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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13

[테마주] 지진 관련주

▶ 지진 지진이 일어나는 원리는 탄성반발(elastic rebound)이다. 소시지의 양 끝을 잡고 살짝 구부리면, 탄력을 갖고 있어서 잘 휘어진다. 그러나 계속 구부리면 결국 부러지고 휘어졌던 부분은 처음처럼 꼿꼿한 상태로 돌아간다. 지층도 힘을 받으면 휘어지며 모습이 바뀐다. 그러다 버틸 수 없을 만큼의 힘이 축적되면 지층이 끊어져 단층이 되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반발력에 의해 지진이 발생한다. 대부분의 지진은 오랜 기간에 걸쳐 대륙의 이동, 해저의 확장, 산맥의 형성 등에 작용하는 지구 내부의 커다란 힘에 의하여 발생된다. 이 밖에도 화산활동으로 지진이 발생하지만, 이 경우에는 그 규모가 비교적 작다. 또한 폭발물에 의해 인공적으로 지진이 발생하기도 한다. ▶ 지진 용어 진원 : 지진이 일..

테마종목 정리 2017.11.16

희림, 도시재생 뉴딜정책 수혜 기대감

희림(037440)이 새 정부의 핵심 사업인 50조원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정책 수혜주로 거론됐다. 2016년 1월부터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제57조가 적용되면서, 총공사비가 300억원 이상인 공공발주 건설공사의 경우 모든 건축물에 대해 설계단계부터 CM이 의무화됐다. 희림은 설계와 CM 사업을 모두 영위해 사업이해도가 높아 수혜가 예상된다. 실제로 CM부문 신규수주의 경우 작년에는 2015년 대비 29% 증가했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약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재생 뉴딜정책이 공공주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대부분의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CM을 의무적으로 발주할 전망이며 CM부문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대한다. 한편 희림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은 해외수주 확대를 위해 개발수요가 많은 신흥개발국 중심..

내진설계 의무화...희림, 삼영엠텍, 동양파일 수혜 전망

정부가 내진설계 의무화 정책을 확정한 가운데 그에 따른 수혜는 희림(037440)과 삼영엠텍(054540) 동양파일(228340) 등 일부 기업에 국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가 제11차 국민안전민관합동회의에서 ‘지진방재 종합대책’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 모든 주택과 2층 또는 200㎡ 이상 건물에 내진설계가 의무화된다. 아울러 병원과 학교, 아동·노인 복지시설 등 주요 공공시설은 면적에 상관없이 내진설계가 의무화되고 기존 공공시설물의 내진율 개선, 원전시설 내진 성능 강화 등의 조치도 이뤄진다는 설명이다. 이번 대책은 지난 4월 일본 구마모토 지진 발생 후 다음 달에 수립된 ‘지진방재 개선대책’ 내용이 9월 경주지진 발생을 계기로 한층 강화된 것이며 주택·건물 내진설계 비용은 총 건축비..

희림, 국내 유일의 설계와 건설사업관리가 모두 가능

희림(037440)은 올해 1월부터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제57조가 적용, 총 공사비 300억원 이상인 공공발주 건설공사의 경우 설계단계부터 건설사업관리를 의무화하게 됐다. 희림은 국내 유일의 DMC기업으로 설계과 건설사업관리가 모두 가능해 수혜가 기대된다. 희림은 1970년 설립된 종합건축설계회사다. 건축설계와 건설사업관리, 감리를 전문으로 한다. 1분기 건설사업관리 신규 수주가 1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49억원보다 크게 증가하는 등 건설사업관리 사업부는 희림의 신규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희림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4.6% 증가한 1420억원, 영업이익은 25.7% 오른 88억원으로 전망된다. 투자부동산으로 분류되는 수서사옥이 KTX 수서역 개통으로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 ..

희림, 이란 라프타리사와 MOU 체결

희림(037440)종합건축사사무소가 이란 쇼핑몰 설계에 참여한다. 희림은 이란 테헤란에서 라프타리 그룹 인터내셔널과 600만달러(한화 약 68억원)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라프타리사는 이란 테헤란에 있는 최고급 쇼핑몰 ‘팔라디움(Palladium)’을 운영하는 업체다. 이란에 쇼핑몰 건설 계획을 하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희림은 라프타리사가 계획 중인 프로젝트의 건축설계와 건설사업관리(CM) 전문가로 참여한다. 희림 관계자는 “희림은 이란 테헤란 도심 인근에 짓는 복합상업시설 ‘아틀라스 파스(Atlas Pars)’ 프로젝트에 이어 라프타리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경제제재 기간에도 이란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건축회사로 세계적인 건축물을 짓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4월 25일 (월) 시황정리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알파벳 등 주요 기술주들의 실적이 부진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독일차 메르세데스-벤츠의 모기업 다임러의 배출가스 조작 의혹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글로벌 증시의 영향과 외국인, 기관이 수급이 엇갈리며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주 FOMC회의를 앞두고 미국 기업들의 실적발표 결과를 두고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 회의에서 옐런의장의 발언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 금리인상 가능성은 희박해 충격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주 글로벌 주요기업들의 실적발표와 국내 대형주들의 실적발표가 몰려있어 실적에 따른 상반된 흐름을 보일 수 있어 있으며, 2000선 위에서의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에 주목해야겠습니다. 3S는 장비 공급..

오늘의 시황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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