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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37

현대건설, 남북경협 가장 큰 수혜 기대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국내 건설사 중 대북사업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부터 현대건설이 상당한 증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분양완료한 자체사업장의 매출·이익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이 비록 뒤늦게 The-H라는 브랜드로 고가 재건축 시장에 노크했지만 반포주공1단지 수주 이후에는 재건축 시장에서 압도적 경쟁력을 내뿜으면서 정비시장의 1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토목에 특히 강점이 있는 현대건설이 비록 현대아산-LH와 같은 사업주 지위가 아니라 하더라도 국내 건설사 중 대북사업에서 가장 큰 실질적 수혜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현대건설이 북한에 경수로 사업 등 현대아산을 제외하고 가장 규모가 큰 공사수행이력을 갖고 있다. 남북 협력시대가..

현대건설, 하반기 수주 결과 기대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대형사 중 하반기 가장 많은 수주 결과가 기대된다. 올해 해외 수주는 총 11조8000억원으로 전망된다. 기존 가이던스(12조3000억원)에 근접한 수준이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이어지던 해외 수주 감소에 따른 매출 역신장 구간을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수주까지 대폭 증가하면 향후 매출 성장도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 9월 예정 3차 남북회담도 긍정적인데, 과거 대북 경험이 회담 후 사업 구체화 시, 타 건설사보다 경쟁우위가 된다고 평가했다.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난 17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9.6% 증가한 1조1000억원으로 추정됐다. 플랜트·전력 매출 증가(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가 돋보인다. 해외 주요 현장 공정..

현대건설, 대뷱 이슈 희석으로 주가 약세지만 매수 적기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대북 이슈가 희석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금 시점이 매수 적기라고 분석했다. 현대건설은 대북 테마로 편입돼 상반기 중 주가 변동이 가장 높았던 건설업종 기업 중 하나였다. 트럼프를 둘러싼 논란과 협상 장기화에 따른 대북 모멘텀이 해소되는 구간이며 주가도 약세를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바톰업 관점에서 현대건설의 별도실적이 개선되는 것이 가장 큰 투자포인트며 비록 해외수주 측면에서 가이던스를 하회하지만 하반기나 내년부터 사우디 등 해외수주 개선 가능성도 적지않다고 강조했다. 여러 우려에도 불구 현대건설이 비교적 확실해보이는 이익개선 시점이 도래했다는 점에서 현 시점이 매수 적기라고 강조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2523억원으로 전년비 10.5% 감소할 것으로 내..

현대건설, 수주 잔고 하락...상반기까지 역성장 불가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해외 수주 잔고 하락으로 상반기까지 역성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현대건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9.9% 하락한 3조8223억원, 2400억원이며 해외수주 잔고 하락으로 상반기까지는 역성장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다만 주요 해외 프로젝트(이라크 카르빌라, 사우디 에탄회수처리, 쿠웨이트 신규 정유공장 등) 공정률이 중후반에 진입하면서 하반기에는 해외부문 매출액이 본격화될 것이며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는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남북 경협에 대한 기대감은 장기화되겠지만 하반기 수주 성과를 통해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해야 한다. 이를 디딤돌로 2019년 외형 성장도 가능하다. 이달 중 사우디 킹살만 항만 공사와 와 UAE(아랍..

현대건설, 해외 건설 시장 하반기 본격적인 수주로 성장동력 확보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해외 건설 시장의 환경이 좋아지면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주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판단했다. 최근 6개월간 주가는 남북 경협 기대감으로 45% 상승한 뒤 최근 조정을 보이고 있다. 차익 실현 영향이라고 판단했다. 북한은 경제협력이 필요한 상황으로 우리나라 기업에게 북한은 장기 성장동력이며 여전히 긍정적인 요인으로 분석했다. 또 2분기 신규 수주 실적은 5.4억 달러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복합화력 발전소며 교통인프라, 병원, 주택 등 해외 건축 공사 발주가 2025년까지 연평균 3% 수준의 성장이 예상된다. 올해 현대건설의 해외 수주 목표는 6조3000억원(전체 12조9000억원), 엔지니어링은 5조9000억원(전체 10조5000억원)이다. -------------------..

2018년 5월 30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5/29(현지시간) 이탈리아 정치 불안 등으로 하락… 다우 -391.64(-1.58%) 24,361.45, 나스닥 -37.26(-0.50%) 7,396.59, S&P500 2,689.86(-1.16%), 필라델피아반도체 1,380.92(-0.71%) * 국제유가($,배럴), 산유국 증산 전망에 하락… WTI -1.15(-1.69%) 66.73, 브렌트유 -1.05(-1.37%) 75.39 * 국제금($,온스), 유럽 정치 불안에도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4.90(-0.37%) 1,304.10 * 달러 index, 유럽발 정치 불안 등으로 상승... +0.45(+0.48%) 94.87 * 역외환율(원/달러), +8.96(+0.83%) 1,085.17 * 유럽증시, 영국(-1.26%..

주요이슈 2018.05.30

현대건설, 올해 해외 수주 대장주로서 턴어라운드 기대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경협, 인프라, 해외 수주의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북미정상회담 및 남북관계가 가변적으로 흘러가면서 현대건설의 주가 변동이 크다. 경협 대장주로서의 합리적 프리미엄을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현대건설의 경협 레코드는 7000억원 수준으로 절대 금액은 적지만 경협 발주가 나올 경우 상징성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현재까지 확정된 남북 경협 사업 금액은 국내 건설시장의 1년치 토목 발주와 유사한 수준으로 주택 매크로 둔화에 따른 건설 섹터 멀티플 할인 요소를 제거하기에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또 SOC 예산 축소 기조에도 불구하고 현대건설의 강점 공종에서의 발주 모멘텀이 우호적이며 지방선거 이후 순차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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