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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1분기 바닥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전망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매출 구성 악화와 마케팅 비용 증대에도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를 바닥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0.3%를 기록했다. 한화디펜스 협력사의 성적서 위변조관련 소송 승소에 따른 환입 92억원 인식이 있었고, 전년 동기 대비 기준 매출 증대 배경에는 미국 HAU 인수로 매출 523억원이 1분기에 반영된 요인 등이 있었다. 1분기를 바닥으로 분기별 실적은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분기 미국 소재 HAU와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 감소와 수익성 둔화가 예상되지만 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분기부터 실적 빠르게 회복될 전망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이 빠르게 회복될 전망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4분기 영업이익은 351억원으로 낮아진 시장 예상치 수준이었다. 디펜스와 에어로스페이스 중심으로 일회성 비용이 집중됐다. 올해 영업이익은 38% 증가한 2280억원으로 추정된다. 비수기인 1분기는 소폭의 영업적자 기조를 반복하고, 2분기부터 실적 회복세가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분석했다. 1분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정밀기계의 중국 매출 감소폭이 크고, 에어로스페이스는 보잉 737Max 생산 중단과 일시적 제품 믹스 악화 영향이 불가피할 것이며 2분기부터 에어로스페이스는 베트남 법인 생산성 향상, HAU 실적 기여 확대 등 긍정적인 성과가 본격화되고, 디펜스는 고부가 해외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구조 재편 시너지 효과...안정적 성장 가능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올해 사업구조 재편의 시너지 효과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9년 1~3분기 매출의 80%, 영업이익의 약 74%를 항공엔진·지상방산·방산전자·ICT 등 주력 사업에서 창출했다. 안정된 성장모델을 구축해 올해도 영업실적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잉의 B737 맥스 생산 중단에 따른 GTF엔진 적용 기체 수요개선이 기대된다. 국제공동개발사업(RSP) 적자가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들에 대해서도 한화시스템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사업 본격화에 따른 방산부문 매출 성장화 한화그룹 대규모 전산설비 투자로 낙수효과가 기대된다. 한화디펜스가 3조원 규모의 비호복합을 인도로 수출한다. 한화테크윈은 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내년 실적 가시성 높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내년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2%, 216.4% 증가해 각각 1조3125억원과 571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2.6% 올라 4.3%에 달하는 등 시장기대치를 약 42% 웃돌았다. 이어 지난해 8월 한화시스템의 한화S&C 합병, 같은해 12월 한화의 항공사업과 공작기계 사업양수를 바탕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3분기는 EDAC(미 엔진부품 제조사) 인수 비용, LAND 400(호주 육군이 사용 중인 688대의 장갑차를 교체하는 사업) 개발 비용 등 108억원 정도의 비용 반영에도 불구하고 항공방산 부문에서 개선된 실적을 기록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 나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영국 롤스로이스와 1조 2000억 대형 공급 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항공기 엔진 제작사인 영국의 롤스로이스와 대형 계약을 맺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영국의 항공기 엔진 제작사인 롤스로이스와 1조1525억원 규모의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롤스로이스의 트렌트(Trent) 엔진에 소요되는 터빈 부품(Turbine Seal Segment) 총 10개 품목의 부품을 해당엔진 생산 종료시까지 공급하는 내용이다. 공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1년 3분기까지 초도품 납품을 승인 받은 후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될 예정으로 현재 예상되는 납품 종료 시점은 2045년이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연간 400~500억원의 안정적인 추가매출이 기대된다. 부품제작은 주로 베트남공장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EDAC 인수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추진한 미국 항공기 부품업체 인수가 사업 집중과 외형 확대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긍정적인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0일 미국 항공기엔진 부품제조업체 EDAC Technologies LLC의 모회사 EDAC Technologies Holding Company(이하 EDAC)의 지분 100%를 3516억원에 인수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취득예정일자는 올해 12월 31일로 계획대로 연내 인수절차를 마무리 짓는다면 내년 1분기부터 기업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EDAC는 프랫앤휘트니(P&W)가 사용하는 기어드터보팬(GTF) 엔진과 제너럴일렉트릭(GE)이 쓰는 리프(LEAP) 엔진에 들어가는 주요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한화에어로스페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점진적 턴어라운드 예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점진적 턴어라운드를 예상했다.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9953억원(+33.1% yoy) 영업적자 -40억원(적자축소 yoy, 1Q18 -335억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항공엔진 부문, 시큐리티 부문 추가된 사업부의 이익 반영으로 전년비 큰 폭의 개선이 이뤄졌으나 기존 가정 대비 로는 이익이 하반기로 이연, 개발비 증가된 부분이 있다. 올해 추정 영업이익은 1336억원(+151.3% yoy)으로 큰 폭의 개선을 기대한다. 여전히 높은 밸류에이션, 높은 비용 투입 구간, 사업부 인수에 따른 단편적 성장, 한화시스템의 적정 상장 밸류에이션 등의 이슈들이 있지만 그래도 턴어라운드는 분명하다. 2020년부터 RSP 비용 감소, 사업부별 안정화가 지속될 것이며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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