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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15

스튜디오드래곤, 하반기 실적 개선폭 확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의 2분기 매출액은 922억원, 영업이익은 1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3%, 18%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2분기 예정됐던 드라마 제작과 판매 일부가 3분기 이후로 연기되면서 직전 대비 매출과 이익 추정치가 하향됐기 때문이다. 2분기 드라마 회차 수를 보면 전분기 대비 35회 줄어든 63회를 기록했는데 티빙과 넷플릭스 향 오리지널 드라마 부재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 추정치 대비이익은 감소하지만, 판매 효율화가 지속되면서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포인트 상승한 15%로 개선될 것이며 드라마 회차 수는 3분기부터 다시 120회차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다. 올해 제작은 tvN..

CJ ENM, 티빙 성장 가시화...광고 시장 회복되며 주가 상승 기대

CJ ENM(035760)에 대해 올해 OTT 서비스 '티빙'의 성장이 가시화되고 광고 시장이 회복되면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연초 시장에서 우려하던 점이 무색할 정도로 생각보다 티빙의 성장세가 빠르게 올라오고 있고, 강력한 사업자를 확보함과 더불어 탄탄한 성장 전략을 단계별로 보유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CJ ENM은 전날 미래 비전과 성장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인 'CJ ENM 비전스트림'에서 콘텐츠 제작역량 고도화와 음악 메가 IP 확보, 디지털 역량 강화, 제작 역량 글로벌화의 네 가지 성장 전략을 설명했다. 방송 콘텐츠 제작비와 티빙 및 영화 제작비를 포함해 올해 8000억원의 콘텐츠 투자와 향후 5 년간 5조원에 달하는 투자 집행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애플TV 플러스와..

NEW, 디즈니와의 파트너십 공식화...매출과 수익성 성장 기틀 마련

NEW(160550)에 대해 디즈니와의 파트너십을 공식화하면서 매출과 수익성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NEW는 지난 29일 자회사인 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하는 드라마 2편에 대한 제작완성과 납품 이행과 관련해 연대 보증하는 건으로 총 600억원의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을 공시했다. 디즈니와 장기콘텐츠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5년간 오리지널 시리즈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전망이다. 캡티브 채널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드라마 제작사가 넷플릭스 론칭을 통해 실적 성장을 보였다면 이번 파트너십의 영향력은 그 이상일 것이라 추정한다. 이에 앞서 할리우드 콘텐츠 투자회사인 LPI과 3년 지분투자계약을 체결한 영화 콘텐츠와 함께 본격적으로 성장의 포문을 열 것으로 전망한다. 이처럼 글로벌 OTT 간의 ..

스튜디오드래곤, 올해 콘텐츠 시장 활황에 견조한 성장세 지속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올해 국내외 콘텐츠 시장 활황에 따른 제작 투자액 증가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국내 최대 규모 제작사로서 K-콘텐츠 제작 시장 초호황의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한다. 제작 플랫폼 다양화 등을 통한 제작비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여 양적인 성장은 물론 질적인 개선도 동반할 것으로 예상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240억원(yoy +3.1%), 영업이익 153억원(yoy +31.3%·OPM 12.3%)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넷플릭스에 ‘빈센조’, ‘나빌레라’가 동시 방영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좋아하면 울리는2’가 론칭되며 확장성을 보여줬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캡티브 방송 편성..

스튜디오드래곤, 1분기 실적 컨세서스 대폭 상회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올해 1분기 예상 실적으로 매출액 1329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제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42% 증가한 수치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다는 전망이다. 빈센조, 철인왕후 등이 시청률 10%를 상회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2',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등이 반영됐으며 글로벌 OTT들의 공격적인 수급 전략으로 넷플릭스 외 해외 판매가 급증하면서 실적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부터 넷플릭스를 비롯해 디즈니+, 애플TV, HBO Max 등 해외 OTT뿐 아니라 티빙, 쿠팡 플레이, 웨이브 등 국내 OTT들도 공격적인 투자를..

CJ ENM, 핵심 비즈니스의 빠른 디지털 전환 성공

CJ ENM(035760)이 디지털 커머스가 TV홈쇼핑 매출액을 초과하며 빠르게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고, 미디어는 콘텐츠 판매의 성장으로 광고 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CJ ENM는 올 2분기 언택트 및 디지털이 돋보였다. 방송광고 시장 침체 및 영화, 콘서트 등 대면 콘텐츠 부진이 지속되며 2분기 매출액은 83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감소했지만, 미디어 콘텐츠 판매 성장과 커머스 부문 이익률 제고가 동반되며 영업이익은 73억 3000만원, 순이익 395억원 등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CJ ENM의 이익 안전성을 제공하는 커머스 부문은 언택트 시대에 상품 셀렉이 유효하며 호조를 보였고, 자체 브랜드 취급 비중이 13.8%로 점차 높아지며 마진율 개선에 기여했다. ..

CJ ENM, 디지털 전환 수혜주

CJ ENM(035760)에 대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최고의 엔터 모델이자 코로나19(COVID-19) 이후 디지털 전환에 따른 수혜를 보고 있다. CJ ENM은 미디어, 영화, 음악 등 국내 모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생산하며 국내 엔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홈쇼핑 등 커머스 기능을 통한 미디어 확장성도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영화와 콘서트 시장의 부진은 예상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뛰어난 제작 및 공급능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안정을 찾을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관련 디지털 매출이 고성장하고 있다. 자체 OTT인 티빙 가입자 증가, 미디어 디지털 매출 등이 급증하며 1차 디지털 전환의 수혜를 보고 있다. 또 국내 홈쇼핑 선두 사업자로서 자체 브랜드 확대를 통한 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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