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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2분기 호실적에도 하반기 불확실성 여전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올 2분기 실적은 기판 소재 호조와 환율효과 덕분에 시장 추정치보다 높겠지만, 하반기에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LG이노텍이 2분기 매출액 1조5201억원, 영업이익 181억원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114억원 적자였던 것이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시장 컨센서스인 63억원을 대폭 상회한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기판, 포토마스크 등 고부가 기판 소재가 선전했고, 미·중 무역 분쟁 속에서도 광학솔루션 분야의 북미 고객에 대한 물량 변화도 없었으며 환율도 우호적이었다. 다만 하반기에는 미·중 무역분쟁이라는 불확실성이 상존함에 따라 트리플 카메라 등 신모델 출하가 기대됨에도 보수적인 판단이 필요하다는..

LG이노텍, 2분기 실적 양호할 것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지난 2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이노텍은 2분기 매출 1조5031억원과 영업이익 156억원을 거둘 것이며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흑자전환하고 컨센서스인 57억원을 크게 웃돌 전망이다. 수익성이 높은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tape substrate) 관련 매출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며 이뿐 아니라 광학솔루션 부문은 예상 수준의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LG이노텍은 올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더 높다는 판단이다.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는 고객사에 모듈을 공급함에 따라 평균 판매단가가 오르고 있다. 고객사의 출하 물량에 따른 변수도 제한적이다. 편안한 분기 실적과 실적 가시성을 감안할 때 정보통신(IT) 대형주 중 단기적 대응을 우선시해야 ..

LG이노텍, 주가 반등 기회 노릴 때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미중 무역분쟁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주가 반등 기회를 노릴 때다. 미국 무역분쟁 영향으로 북미 고객사의 중국 판매 둔화 우려가 확대되면서 주가는 4월 이후 고점에서 약 24% 하락했지만, 이미 반영된 우려보다는 주가 반등의 기회를 노려야 한다. 중국에서 북미 고객사 제품 판매가 금지될 가능성은 제한적인 상황에서 2019년 출하량에 대한 시장 기대치가 이미 낮고(1억8000만대), 2020년 5G 제품 출시로 교체수요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견조한 2분기 실적도 주가 반등을 기대케 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양호한 기판소재 사업부 실적 및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예상치인 2억원을 대폭 상회하는 1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하반기도 고객사..

LG이노텍,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1분기 매출액은 1조3686억원, 영업손실 114억원으로 매출액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양호한 이익을 시현했다. 기판소재 부문에서 예상보다 높은 수익성을 시현했고, 광학솔루션 부문은 북미 거래선의 판매 부진과 일시적인 점유율 조정으로 매출액 666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0% 감소해 전사 적자에 절대적인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2분기엔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전망했다. 2분기 매출액은 1조5151억원,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추정했다. 북미 고객사 스마트폰의 중국내 가격 인하 정책이 수요를 야기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점유율도 정상화될 것으로 추정된다. 광학솔루션 부문 매출액은 801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0% 증가해 적자를 축소할 것으로 기..

LG이노텍,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까지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광학 솔루션 실적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회복세가 전망되며 하반기에는 큰 폭의 성장세가 기대된다. 광학 솔루션 매출액은 올해 5조 5000억 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3년 만에 2배 증가한 수치다. LG이노텍에 따르면 광학 솔루션 매출액은 지난 2016년 2조 8000억 원, 2017년 4조 7000억 원, 2018년 5조 1000억 원 등 매년 급증하고 있다. 또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전략 거래선의 신제품에 탑재될 카메라 모듈이 듀얼에서 트리플로 변화하면서 광학 솔루션 부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과 출하 증가가 동시에 기대된다. -----------------..

LG이노텍, 부진한 실적보다 개선 기대감에 주목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부진한 실적보다 개선 기대감에 주목했다. LG이노텍의 1분기 실적에 대해 영업손실 247억원을 기록,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애플 아이폰 판매 부진에 따른 결과로,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 트리플 카메라와 후면 3D 센싱 모듈인 ToF가 LG이노텍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아이폰 3모델 중 2모델에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며 듀얼카메라 판가는 20달러 후반이지만 트리플 카메라 판가는 50달러 초반이라고 분석했다. 또 2020년 1분기 신규 아이폰 1모델 출시를 예상한다. 전면 3D 센싱 모듈인 SL 방식보다 단가가 높은 ToF가 탑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플이 콘텐츠와 서비스 비즈니스를 강화할수록 ToF 탑재 기대감은 강해질 것이다. ..

LG이노텍, 북미 고객사 출하량 부진으로 1분기 영업손실 예상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북미 고객사의 출하량 부진으로 1분기 영업손실이 예상된다. LG이노텍은 올해 1분기 196억원의 영업손실로 적자 전환할 것이며 이는 북미 고객사의 출하량 부진으로 광학솔루션 부문의 실적이 저조하기 때문이다. 북미 고객사 부진 영향으로 영업이익의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광학솔루션 부문의 실적 하향이 불가피하다. 상반기 적자 폭도 예상보다 커 올해 LG이노텍의 영업이익은 2626억원으로 전년보다 0.3%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LG이노텍의 실적 악화가 주가에 반영 중이며 특히 LG이노텍 주가가 역사적 밴드 하단에 근접해 주가 조정 시 매수 전략을 추천한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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