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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리모델링·인테리어 시장 독보적인 인지도와 점유율

한샘(009240)에 대해 리모델링·인테리어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인지도와 점유율 등을 감안하면 아파트매매거래량 회복 등 업황 개선 시그널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경우 펀더멘털 개선 속도 보다 주가의 상승 속도가 빠를 수 있다. 한샘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 줄어든 5030억원, 적자지속의 영업손실 140억원으로 낮아진 시장기대치 수준의 부진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매매거래량 감소라는 부정적인 시장 환경 속에 △원가율 부담지속 △외형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 등이 부진한 실적의 주요 원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아파트매매거래 부진과 원재료 가격 상승이라는 부담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지난해 동사의 실적과 주가는 극도로 부진했다. 올해 하..

한샘, 원가 압박과 업황 지표 둔화 우려

한샘(009240)에 대해 상반기 원재료 가격 급등과 아파트 업황 둔화로 상황을 낙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하반기에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증가하면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한샘의 1분기 매출액은 56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 예상돼 컨센서스(시장 전망치)에 비교적 부합할 것이며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비 34% 감소한 16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20.5% 하회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 주요 원재료인 PB의 가격은 2021년 사업보고서 기준 매당 8832원에서 1만2000원으로 35.9% 상승했다. MDF의 가격은 매당 1만5797원에서 2만2900원으로 45.0% 상승한 상황으로 상당한 원가 압박이 지속 중이다. 원재료 가격 인상으로 한샘은 지난 2,3월에 부엌, 욕실제품의 ..

한샘, 2대주주 지분 취득...경영 참가 목적

한샘(009240)의 2대주주인 테톤 캐피탈 파트너스(테톤)의 한샘 보유 지분율이 기존 8.62%에서 9.23%로 0.61% 증가, 지분 보유 목적도 기존 단순 투자에서 경영 참가 목적 변경 내용의 공시가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공시는 테톤의 소액주주를 대변한 2대 주주로서의 역할 강화, 경영권 분쟁에 대한 해석 가능성, 매각 반대에 대한 오버행 우려 완화 등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 경영권 분쟁에 대한 지나친 확대 해석은 경계해야 할 요인으로 판단한다. 테톤의 마지막 장내매수를 통한 한샘의 지분 취득일은 2021년 3월22일로 파악되고 있다. 테톤은 지난 9월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한샘, 올해도 안정적이 성장 지속 전망

한샘(009240)에 대해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샘의 투자포인트는 인테리어 시장 성장 속 시장점유율 확보, 온라인 가구 시장 성장 속 가구 플랫폼 업체로서의 변화 기대감 등 크게 두 가지다. 한샘몰의 경우 지난해 높은 성장성을 입증했는데 올해도 온라인 확대 전략에 따른 높은 성장률이 기대된다. 한샘몰은 지난해 거래액 기준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15%포인트 상승했으며 체류시간(초)은 66.7%, 객단가는 15.8% 각각 증가했다. 한샘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샘의 1분기 매출액을 5443억원, 영업이익은 235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5%, 37% 증가한 수치다. 올해 2월 기준 전체 가구 판매액 성장률은 전년 동..

한샘,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 확대에 성장 기대감

한샘(00924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가운데 매장 출점 확대와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샘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한 541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3.9% 늘어난 24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인테리어·리모델링 수요 증가와 영업 호조 등으로 전 채널의 고른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반면 B2B(기업간 거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연결 자회사 매출은 한샘넥서스 연결 편입 효과 소멸과 중국 B2C 사업 축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지만 영업손익은 중국 B2C 적자 폭 축소로 ..

한샘, 불확실성 상존...성장 기조는 지속

한샘(009240)에 대해 불확실성이 상존하나 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샘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예상을 웃돌았다. 연결기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5520억원, 영업이익은 36% 늘어난 295억원을 기록했다. 당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13% 상회했다. 지난해 2분기를 시작으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전 채널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세가 이어졌고 대리점 매출 확대 및 직시공 패키지 증가 효과로 리하우스 채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이밖에 코로나19 특수가 반영된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오프라인 인테리어 대리점과 직매장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는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 한샘은 올해 ..

한샘, 삼성전자와 협업 통해 시장 영향력 확대

한샘(009240)에 대해 삼성전자(005930)와의 협업을 통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고 거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의 확대 유인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8년 하반기 한샘의 판매전략과 판매채널 변화가 관련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로 이어진다는 전망이다. 현재 한샘이 집중하고 있는 시공역량 강화는 직시공 채택률 증가를 통한 추가적인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7일 한샘과 삼성전자가 체결한 홈코노미 관련 MOU도 한샘의 영향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서 리모델링 사업 확대와 리테일 판매 연계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스마트홈 솔루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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