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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모듈 58

엠씨넥스, 신제품 납품과 고객 다변화 가능성...저평가 상태

엠씨넥스(097520)에 대해 신제품 납품과 고객 다변화 가능성 등을 고려했을 때 저평가 상태에 있다고 평가했다. 고객사 출하량이 2021년 본격적인 회복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핵심 카메라 모듈 업체인 엠씨넥스도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자율주행 관련 신제품 납품과 고객 다변화 가능성 등을 고려했을 때 저평가 상태다. 엠씨넥스는 스마트폰용과 전장용 카메라모듈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1.9% 증가한 1조2677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카메라부문이 90%, 전장부문이 8%, 기타부문이 약 1% 등이다. 주요 국내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오는 2021년 전년 대비 18% 증가한 3억 1200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핵심 카메라 모듈 업..

엠씨넥스, 카메라모듈 성장에 전장부품 공급 본격화

엠씨넥스(097520)에 대해 카메라 성장에 전장부품 공급이 본격화된다. 엠씨넥스의 카메라모듈 수요는 하반기 국내 고객사의 출하 회복, 화웨이 이슈에 따른 반사수혜, OIS 및 광학줌 등 카메라모듈의 질적 상승 등으로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다. 또 전기차 등 스마트카 시장의 급성장으로 자율주행 및 전장용 카메라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엠씨넥스의 올 3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14.6% 늘어난 4천 4억원, 영업이익은 41% 감소한 20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카메라모듈 공급이 크게 증가해 분기 최고 매출액을 달성하지만 고객사의 원가절감 강화로 수익성이 떨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상반기 스마트폰 수요 부진 영향으로 전년보..

엠씨넥스, 3분기 카메라모듈 업체 가운데 최고 매출 전망

엠씨넥스(097520)에 대해 올해 3분기 카메라모듈 업체 가운데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2004년 설립된 엠씨넥스는 휴대폰용과 자동차용 카메라모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엠씨넥스가 삼성전자(005930)의 스마트폰 전략 변화의 수혜를 입어 3분기 호실적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엠씨넥스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 전분기 대비 1809% 증가한 200억원으로 종전 추정치인 181억원보다 10.5% 상향 조정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2%, 전분기 대비 59.7% 증가한 3919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와 갤럭시노트20 출시 효과로 카메라모듈 매출이 전분기 대비 64.3% 증가할 것으로 ..

엠씨넥스, 하반기 스마트폰 카메라 시장 확대

엠씨넥스(097520)에 대해 2분기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지만 하반기부터 삼성전자(005930) 보급형 스마트폰향 카메라모듈의 주력 공급업체로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454억원, 9억 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1%, 96.8% 감소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하회하는 수치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악화하면서 카메라모듈 등 매출이 감소했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향 후면 카메라모듈 주력 공급업체다. 따라서 오는 3분기부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략 변화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

파트론, 2분기 컨센서스 하회...3분기는 호조

파트론(091700)이 올 2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밑도는 실적을 내놓았지만, 3분기에는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파트론은 2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카메라모듈 등의 매출이 감소돼 고정비 부담이 가중됐다. 영업이익은 별도 기준 54억 4000만원이지만, 51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연결기준 15억 7000만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이는 종전 추정치 24억원과 시장 컨센서스 9억원을 하회하는 수치다. 그러나 3분기에는 매출 3152억원, 영업이익 149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카메라모듈의 공급과 가격이 동시에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에서다. 올 하반기에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전략을 취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급형 중심으로 스마트폰 판매 확..

덕우전자, 하반기 애플 신제품 효과 기대

덕우전자(263600)에 대해 하반기 애플의 신규 모델 출시로 매출액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매출 비중의 74.4%를 차지하는 카메라 모듈 부품의 주요 최종 고객사는 애플이다. 덕우전자는 중저가폰에서부터 하이엔드 전 모델에 납품이 가능해 애플의 스마트폰 점유율 확대 수혜를 입을 것이다. 애플은 지난해부터 컨텐츠 사업 성장의 가속화를 위해 스마트폰 보급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중장기적으로 스마트폰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 요인도 생겼다. 제품 라인업도 하이엔드에서 중저가까지 적극 출시하고 있다. 1분기에는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부품 매출액이 전년 대비 302.4% 증가해 양호한 실적(1분기 전사 매출액은 162.4%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애플..

파트론, 1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스마트폰 판매 부진

파트론(091700)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인해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1분기 연결 기준 파트론의 매출액은 2662억원, 영업이익은 119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3%, 54.5%씩 감소한 수치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140억원을 밑돌았다.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20 출시 효과가 제한적인 가운데 코로나19로 준프리미엄·보급형 스마트폰의 판매 부진으로 카메라 모듈 매출이 감소해 수익성도 하락했다. 이러한 영향은 2분기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에는 코로나19가 글로벌로 확대되면서 휴대품 부품의 매출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에 삼성전자는 글로벌 점유율 방어 차원으로 보급형 스마트폰(갤럭시A) 중심 마케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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