 가격 방어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상황이다. 기판과 카메라모듈의 매출액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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