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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사회...가정 간편식 수요 증가 추세

오뚜기(007310)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오뚜기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3% 증가한 572억원을 기록했다. 손익 개선의 주된 요인은 매출 증가였다. 가정 간편식 등의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1분기 음식료 업종 내 식품 수요 급증으로 대부분의 식품 관련 업체들의 매출액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오뚜기의 매출액도 8.2% 증가해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다. 이 같은 양호한 흐름은 2분기 이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1분기 대비 식품 수요 급증 효과는 둔화하겠으나 양념소스 및 유지군 등 전분기 부진했던 부문에서의 점진적 반등세를 전망한다. 시장 흐름과 더불어 안정적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 계속되는 가정 간편식 수요 증가 추세와 더불어 꾸준..

오뚜기, 시장 성장에 따른 외형 성장 기대

오뚜기(007310)에 대해 시장 성장에 따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오뚜기 목표주가 100만원은 2019년 주당순이익에 국내 음식료 업종 평균 15.6배에 30%를 할증한 20.3배를 목표 PER로 적용한 것이며 음식료 업종 내 차선호주 관점을 유지한다. 오뚜기가 기대치에 부합한 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외형은 경쟁사의 신제품 판매 호조로 수산류와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B2B 판매 가격 인하로 유지류 매출액은 한자리 수 초반 감소했으나, 라면, 가공밥류 등 오뚜기의 핵심 가공식품 제품군이 두 자리 성장을 거듭하며 전사 외형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수익성은 지난해 9월말 연결 편입된 오뚜기제유, 풍림피앤피, 상미식품에 따른 이익 기여가 주효했다. 올해는 건조식품, 양념소스, 유지류의 안정적 이익 기여..

오뚜기, 4분기 시장 기대치 부합...라면시장 점유율 상승

오뚜기(0073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뚜기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55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6.5%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1억 원으로 종전 추정 영업이익 334억 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328억 원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건조식품류, 양념소스류의 전년 대비 매출액 성장 전환이 있었다. 지난해 9월28일자로 연결 편입된 오뚜기제유, 풍림피앤피, 상미식품 등의 효과가 긍정적이다. 오뚜기의 라면 시장점유율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0~11월 전년대비 각각 0.1%, 2.2% 올랐고, 12월은 1.0% 오를 것으로 추정됐다. 오뚜기의 경우 전통 라면 판매량이 매 분기 두 자리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 중인 점이 고무적이며 ..

오뚜기, 지배구조 개편 진행중

오뚜기(007310)에 대해 정체된 라면 시장에서 매출 에누리 확대없이 가격, 수량 동반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분기 주요 농산물 가격과 포장재 가격이 오르면서 원가 부담이 커졌다. 3분기에도 이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5~6월 중 B2B(기업대상) 대두유, 쌀 제품류 등 주요 제품 가격이 인상된 효과가 반영, 일부 상쇄 가능할 것이다. 오뚜기의 3분기 연결기준 실적추정치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5996억원, 영업이익은 10.5% 증가한 490억원을 예상했다. 2016년 말 기준 10개에 달했던 관계 기업들은 오뚜기의 지분 추가 매입으로 2018년 말 기준 남아있는 관계 기업은 오뚜기라면, 오뚜기제유, 대선제분, 조흥 4개 기업에 불과할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함영준 회장의 오뚜..

오뚜기, 제품 다각화로 실적 개선 전망

오뚜기(007310)가 하절기 제품 다각화 등으로 실적 개선 전망을 받고 있다. 오뚜기에 대해 면제품과 냉동식품 등이 올해 하절기부터 제품 다각화에 성공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면제품류 기저효과와 냉동식품 등 HMR(가정간편식) 판매증가, 대두유 판매 등으로 외형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또한 진라면 등 주력제품 판매가 견조한 가운데 굴진짬뽕 등 프리미엄 신제품 판매가 더해져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며 취약했던 하절기 제품 다각화 전략이 시장 경쟁력 확대로 이어질 것이다. 작년 제품 가격을 동결했던 오뚜기가 올해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매출에 큰 타격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지난해 참치와 가공밥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가격을 동결한 만큼, 올해 제품가격 인상 기대감이 유효하다. HM..

오뚜기, 냉동피자 두 자릿수 성장세...지패구조 개선

오뚜기(007310)에 대해 냉동피자 등 간편식 제품군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아온 오너 일가의 지배구조가 개선될 예정이다. 일회성 이슈가 아닌 구조적 변화로 올해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일부 관계기업의 종속기업 편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광고선전비 46억원, 운임및보관료 182억원, 지급수수료 19억원 절감됐다고 평가했다. 그 결과 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1.5% 포인트 개선된 5.8%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가정 간편식 제품군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는 분석이다. 외형성장을 견인해왔던 제품 중 즉석밥의 경우 경쟁사의 판촉 강화로 전년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냉동피자와 면제품류의 성장이 기타 조미, 소스류의 성장 부진을 상쇄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분기 냉동..

오뚜기,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1분기 실적도 양호

오뚜기(007310)가 2018년1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평가했다. 오뚜기의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3% 증가한 302억원으로 관계기업의 지분 추가 취득에 따른 연결 편입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시장 예상치 230억원을 상회했다. 라면 쌀가공품 참치캔 등 주요 제품의 ASP(평균판매가격) 개선, 유지류 원재료 투입단가 안정화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라면 제품 할인율이 완화됐고 라면 쌀가공품 냉동식품 중심으로 판매량이 지속 성장하고 있어 올 1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이며 오뚜기 뿐만 아니라 주요 경쟁사도 가공식품 가격인상에 동참했기에 향후 영업상황은 좀 더 호전될 것이다. 올 연관 관계기업 연결 편입효과는 5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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