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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77

호텔신라, 중국 화장품 소비 증가의 최대 수혜주

호텔신라(008770)가 중국 화장품 소비 증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다. 호텔신라를 웨이상(보따리상)에 기반해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최대 수혜주로 추천한다. 중국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쇼핑 증가, 신규브랜드 런칭 증가, 주요 소비층 구매력 확대 등의 영향으로 화장품 소비가 증가할 전망이다. 중국산업정보망 추정치에 따르면 중국 화장품은 2018~2022년 CAGR(연평균 매출액증가율) 8% 성장 전망이며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바링허우'(1980년대 출생 세대)·'주링허우'(1990년대 출생 세대)들에게 국내 면세점은 중요한 유통채널이라고 분석했다. 면세점 매출을 견인해온 웨이상 이용 고객의 65%는 3선 도시 이하 출신으로 18~30세가 74%를 차지한다는 점을 들어 하반기..

호텔신라, 올해 실적 개선세 이어질 것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신라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28.1%, 329.5% 증가한 1조1255억원, 42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 결과다. 중국 인바운드 회복으로 시내 면체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홍콩공항과 인천공항 T2 오픈 비용에도 불구하고 인천공항 T1 임대료 및 시내점 알선수수료율이 하락하면서 영업이익률은 3.8%까지 상승했다. 지난달 국내 면세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67% 증가했다. 특히 외국인 배출이 90% 늘었다. 외국인 트래픽이 12개월만에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 전환했다. 이러한 흐름이 2분기에도 지속될 경우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가능성이 커진다. 2..

호텔신라,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전망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전망된다. 호텔신라 1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2086억 원(전년대비 +18.4%), 영업이익 268억 원(전년대비 +168.8%)로 추정됐다. 1분기 면세점시장 성장률이 20%를 넘어서면서 호조를 보일 것으로 보이고, 일부사업자 경쟁력 약화에 따라 점유율 증가가 기대되며, 창이공항 적자폭 감소 및 홍콩공항 매출 호조에 따라 해외면세점 적자폭 완화와 서울호텔 영업실적 개선과 신라스테이 안정적 영업으로 인해 호텔부문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또 올해 1분기의 경우 알선수수료 기저도 존재한다. 해외면세점 사업부 개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판단됐다. 지난해부터 창이공항 면세점 실적이 개선되기 시..

호텔신라, 강력한 실적개선과 점유율 상승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강력한 실적개선과 점유율 상승 등 주가상승 모멘텀이 기대된다. 시내면세점 호조와 함께 인천공항 제2터미널 및 홍콩공항 신규효과로 높은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호텔신라의 1분기 매출액은 1조2300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8%, 15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웨이상들의 구매 확대에 따른 할인률 축소와 제1터미널 임차료 인하 효과가 반영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며 호텔 사업부도 신라스테이 호조 등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중국 중산층의 소득 수준 향상으로 인한 럭셔리 소비 모멘텀이 강화돼 호텔신라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에는 중국 소비의 질적인 향상과 함께 자신을 개성을 표현하는 경험소비, 가치소비로서 명품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

호텔신라, 상반기는 보따리상 성장 가속화 기대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상반기에는 보따리상 성장 가속화, 하반기에는 보따리상과 관광객 성장 본격화가 기대된다. 호텔신라의 1분기 시내 면세점 매출액 성장률을 기존 9.1%에서 14.3%로 상향한다. 보따리상의 빠른 성장세 덕분이고 3월 데이터가 발표되면 추정치가 추가로 상향될 가능성도 있다.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4.8% 늘어난 255억원으로 추정했다. 시장 추정치 211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국내 면세점 317억원, 해외 면세점 -40억원, 호텔 -91억원 등으로 추정된다.국내 면세점 영업이익은 원달러 환율 하락 효과 및 인천공항 T1 임차료 결정까지 반영해 계산했다.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기존 1409억원에서 1526억원으로 올렸다. 중국인 단체 관광..

호텔신라, 中단체관광객 7~8얼께 본격적 증가

호텔·레저 업종에 대해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시기는 올 7~8월께가 될 전망이라며 최대 수혜주로 호텔신라(008770)를 꼽았다.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이 지난달 30일 방한하면서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중 관계 개선 시점을 4~5월로 가정하고 3개월을 더하면 7~8월 성수기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본격적인 증가를 가정해 볼 수 있고, 이는 기존 추정시기인 10월보다 약 3개월 빠르다. 지난해 3월부터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하기 시작한 만큼 월별 기준으로 올 4월부터 중국인 입국자수는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한·중 관계 개선 속도에 따라 단체 비자 발급, 여행 상품, 전세기 증편 등의 이슈가 차례로 해..

호텔신라, 보따리상 덕분에 외형 성장세 지속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보따리상 덕분에 외형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면세점 매출은 매년 월별·분기별 계절성 있었으나 지난해와 올해는 매월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국내 시내점 매출 성장률은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적 개선은 중국 보따리상(따이공)이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호텔신라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26.4% 증가한 226억원, 매출액은 13.8% 늘어난 1조161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존 예상 영업이익 184억원, 컨센서스(시장 기대치) 207억원보다 높은 수치다. 보따리상 덕분에 기대 이상의 외형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 1분기 국내 면세점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성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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