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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18

디앤씨미디어, 웹툰과 웹소설 성장에 외형 성장 가팔라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웹툰과 웹소설 산업의 성장세 덕분이 외형 성장이 가파르게 이뤄지고 있는데다가 보유 중인 콘텐츠 경쟁력을 통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분기 디앤씨미디어의 매출액은 166억원, 영입이익은 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7%, 50.3% 늘어난 수치다. 웹툰과 웹소설 산업의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동시에 회사의 외형 성장도 비례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흐름이다. 특히 콘텐츠 플랫폼 업체들의 최근 공격적 해외 진출 흐름에 따라 디앤씨미디어 역시 해외 매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지점이다. 지난, 2019년 46억원(비중 12.5%)에 달했던 해외 매출은 2020년 164억원(비중 28.4%)에 이어 ..

디앤씨미디어, '카카오페이지' 상장 수혜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카카오(035720)의 웹콘텐츠 전문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에 적극적으로 콘텐츠 공급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카카오페이지의 상장 계기로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다. 디앤씨미디어는 카카오페이지에 웹툰과 웹소설 등 웹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웹 콘텐츠뿐만이 아니라 전자책 매출 역시 증가세로, 올해 전자책 매출 비중은 90% 이상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카카오향 콘텐츠 공급이 현재 핵심 수익 창출원이며 매출액 중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해외 부문 역시 성장세가 가파르다. 디앤씨미디어가 보유한 해외향 서비스 작품은 지난 2017년을 기점으로 급증해 지난해에는 40편 이상 서비스 경험이 늘어났다. 연간 100편 내외..

카카오, 올해도 양질의 성장 지속 전망

카카오(035720)가 올해도 양질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카카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조2000억원, 영업이익 1366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39%, 영업이익은 72% 늘어나는 수준이다. 톡비즈보드 지난해 12월 일평균 매출 10억원 돌파, 연말 효과 등에 따른 커머스·페이 거래액 확대, 택시 매출 증가에 따른 모빌리티 호조 등에 힘입어 플랫폼 부문 성장이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 부문은 페이지·픽코마가 4분기에도 매출 증가를 견인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외형 성장에 힘입어 비용단에서 마케팅비가 9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

카카오, 실적 전망치 상향과 자회사 기업공개 주목

카카오(035720)에 대해 실적 전망치 상향과 자회사 기업공개(IPO) 이슈를 주목했다.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42%, 7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매출 전망치는 기존 대비 2.6%, 영업이익 전망치는 8.3% 상향한다.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작년 4분기 카카오의 영업이익률은 11.5%로 전분기 대비 0.6%포인트, 전년 동기 대비 2.1%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 비즈보드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주요 애플리케이션(앱) 순이용자가 가파르게 늘어났으며 카카오재팬 픽코마 거래액 역시 작년 4분기에 전년 대비 229%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상반기 카카오페이에 이어 하반기에는 카카오페이지, 카카오뱅크, 카카오재팬의 IPO가 진행될..

디앤씨미디어, 웹툰 기반 2차 콘텐츠 사업성 부각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웹툰을 기반으로 한 2차 콘텐츠의 사업성이 부각되고 있어 여전히 성장의 초입 국면에 있다고 분석했다. 디앤씨미디어는 지난 2002년 설립된 출판사로 로맨스, 판타지, 무협, 라이트노벨 등 다양한 장르소설과 만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7년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지난 2019년 말 기준 연결 매출액은 421억원 상당이다. 장르소설이 모바일 기반 웹소설로 진화하면서 디앤씨미디어의 매출원도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다변화했다. 2014년부터 흥행한 웹소설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웹툰제작을 본격화하면서 2017년 카카오페이지의 투자를 유치해 동반성장 관계를 구축했다. 네이버웹툰과 카카오페이지의 해외시장 개척을 계기로 한국 웹툰에 대한 해외시장 수요가 형..

카카오, 자회사 상장은 긍정적 모멘텀

카카오(035720)의 자회사 상장은 긍정적 모멘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카카오는 내년부터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지 등 자회사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주요 신사업에 해당하는 자회사들이 상장에 나서면서 모회사인 카카오의 주가 하락을 우려하는 시각이 존재하고 있다. 자회사를 상장하면 신주발행분만큼 지분율이 희석되고, 상장 자회사에 대한 할인율 적용도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자회사 상장으로 인한 긍정적 효과가 더욱 크다고 판단한다. 각 자회사의 사업 계획과 전략, 중장기적인 전망 등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될 것이고, 이에 따라 평가 받는 기업 가치는 현재 카카오 시총에 내재되어 있는 자회사 가치보다 더 클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본사에는 여전히 '톡비즈'가 남아있다. ..

디앤씨미디어, 웹 콘텐츠 및 해외 웹툰 가파른 성장세 주목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웹툰과 웹소설 등 웹 콘텐츠 산업의 성장세, 특히 해외 웹툰 부문에서의 가파른 성장세에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지난 3분기 디앤씨미디어의 매출액은 155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9.2%, 74.3% 늘어난 수치다. 웹툰과 웹소설 성장세가 이어짐에 따라 현재 꾸준히 회사의 외형도 이에 비례해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해외 부문의 성장세가 뚜렷하다. 콘텐츠 플랫폼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어 디앤씨미디어 역시 해외 미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해외 매출액은 108억원, 비중으로는 25.6%로 지난해 전체 해외 매출액 46억원(비중 12.5%)에 비해 두 배 내외 늘어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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