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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도 주가도 1분기가 저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실적도 주가도 1분기가 저점이었다. 계절적 요인에 따른 지상방산부문의 매출부진과 압축기, CCTV 부문의 적자가 지속되며 1분기 영업적자 220억원이 예상된다. 하지만, 2분기부터는 방산부문 매출 증가 및 민수부문 실적 개선으로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압축기 부문은 전방산업 개선으로 2분기부터 외형성장과 이익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CCTV부문은 인력 재배치 등 비용절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 베트남공장 가동으로 추가적인 원가 절감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민수부문의 이익개선과 방산부문 매출증가로 2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자주포 및 비호복합 등 해외수출 확대 기대. 시리아 지역을 중심으로 중동지역 긴장감이 고조되며 한..

한화테크윈, 자사주 소삭 소식에 강세

한화테크윈(012450)이 자사주 소각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자사주 소각에 따른 주가 부양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테크윈은 오는 5월 23일까지 장내에서 158억원 규모의 56만주를 취득해 소각하기로 했다고 지난 23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해 소각하므로 자본금은 줄어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한화테크윈, 경쟁 환경 악화로 매출 부진...이자비용 부담↑

한화테크윈(012450)에 대해 경쟁 환경 악화로 매출이 부진한 상황에서 순차입금에 대한 이자비용 부담도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시큐리티는 경쟁환경 악화로 매출부진 이어지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까지 하락하면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될 전망이며 엔진사업부는 GTF엔진 관련 적자 400억원정도가 작년 4분기에 반영될 예정이어서 워낙에 우려감이 큰 상황이었는데, 민수엔진(GTF엔진 사업 포함)에서 원·달러 하락으로 추가적인 비용부담이 발생할 전망이다. 올해 지상방산은 시스템을 제외한 기타부문에서 부진할 것으로 보이고 이자비용 부담 증가도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 4조4533억원, 영업이익 1002억원으로 반등이 예상된다. 지상방산에서 자주포 수출물량 증가, 시스템의 정보통신체계(TICN) 매출 증가로 전년..

에어버스, 대규모 계약 수주...KAI.한화테크윈 수혜 기대

에어버스가 단일계약 기준 사상 최고 규모의 비행기 납품을 수주했다며 국내 한국항공우주(047810), 한화테크윈(012450)에도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에어버스는 미국 인디고 파트너스사에 Single-Aisle(150~200인승) 비행기 430대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정상 계약금액은 495억달러(55조440억원) 수준이나 할인이 적용됐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계약은 단일 기준 에어버스 사상 최고이자 경쟁사 미국 보잉이 최근 플라이두바이(Flydubai)와 맺은 최대 기록(270억달러)을 경신한 것이다. 에어버스 올해 신규 수주는 718대로 증가해 보잉(690대)을 앞섰다. 수주잔량은 7000대로 9년치 일감에 해당한다. 인디고 파트너스는 저비용항공사(LCC) 전문 투자회사로 미국 ..

한화테크윈, 3분기 실적 부진...주가에 이미 반영

한화테크윈(012450)에 대해 지난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냈지만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 한화테크윈은 3분기 매출액은 8687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 줄었고 영업이익은 9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60억원을 크게 밑돌았다. 부진한 실적의 주 요인은 폐쇄회로TV(CCTV) 사업부 부진이 지속됐고, 한화시스템(구 한화탈레스)에서 예상했던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사업 계약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반면 칩마운터 사업부는 선전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41억원으로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중화권 시장에서 판매가 호조를 보이기도 했지만 60~70명의 인력 재배치를 통해 지난해 대비 고정비를 크게 줄인 효과가 크다..

한화테크윈, 3분기 실적 바닥...4분기 회복 전망

한화테크윈(01245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바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전망이며 시큐리티부문 부진, 자주포 수출 및 TICN주1 계약 이연, 엔진부문 RSP주2 비용 상승 등의 영향을 받을 것이다. 한화테크윈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9355억원, 영업이익은 81.4% 줄어든 8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0.9%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다만 4분기에는 외형과 이익이 모두 정상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엔진관련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방산 부문의 실적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8% 증가한 1조6561억원, 영업이익은 81.3% 늘어난 5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한화테크윈, 하반기 실적 부진

한화테크윈(012450)에 대해 K-9 자주포 사망사고와 관련한 책임 소재를 따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올해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18일 K-9 자주포 사격 훈련 중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원인을 밝히려고 국방부 조사본부, 국방과학연구소, 서울 경찰청, 소방방재청 및 한화테크윈 등이 포함된 대규모 조사단이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사고원인을 자주포 결함으로 치부하기는 힘들며 장약 불량, 탄약 관리 부주의, 탄두·장약폭발, 포탄 장입 이상 등 다양한 사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방산비리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발생한 사고로 K-9 자주포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올 3분기에 한화테크윈이 매출액 1조186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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