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는 미국 소비자지표 실망 및 코로나19 불확실성 지속 속에 기업 실적 양호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주요 유럽 증시는 코로나19 불활실성이 지속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로나19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美 상무부가 발표한 1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3% 증가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다만, 자동차와 휘발유, 음식, 서비스 등의 항목들을 제외한 핵심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변화 없음을 기록해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의류 판매점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해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美 연방준비제도(Fe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