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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2분기 어닝서프라즈 기록...외부 영향 제한적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 복합리조트를 통한 차별화로 외부 영향이 제한적이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39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4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P-City 비카지노 부문(호텔+기타) 매출이 기존추정치를 150억원 상회한 가운데 영업비용은 종합부동산세 및 주민세 등이 2분기에 반영돼 기존추정치 대비 50억원 높았다고 분석했다. 3분기 카지노 부문은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높은 매출이 기대된다. 2분기 P-CITY 광고비 및 2주년 마케팅 비용이 반영된 데 반해 하반기 광고비 지출은 100억원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2분기 영업 비용에 세금 관련 일회성 비용이 포함된 반면 3분기엔 일회성이 반영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P..

파라다이스, 차별화된 자체 경쟁 긍정적 흐름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2분기 영업손실 57억원이 추정되지만 복합리조트 및 정킷 도입으로 인한 차별화된 자체 경쟁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2분기 실적은 카지노 매출 1902억원, 영업손실 57억원이 전망된다. 매출은 견조한 중국 VIP 수요와 파라다이스시티의 빠른 성장세를 반영해 추정치 대비 상향 조정됐다. 다만 영업비용은 1분기보다 높은 2247억원이 추정된다. 원더박스 개장으로 인한 고정비 추가와 광고비 집행을 고려한 수치라고 분석했다. 복합리조트와 정킷 도입이 가져온 긍정적인 세부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분기 중국 VIP 방문객 수는 11,335명으로 인당 드롭액도 지난해 2분기 이후 지속으로 상승하고 있다. 건전한 드롭액 성장으로 판단된다. 이 같은 긍정적인 흐름은 우호적..

파라다이스, 꾸준한 매출 증가로 본격적인 이익 현실화 가능

카지노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꾸준한 매출 증가로 본격적인 이익 현실화를 앞두고 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문에서 드랍액은 매 분기 최대치를 경신 중이다. 지난달 드랍액은 전년 동월 대비 62% 늘었고 매출은 72% 증가했다. 중국인 VIP(지출 규모가 큰 방문객)도 지난해보다 63%나 늘었다. 지난해 2차 개장한 인천 영종도의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 관련 고정비용으로 실적이 부진하지만 매출 성장세는 지속 중이다. 지난달 파라다이스시티 매출액은 268억원으로 손익분기점 실현을 위한 월 300억원 매출에 근접했다. 드랍액 증가와 안정적인 홀드율을 기반으로 건강한 매출 성장을 확인했다. 하반기 성수기에 진입 중이고 3분기에는 한중 항공노선이 확대 예정이어서 중국인 방문객도 늘어날 것으로 ..

파라다이스, 미중 무역분쟁 이슈 재점화로 주가 부정적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미중 무역분쟁 이슈가 재점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주가는 미중 무역분쟁 이슈가 재점화되면서 크게 하락, 현재 주가는 과매도 구간이라고 진단했다.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2배 수준으로 사드 규제 완화 기대감이 없는 최하단까지 하락했다. 2분기까지는 적자임을 감안하더라도 드랍액 및 매출액 우상향에 따른 분기별 증익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분석했다. 1분기 매출액은 2017억원, 영업손실 63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했다. 중국인 VIP가 62% 증가한 영향이며, 복합리조트 매출액은 907억원으로 카지노와 호텔이 고르게 성장했다. 이어 호텔은 객실점유율이 60%까지 상승하면서 적자를 축소하고 있다. 원더박스 오픈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영업적자를 냈다. 4월..

파라다이스, 중국 인바운드 회복 수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를 통한 방문객 유인 역량 차별화로 중국 인바운드 회복 수혜 가장 클 것으로 보이는 파라다이스(034230)를 업종 톱픽(최선호종목)으로 제시했다. 카지노 산업의 경쟁 심화와 중국 반부패정책 등 비우호적 외부변수를 반영 산업 의견은 중립으로 제시한다. 최근 중국인 인바운드 회복 추세에는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중국 인바운드 회복으로 국내 외국인 카지노 사업자가 수혜 받을 수 있는 구간이다. 다만 개별 사업자의 중국VIP 모객 역량 및 인바운드를 매스로 전환시킬 역량을 살펴봐야 한다. 한중 항공회담은 상하이, 베이징 등 주요 도시와 항공편을 증편하며 중국 고객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봤다. 또한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 등 한중관계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고 중국인 인바운드..

파라다이스, 올 2분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2차 개장으로 매출 증대가 본격화하면서 올 2분기부터 파라다이스(034230)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호텔·리조트·카지노 등을 운영하는 파라다이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1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고 영업손실은 134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지난해 9월 파라다이스시티의 2차 개장에 따른 고정비 지출과 인센티브 증가로 적자폭이 컸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드롭액(카지노 이용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은 약 1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고 중국과 일본 고객 매출이 각각 17%, 27% 성장했다. 올 1월 드롭액은 5577억원으로 4개월 연속 5000억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 VIP 드롭액이 1866억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5..

파라다이스,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웃돌았다.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 늘어난 2105억원,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108억원으로 집계됐다. 부산과 제주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파라다이스시티와 워커힐 실적이 성장을 견인했다. 9월21일 오픈한 파라다이스시티에 대한 비용은 예상치 수준임에도 추정치를 상회했는데 1~2차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190억원에 달한다. 일본은 세가사미의 영업 공조가 본격화, 중국은 노선 확대가 기대된다. 지난 7월 일본 국회는 ‘오픈 카지노 실시 법안’을 통과시켰다. 세가사미 또한 2020년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기 때문에 2019년 파라다이스시티 실적은 중요하다. 세가사미의 영업 공조화가 본격화될 것이라 판단하는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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