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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32

[블루오션스탁] 2024년 1월 15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기업실적 및 PPI 지표 소화 속 혼조세로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한 주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월요일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금융주를 시작으로 기업들의 본격적인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등락이 엇갈린 모습입니다.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영업수익을 발표했고, 씨티그룹은 해외 시장 사업 조정 등의 여파로 손실이 크게 확대됐으나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 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이어 씨티그룹은 전체 직원의 10%를 감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조정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영업수익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웰스파고는 ..

오늘의 시황 2024.01.15

[블루오션스탁] 2022년 11월 2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FOMC 경계감 지속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FOMC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11월 FOMC에서도 기준금리를 0.75% 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스텝을 4연속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Fed가 다음 회의부터는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는 모습입니다. 특히, 제롬 ..

오늘의 시황 2022.11.02

카카오페이, 금융서비스 성장 필요

카카오페이(377300)에 대해 금융서비스 성장이 필요하다. 매크로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며 이를 위해 금융서비스 매출 성장이 필요한데 현재 대출규제와 주식 시장 위축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만큼 이뤄지고 있지 못하다. 카카오페이의 3분기 매출과 영업손실은 각각 1386억원, 111억원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4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주가가 많이 하락했음에도 카카오페이 밸류에이션에 대한 논란이 쉽게 사라지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금융서비스 매출 증가를 통한 카카오페이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만큼 빠르게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 금융서비스 매출 고성장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

카카오페이, 2분기 적자 지속...광고비 증가와 자회사 투자 확대

카카오페이(377300)가 2분기 광고비 증가와 자회사 투자 확대 등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카카오페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한 134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125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결제서비스는 온오프라인 핵심 가맹점 확보로 고성장을 지속했다. 금융서비스는 대출비교 서비스 활성화 및 대출 라인업 확대로 대출 중개 거래액(Total Payment Volume)이 증가하면서 감소폭이 크게 회복했다.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출시, 결제 프로모션 등 광고선전비 증가, 증권·보험 등 자회사 투자 확대 등으로 영업적자가 지속됐다. 사업 확장 과정에서 영업비용은 높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일련의 투자가 일단락될 시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카카오페이가 B..

인터넷은행 선두주자 카카오뱅크의 어깨가 무겁다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반짝 오른 은행주와 달리 카카오뱅크(323410)는 시장의 외면을 겪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1위인 KB금융을 제치면서 화려하게 증시에 데뷔했지만 이제 신한지주에게도 2위 자리를 빼앗겼다. 시총은 기업공개(IPO) 직후 45조원에서 20조원대로 내려앉았다. 상장 당시 고평가에 대한 우려는 결국 현실이 되고 말았다. 최근 금리 인상기에 접어들면서 은행주의 주가가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카카오뱅크의 주가는 연일 하락하는 중이다. 일각에서는 카카오뱅크의 경우 금리 인상에 따른 은행으로써의 수혜보다는 부담이 더 크다는 평가도 나온다. 타 은행은 수혜주로 꼽히며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이 몰리고 있지만 카카오뱅크는 고평가 논란으로 외국인 보유율이 떨어지고 있다. 업..

카카오페이, 이용자 1000만 금융플랫폼 도약 기대감

카카오페이(377300)에 대해 내년부터 금융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할 카카오페이에 대한 중장기 투자 관점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약 518만명에 달하는 증권계좌 고객에 기반한 주식 거래서비스를 오픈할 경우 이용자 수가 약 1000만명까지 확대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1149억원으로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영업손실 10억원 발생으로 손익개선 시점은 예상보다 더딘 모습이다. 부문별 매출액은 결제 분야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799억원, 같은 기간 금융분야는 58.5% 늘어난 293억원, 기타 부문은 41% 증가한 57억원으로 결제와 금융거래 성장이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 결제 가맹점은 누적 131만개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

카카오, 플랫폼 규제 이슈로 주가 과도하게 하락...기업가치 하락 제한적

카카오(035720)에 대해 최근 플랫폼 규제 이슈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는데, 규제로 인한 더 이상의 기업가치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카카오의 3분기 추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1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69% 증가한 2029억원이었다. 카카오 톡비즈와 톡채널 광고 시너지로 고성장을 지속하는 한편, 커머스 선물하지 매출 증가 등 성장성을 회복했다는 평가다. 모빌리티 매출도 고성장을 지속한 반면, 게임과 엔터, 웹툰 등은 마케팅비가 증가했다. 최근 주가 급락의 원인이었던 카카오페이의 온라인 금융상품 중개 금지와 관련, 중단된 서비스가 올해 반기 기준으로 카카오페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에 불과하다. 카카오페이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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