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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36

더존비즈온, 지난 4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클라우드 기반 안정적 성장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클라우드 기반 실적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했다. 더존비즈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891억원, 26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1%, 10% 증가하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지속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861억원, 275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실적에서 긍정적인 점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25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클라우드 고객의 증가세 지속은 물론 WEHAGO 플랫폼을 통한 신규고객 증가 및 기존 고객 전환에 따른 클라우드 사업 매출액의 증가세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더존비..

비즈니스온, 인수합병 시너지 효과로 성장세 지속 전망

비즈니스온(138580)에 대해 M&A(인수합병)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비즈니스온은 지난해 11월 3일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하는 플랜잇파트너스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인수 금액은 270억원으로 지분 100%다. 비즈니스온 자산 대비 42.15%, 자기자본 대비로는 72.44%다. 플랜잇파트너스 인수와 전자세금계산서 리뉴얼 등으로 올해 비즈니스온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8.5% 증가한 304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3.7% 늘어난 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비즈니스온의 투자포인트로는 빅데이터 솔루션 강화를 들 수 있다. 빅데이터 솔루션은 시장 분석과 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의 제공으로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툴(Tool)..

윈스, 5G 가입자수 증가...매출 1000억원 돌파 전망

윈스(136540)가 올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미 지난해 5G 가입자 수가 1000만명 을 넘어서는 등 시장이 커진 가운데 IPS(Intrusion Prevention S침입방지시스템)100G 제품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됐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올해 보안솔루션 사업뿐 아니라 지난해 사업목적에 추가한 AI와 빅데이터 등을 적용한 서비스 사업에도 나설 것이란 계획이다. 코로나19에도 지난해 좋은 실적을 거뒀던 윈스가 올해도 그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해 4분기 윈스는 LG유플러스,KT에 IPS 100G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8월 SK브로드밴드에 IPS 100G를 공급한 것 데 이어 통신 3사에 IPS를 납품하게 된 것이다. 지난해 윈스의 매출은 ..

롯데정보통신, 네번째 데이터센터 완공...성장세 확실

롯데정보통신(286940)의 내년 성장세가 확실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네번째 데이터센터가 완공되면서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롯데정보통신이 올해 4분기 매출 2577억원, 영업이익 19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18% 성장한 수준이다. 영업이익률은 7.4%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 사업부의 실적이 두루 성장한데다 추가 데이터센터 설립으로 내년 성장도 확실하다. 롯데정보통신은 내년 1월께 글로벌 4데이터센터가 완공되면 장비 설치 및 시험 가동을 진행할 전망이다. 2분기부터 일부 가동이 시작된다.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의 단독 센터로 동북아시아의 데이터 전송 및 관리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분기에 약 20억원 수준..

NAVER, 내년 핀테크·콘텐츠·클라우드 등 신사업 고성장

NAVER(035420)의 핀테크·콘텐츠·클라우드 등 신사업 매출이 내년에 40% 넘는 고속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이후 수익성 반등도 기대했다. NAVER의 내년 신사업 매출 증가율은 핀테크 41%, 콘텐츠 49%, 클라우드 67%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에도 신사업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져 수익성이 다소 하락하겠지만 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 관점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내년 NAVER의 매출액은 6조3190억원, 영업이익은 1조3820억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20.9%, 17.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사업의 가파른 성장으로 내년 광고 매출 비중이 절반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내년에 다소 ..

더존비즈온, 스마트워크 수요 증가...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스마트워크 수요 증가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가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올해 3분기 더존비즈온의 추정 매출액, 영업이익은 724억원, 16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4%, 22.3% 증가한 수치다. 스마트워크 수요 증가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WEHAGO)를 통해 비대면 업무에 특화된 협업서비스 및 클라우드 ERP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을 위해 64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공급기업 359개를 선정했으며 더존비즈온 역시 이에 포함된다. ‘홈피스 올인원팩’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에 빠르게 대응했다. 수요기업들이 ..

더존비즈온, 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클라우드 수요 성장과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의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 19 사태가 촉발한 클라우드 수요 성장과 정부의 경기 회복을 위한 재정 정책인 디지털 뉴딜 정책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며 이번 정부 정책으로 위하고의 플랫폼 이용자수가 늘어나면서 핵심 데이터의 가치 또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장기적으로 이에 따른 이익 성장을 긍정적으로 판단한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721억원, 영업이익은 29.0% 증가한 173억원 전망한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본업인 ERP 부문은 7.9% 늘어난 351억원, 클라우드 부문은 28.7% 증가한 175억원, 그룹웨어 부문은 31.9% 증가한 7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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