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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3분기 영업익 추정치 상회 전망

OCI(01006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폴리실리콘 가격 급반등과 화학제품 시황의 견조한 흐름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전망이다. OCI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97.1% 늘어난 724억원으로 추정됐다. 컨센서스 397억원을 82%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폴리실리콘은 통상적인 여름 비수임에도 2분기말 kg당 13.9달러에서 지난 20일 기준으로 Kg당 16.7달러로 반등했다. 보호무역 이슈가 커지기 전에 재고를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 컸던 게 주요요인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폴리실리콘 수급이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고 말레이시아 설비까지 인수해 외형확대에 성공했기에 주가 측면에서는 기대요인 상존한다. TDI 와 벤젠도 모두 좋은 시황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실적은 태양광 시황 회복에..

OCI, 1분기 영업이익 882억원...흑자전환

OCI (010060)의 1분기 영업이익은 882억원(흑전 QoQ)으로 시장 기대치(906억원) 하회했다. 태양광 발전소 매각 차익 변경됐고 폴리실리콘 이익 기대치 하회했다. 태양광 수요 예상보다 부진했다. 중국발 치킨게임으로 폴리실리콘 가격 급락(2월 고점 대비 -21%)했다. 말련 폴리 공장 M&A 성공 시 Capa는 +38%, 원가율은 -3%p가 예상된다. 자산 매각으로 순차입금 감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OCI, 내년 태양광 수요 감소 예상

힐러리 클린던의 당선을 가정하고 예측한 내년 미국 신규 태양광 발전 수요 전망치는 수정될 수 밖에 없다. 내년 미국 태양광 발전 수요 전망치를 20기가와트(GW)에서 12GW로 하향한다. 중국 정부도 지난 7일 2020년까지 태양광 발전 설비를 150GW 설치하겠다는 목표를 110GW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세계 태양광 발전 수요는 감소할 것이란 판단이다. 내년 세계 폴리실리콘 총수요 역시 33만t으로 올해보다 5만톤 감소할 것이며 변화된 수급 상황을 반영해 내년 폴리실리콘 가격 전망치를 kg당 20달러에서 16달러로 하향한다. 폴리실리콘 가격 전망치 하향에 따라 내년 OCI(010060)의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 대비 24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앞으로 기대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은 트럼프의..

OCI, 3분기 실적 부진 및 폴리실리콘 공급과잉 지속

OCI(01006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4분기 폴리실리콘은 흑자전환하겠지만 공급 과잉 상황은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95.4% 감소해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했다. 미국 태양전지 생산법인(MSE) 자산 상각(1209억원) 때문에 세전손실 1505억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폴리실리콘 판가는 전분기대비 4% 하락했고 출하량은 18% 감소했다. 원가는 하절기 전기요금 인상과 원화 강세에 상승했다. 상반기 집중됐던 중국 태양광 설치 수요가 3분기 거의 없었다. 지난달부터 실제 거래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출하량을 인위적으로 줄였다. 4분기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이 예상됐다. 폴리실리콘은 영업이익률 3.1%로 흑자..

OCI, 내년부터 폴리실리콘 업황 개선 예상

2017년과 2018년 폴리실리콘 업황 개선이 예상되면서 폴리실리콘 생산 업체인 OCI(010060)가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OCI 측의 공격적인 투자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OCI는 최근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5위권인 일본 도쿠야마 말레이시아 공장을 인수하는 등 생산능력 확대에 매진하고 있다. 이우현 OCI 사장은 전일 열린 3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세계 1위 폴리실리콘기업 되겠다”고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또 미국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태양광 시장 활성화가 예상되는 만큼 금융투자업계에서도 일단 우호적인 평가를 보이고 있다. 폴리실리콘 가격이 10월부터 다시 상승하고 있어 긍정적이며 2017년~2018년에는 수급밸런스 개선되며 폴리실리콘 수익성 상승이 예상된다. 인수..

OCI,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OCI(010060)에 대해 폴리실리콘 스팟가격과 환율 하락으로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할 것으로 판단했다. 폴리실리콘 부분은 전기료 상승과 제조원가 상승, 원달러환율 하락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겠지만 흑자는 지속되고 있다. 3분기 베이직케이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에서 흑자전환한 155억원으로 예상된다. 폴리실리콘 최근 가격은 저점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석유화학과 카본소재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유사하며, 에너지솔루션 영업적자는 소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내년에는 폴리실리콘 공급과잉 문제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7~2018년 예상 태양광수요 대비 폴리실리콘 증설은 제한적이며 공급과잉이 해소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최근 공시한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2만톤 설비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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