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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4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 다만 평창 동계올림픽 전후로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파라다이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 증가한 1896억원, 영업손실 55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하면서 예상치를 하회했다. 드롭액은 전년동기대비 9% 늘어난 1조3400억원으로 중국 VIP가 18% 감소했으나 일본, 기타, 대중(Mass) 시장이 각각 22%, 47%, 34% 증가했다. 파라다이스씨티의 감가상각비 증가와 격려금 등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 4분기 실적은 아쉽고 크레딧 이슈도 부정적이나 오랫동안 기다려온 평창올림픽 전후로 중국과 관련한 정치적 환경 변화가 기대된다. 파라다이스는 중국 금한령에도 증설에 ..

파라다이스, 중국 VIP 감소...4분기 시장 기대치 밑돌 듯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중국인 초우량고객(VIP)이 줄면서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올렸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파라다이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879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예상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2%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50.3% 줄 것으로 봤다.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중국 정부의 카지노 관련 업체들에 대한 단속으로 중국 VIP 모객이 쉽지 않은 상황이며 중국인 VIP 매출이 줄었으며 특히 VIP 의존도가 높은 부산점, 제주점의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주가의 등락 여부는 중국인 VIP 규제 완화 분위기나 한·중 관계 정상화의 속도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 VIP의 부진과 한·중 관계 정상화 가능성으로 인한 중국인 고객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파라다이스, 4분기 실적 추정치 하회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존 추정치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12월 카지노 고객의 칩 구매금액(드롭액)이 4209억원으로 기대치보다 낮았다. 11월말부터 중국 VIP 모객이 어려워지면서 12월 중국인 VIP 칩 구매금액이 전년 대비 39.5%로 감소해 큰 폭의 역성장을 기록했다. 파라다이스의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8.9% 감소한 39억원, 매출액은 8.6% 증가한 188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61억원 및 시장 기대치(컨센서스) 72억원보다 줄어들었다. 하지만 올해 중국인 입국자 수 회복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관측이다. 하반기 중국인 입국자 회복에 따른 추가 실적 개선 가능성 높으며 파라다이스시티 올해 영..

파라다이스, 11월 실적 통해 내년 매출 성장 가능성 재확인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11월 실적에서 내년 매출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파라다이스의 지난달 전체 드롭액(카지노 고객이 칩으로 바꿔서 게임에 투입한 금액)은 432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9% 증가했다. 이로인해 카지노 매출액은 지난 15개월 최고치인 548억원(3.9% 증가)을 기록했다. 10월과 11월 카지노 합산 매출액은 1054억원이다. 여기에 12월 예상 매출액 560억원을 더하면 기존 4분기 추정치 1618억원(호텔까지 합산한 연결 매출액으로는 1940억원 수준)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이 나온다. 연말(12월)~춘절 및 올림픽(2월) 구간까지는 성장 흐름이 기대되며 현재의 매출 성장 흐름이 유지된다면 2018년에는 안정적인 외형 성장(18년 드롭액 29% 성장)이 기대된다. ..

파라다이스, 증설 레버리지 효과 기대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중국의 사드 규제 완화시 가파른 이익 개선과 파라다이스 씨티의 증설로 인한 높은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사드 규제가 완화된다면 가장 빠르게는 내년 평창올림픽 개최 2개월전인 오는 12월부터 한국행 비행기 증편을 통해 나타날 것이라 기대했고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 중국은 `금한령` 혹은 `한한령`을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기에 비행기 증편이 사드 규제 완화의 첫 번째 시그널이 될 것이며 추후 한한령 해소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증설, 중국 VIP, 높은 기저효과 등을 파라다이스의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사드 규제 속에서 중국인 VIP가 감소했던 이유는 고액 자산가일수록 금한령을 언급한 정부의 눈치를 봐야 하기에 굳이 한국 카지노를 방문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

파라다이스, 실적 바닥 확인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실적 바닥이 확인된 상태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44억원, 33억원으로 예상된다. 4월 개장한 영종도 카지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영업손실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실적은 부진하나 전분기대비는 큰 폭의 수익 호전세를 보여 흑자 전환할 것이다. 파라다이스시티의 3분기 드롭액은 4150억원, 카지노 매출액 571억원으로 영업 정상화 단계에 올라서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지분율 55%)의 3분기 영업손실은 38억원으로 매출 성장으로 전분기(-181억원)대비 적자폭은 크게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분기 외형 감소와 홀드율 부진 등 비우호적인 상황이 겹쳐 7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본사도 3분기 카지노 매출액이 1002억원에 달한 점을..

파라다이스, 인바운드 규제 완화시 추가 상승 가능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인바운드 규제가 완화될 경우 오는 12월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급격한 사드 관련 투자심리 완화로 주가가 5월 수준까지 가파르게 상승했다. 중국의 정치적인 고려 속 태도 변화를 기대하는 상황에서 어느 수준까지 규제가 완화될지 알 수 없으나 이미 주가는 사드 투자심리 완화를 최대한으로 반영 중이라고 분석했다. 만약 중국의 인바운드 규제가 완화된다면 파라다이스의 주가 상승 기회는 한국행 비행기 증편을 확인할 수 있는 12월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11월 한미·미중 정상회담 등 투자심리 개선을 기대할 이벤트들 기다리고 있고 내년 2월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2022년 개최국인 중국(베이징)이 인바운드 규제를 완화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여전히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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