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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77

호텔신라, 올해 면세점 영업이익 급증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올해 면세점 부문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연결기준 면세점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91%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올 상반기에는 보따리상 매출이 늘고 하반기에는 중국 단체 고객 회복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결기준 전체 영업이익은 147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7.7% 늘어날 것으로 추정한다. 면세점 실적 개선과 호텔 실적 효과, 생활레저 이익 개선 등으로 이익이 급증할 것이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

중국 소비주, 중국 최대 명절 춘제를 앞두고 반등

새해 들어 부진하던 중국 소비주가 10일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최대 명절 춘제를 한 달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소비가 늘어날 수 있다며 관련주들의 상승세를 전망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콜마홀딩스(024720)는 전거래일 대비 12.37%(4,850원) 급등한 4만4,05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콜마(161890)홀딩스는 지난 2일 2.21% 상승한 뒤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종가기준 주가가 4만원 아래로 떨어졌으나 이날 급등세로 연수익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자회사인 한국콜마도 이날 4.42% 오른 8만5,000원에 마감했다. 이외에 LG생활건강(051900)(6.45%)·아모레퍼시픽(090430)(2.52%) 같은 화장품주는 물론 하나투어(039130)(6.7..

글로벌 경기 개선 기대감 확산

글로벌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업종과 종목에 관심가질 것을 주문했다. 내년 글로벌 경기사이클이 현재 확장국면에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이를 감안하면 매출증가율이 높은 업종(또는 종목)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과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경기선행지수 추이에 비춰 글로벌 경기 확장 국면에서 매출 증가율 상위 10% 기업의 주가수익률이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율 상위 10% 기업보다 우수하게 나타났다는 점을 주장의 근거로 들었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 모두 반도체, 정보기술(IT)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업종의 매출성장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세 개 업종은 기고효과에도 불구하고 내년 매출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매출추정치가 상향 조정되..

호텔신라, 사드 보복 완화 가능성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중국 정부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완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실적 회복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되고 있다. 호텔신라의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1조672억원, 영업이익은 19.8% 증가한 303억원이다.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웃돈다. 내국인 출국자수가 올해 3분기에도 전년동기대비 15.8% 증가하며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대행 구매(따이공 등) 증가에 따른 외국인 인당 객단가가 높아지는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최근 중국 현지 몇몇 여행사들이 한국행 단체 관광 상품 판매를 재개했다는 내용이 보도되면서 중국 정부의 사드 보복에 대한 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도 호텔신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중..

호텔신라,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사드 보복 완화조치로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2020년 예상 영업이익이 2600억원까지 2017년 대비 4배 증가할 수 있다. 사드 보복조치 완화로 2018년 중국 인바운드가 전년대비 50% 증가할 경우 영업이익이 400억원 내외 추가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조정시마다 매수 전략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3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5.2% 증가, 7.8% 감소한 8890억원과 230억원으로 추정한다. 호텔과 생활레저 부문 양호한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면세점 매출 감소가 실적 저하의 주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중국 인바운드 저하에도 불구하고 ARPU 상승으로 면세점 시장은 양호한 외형 신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신규 면세점 경쟁 심화..

호텔신라, 보따리상 덕에 3분기 깜짝 매출

사드 사태로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했지만 보따리상 덕에 올 3분기 국내 면세점이 예상보다 양호한 매출을 거뒀다는 분석이 나왔다. 올 3분기 면세점 업계가 보따리상에 힘입어 예상을 웃도는 매출을 거둘 전망이라며 수혜주로 호텔신라(008770)를 꼽았다. 3분기 국내 면세점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7~10% 증가할 것이란 기존 추정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인 17%대 성장이 기대된다. 현재 상황이 유지된다면 호텔신라, 호텔롯데, 신세계가 다른 경쟁사 대비 더 큰 수혜를 입을 것이다. 중국인 관광객은 3월부터 매월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급감하고 있지만 면세점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면세점 매출 증가율은 4월 1.7%로 단기 바닥을 형성했으나 이후 대체로 개선세를 나타냈고 8월에는 21.8%를..

호텔신라, 호텔레저 부문 개선 지속

호텔신라(008770)가 면세점 부문의 부진에도 호텔레저 부문의 회복으로 실적을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에도 중국 관광객 감소로 면세점 부진이 이어졌지만, 따이공(보따리상) 매출이 이를 다소 보완해줬다. 신라스테이 이익과 여행사업 확대 등 호텔레저 부문으로 실적을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시내면세점 신규 증축, 신라스테이 해외 확장, 해외공항 입찰 등 신규 사업에 대한 모멘텀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면세점 사업의 경우 향후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되면 기존 주도권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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