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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아이폰 출시 임박 기대감 높일 시점

LG이노텍(011070)에 대해 광학솔루션 사업부 호조로 우려보다는 기대감을 높여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LG이노텍의 3분기 매출액은 2조4126억원, 영업이익 12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128.6%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이 9월 아이폰 3종을 출시할 예정인 만큼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 사업부도 호조가 예상된다. LG이노텍은 아이폰 3개 모델에 대해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납품을 시작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판매 수량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애플은 견조한 마니아 구매자들로 전년 수준의 판매를 유지하고 있다. 신제품의 혁신적인 변화가 없지만 2분기에도 전년 수준의 아이폰 판매가 예상된다. 물론 아이폰 X 판매가 부진해 LG이노텍의 지난해 2분기 실적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LG이노텍, LED 사업재편 속 저가 중심 생산라인 대폭 축소

LG이노텍(011070)이수익성이 떨어지는 범용 LED 라인을 축소하고 고부가제품 중심으로 사업 재편에 본격 나섰다. LG이노텍 LED사업부의 올 상반기 생산능력은 24억 개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2.5% 떨어졌다. 라인 축소에 따라 올 상반기 실제 생산한 LED 제품 수도 19억 개로 전년 동기 대비 46% 줄었다. 생산량 외에도 LG이노텍 LED사업부 덩치는 예년보다 작아지는 상황이다. 생산라인 축소로 자산이 LED사업부 자산은 10.8% 감소했고 올 6월 말 직원 수는 696명으로 전년 동시점 대비 14.7% 줄었다. 올 상반기 해당사업부 매출도 2300억 원으로 전년보다 31.4% 급감했다. LG이노텍이 LED사업을 축소한 것은 제품가 하락에 따른 적자구조 탈피에다 비교적 경쟁우위인 UV LE..

LG이노텍, 하반기 최대 실적 기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3분기와 4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LG이노텍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6조 원, 영업이익 111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추정됐다. 북미 주력 고객사의 재고조정이 비교적 이른 시점인 1분기부터 시작되다 보니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매출 감소폭이 크지 않았고, 기판소재 사업부에서는 매출액 증가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에서다. 특히 하반기에 LG이노텍의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했다. 북미 주력 고객사가 출시 예정인 3개 모델에는 모두 3D 센서가 탑재되고, 그 중 2개 모델에는 듀얼카메라가 쓰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올해 스마트폰 수요는 부진하지만, 하반기 북미 고객사의 신모델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LG이노텍, 입지 강화와 비용절감 및 환율 효과 등 긍정적 변화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북미 고객사 내 입지 강화와 비용절감 그리고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 긍정적 변화에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3% 늘어난 1조4774억원, 영업이익은 68.8% 감소한 102억원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북미 고객사의 물량 감소에 따른 재고 조정이 실적 둔화의 주된 요인이나 비용 절감, 기판소재 부문의 호조세 등이 시장 기대치보다 상회하는 배경이라고 판단한다. 3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확대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북미 고객사 내 최근 입지 강화, 베트남 공장 가동 확대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 3D 센싱 부품 수율 안정화 및 출하량 확대 등으로 외형 성장 및 마진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카메라 부품..

LG이노텍, 2분기 빠른 회복 실적

LG이노텍(011070)의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과 달리 흑자를 기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 실적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2분기 실적은 시장의 적자 예상과 달리 12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해외 전략 고객 신모델향 부품 출하가 조기에 시작됐고 환율 여건이 우호적으로 급변, 비수기 비용 관리 역량이 돋보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3% 증가한 912억원, 36% 늘어난 1917억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신규 아이폰 시리즈에서 3D 센싱 모듈과 플렉시블 OLED 침투율이 확대되면서 수혜가 집중될 전망이다. 올해 영업이익은 감소가 아닌 증가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0년까지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

LG이노텍,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2분기는 적자전환하겠지만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LG이노텍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0% 늘어난 1조4599억원으로 추정됐지만 영업적자 1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2분기는 북미 주요 거래선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 전 기존 제품의 재고 조정에 따른 비수기 구간으로 LG이노텍의 카메라 모듈 및 3D 센싱 모듈,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 등의 고부가가치 부품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3분기부터는 성수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됐다. 3분기 매출액은 16.3% 늘어난 2조784억원, 영업이익은 47.4% 증가한 824억원으로 예상됐다. 북미 주요 거래선의 신규 메이저 스마트폰 출시가 전작 대비 빨라지는 효과와 3D 센싱..

LG이노텍, 듀얼카메라와 3D센싱모듈 수혜 기대감

LG이노텍(011070)이 듀얼카메라와 3D센싱모듈 수혜 기대감 속에 하반기 실적 개선을 시현할 전망이다. LG이노텍의 영업이익은 상반기 46억원에서 하반기에는 2483억원으로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플의 신제품 3개 모델 중 2개 모델에 듀얼 카메라 모듈 채택 가능성이 크고, 3D 센싱 모듈은 3개 모델에 전부 채택될 것으로 예상돼 중장기 관점에서 아이패드 등의 제품 3D 센싱 모듈 확대와 트리플 카메라 채택은 LG이노텍의 수혜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듀얼 카메라와 3D 센싱 모듈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점유율과 수율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LG그룹의 자동차 부품 사업 M&A도 장기적으로 수혜가 예상된다. 수익성이 좋은 자동차 LED 판매가 확대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어 제품과 고객사 편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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