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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 부문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인수·합병(M&A)과 계열사 사업양수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의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기존 사업의 실적 반등이 확인됐고, 방산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세도 유지되고 있다. 방산 부문의 실적은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방산 부문의 실적은 K9자주포,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등 우수 제품 보유에 따른 경쟁력이 여전히 유효하다. 확보된 수주 잔고만으로도 내년까지 매출 성장이 확실하다. 민수 부문도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한화테크윈,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의 영업이익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특히 한화테크윈은 생산거점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동한 데 따른 원가절감 효과와 중국산 보안제품의 스파이칩 이슈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신규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올해 매출 성장세 뚜렷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올해 매출 성장세가 뚜렷하고, 내년 이후에는 해외 방산 수주가 성장동력으로 기여할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1조6473억원을 기록했다. ICT 부문 합병 효과와 항공·방산부문의 계절적인 성수기 요인 등으로 매출이 늘었고, K-9 자주포 수출매출 증대와 고마진 주문형 컴프레서 매출 증가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일회성 요인들로 중국의 라인 이전 및 신제품 개발완료 비용 약 50억원이 테크윈에서 발생했고 영업외손익에서는 150억원대의 성남사업장 유휴 자산 처리가 반영됐다. 올해도 뚜렷한 매출 성장세와 함께 해외 방산 수주가 내년 이후 추가 성장동력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을 전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 턴어라운드 진행중...미래 먹기러도 준비상황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기존 사업들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진행중이고, 탈 중국 효과와 미래먹거리 준비상황도 긍정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9년 1월 항공기계 공작기계 사업을 양수 받을 예정이며 지난 8월 흡수 합병한 한화S&C까지 감안하면 2019년 매출 650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 증가가 예상된다. 계열사간 M&A를 통한 사업규모 확대이므로 매출, 영업이익 확대는 당연한 결과며 한화시스템의 IPO(기업공개)도 주목할 투자포인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테크윈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는 꾸준한 구조조정과 영업전략수정을 통해 2018년 이익개선에 성공했다. 특히 한화테크윈은 탈 중국 전략(고객 중국->미국, 생산 중국->베트남)을 통해 과열경쟁에서 탈출하고 원가절감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내년 M&A와 본엽 개선으로 성장 전망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내년 M&A와 본업 개선으로 성장이 전망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분기 매출액 1.0조원(+2.8%), 영업이익 180억원(+30.1%)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21.8% 하회했으나 추정치에는 부합했다. 2분기 한화 파워시스템의 성수기 효과, 한화디펜스의 일회성 R&D 비용 환입에 따른 높은 기저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8월부터 연결실적으로 인식된 한화 S&C의 영업이익 기여는 59억원이다. 한화테크윈(CCTV)의 영업이익은 94억원(+944.4%)으로 개선됐다. 베트남 공장 가동에 따른 인건비 절감, 미국 부문 수출액(611억원, +14.4%)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됐다. 미국의 중국산 CCTV 공공기관 사용 금지로 반사 이익이 발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구조 개편이 기업 가치 향상의 계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사업구조 재편이 기업 가치 향상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정밀기계는 각각 ㈜한화 기계 부문의 항공 사업과 공작기계 사업을 양수하고, 한화지상방산이 한화디펜스를 흡수합병하는 내용의 사업구조 재편 방안을 전날 발표했다. 한화 그룹 차원에서 항공 및 기계 사업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자회사로 일원화하는 의미를 가진다. 이번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항공 및 기계 부문의 사업 포트폴리오 선진화, 이익 규모 확대, 방산 사업의 경영 효율성 향상, 영업 시너지 강화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기 연료, 구동, 유압 분야와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KFX) 착륙장치 등으로 사업 기회 확대, 항공엔진과 기체 부품간 시너지 창출 등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정부 방위력 개선비 급증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정부의 내년도 방위력 개선비가 급증해, 방산업체들의 영업환경이 개선될 것이다. 최근 발표된 정부의 2019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방위력 개선비는 올해 13조5000억원에서 내년 15조4000억원으로 13.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증가율만 보면 2008년 15.0% 이후 최대다. 방위력 개선비는 신규무기를 도입하고 기존무기를 개량하기 위한 비용으로 병력자원 감소에 따라 군장비 현대화 및 기계화가 불가피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한 방산업체들의 영업환경 역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 대내외적인 화해무드로 인해 방산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감소했지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로부터 비교적 제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합병 효과 내년부터 본격 반영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스앤씨의 합병에 따른 효과가 2019년 본격 반영될 것이다. 합병에 따른 연간 지배주주순이익 증가분은 2017년 기준 연간 약 100억원이며 합병 기일이 8월 1일인 만큼 올해는 5개월치 실적만 반영돼 지배주주순이익 증가 효과는 4%로 크지 않지만 내년부터는 13%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화에스엔씨는 네트워크 구축,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 등을 영위하며 지난해 10월 1일에 에이치솔루션으로부터 물적 분할돼 설립됐다. 에이치솔루션은 오너 일가 3세대인 김동관, 김동원, 김동선 형제가 각각 50%, 25%, 25% 보유한 회사이며, S&C의 주주는 에이치솔루션 55%, 스틱컨소시엄 44.6%이었다. 합병 후 한화시스템의 주주구성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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