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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작 모멘텀 하반기 이후 발휘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의 모멘텀이 하반기 이후부터 발휘될 것이다.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7.38% 증가한 5333억원, 영업이익은 86.03% 늘어난 1892억원이다. 리니지M 매출은 출시 초반보다 줄었지만 대만시장 진출에 따른 로열티 수입이 증가한 것이 실적에 반영됐다. 올해 엔씨소프트가 신규 출시작 모멘텀이 하반기 이후 커질 것으로 분석했다. 엔씨소프트가 올해 모바일 게임 13개와 모바일 외 6개를 신규 출시할 것으로 보이지만, 블레이드&소울2, 아이온 템페스트, 리니지2모바일 등 기대작들은 하반기 이후 등장할 것이며 신작 출시에 따른 모멘텀도 하반기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이고 아직 불투명한 중국 판호 허가 문제가 언제 해결될 것인지도 ..

엔씨소프트, 리니지M 대만 출시 초기 성과 성공적

엔씨소프트(036570)의 리니지M의 대만 출시 초기 성과가 성공적이다. 리니지M이 지난 11일 감마니아를 통해 출시됐는데 출시전 250만명 이상의 사전예약을 기록했으며 11일 0시부터 12시까지 12시간 동안 사전 다운로드 63만8643건, 최고 동시접속자 15만7548명을 기록, 대만 모바일 게임 역사를 다시 썼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이미 매출순위 1위이며 구글플레이 역시 1위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 서버 45개에 국내 서버당 일매출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2017년4분기와 2018년1분기 대만에서 기대할 수 있는 리니지M의 일평균 매출은 각각 30억원, 21억원에 이른다. 이는 현재 실적 추정에 반영하고 있는 16억원보다 큰 것으로 물론 실제 매출이 어느 정도일지 아직 가늠하기 힘든 단계지만..

엔씨소프트, 리니지M 기대감 높아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모바일 게임 리니지M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리니지M은 전날부터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리니지M은 8시간만에 100만명이 넘는 사전예약 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모바일 게임 역사상 최단기간에 달성한 수치인 만큼 대중들의 기대감이 상당히 큰 것으로 해석된다. 국내 최대 사전예약 규모는 넷마블 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며 총 123일간 340만명의 예약 인원을 모집했다. 이외에 뮤오리진(70만), 검과마법(60만), 레이븐(50만), 히트(50만) 등 대작 모바일 게임들의 기록을 단시간에 넘어섰다. 많은 사전예약이 반드시 흥행으로 연결되지는 않지만 대중들의 관심의 척도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리니지M 출시 일정 근접에 따른 강력한 상승 모멘텀이 기..

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 신작 인기로 이익 증가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모바일게임 신작이 인기를 끌면서 올해 이익 규모가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넷마블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 레볼루션’은 출시한 첫날 매출액 70억원을 기록했으며 2주 동안 누적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 한달이 지나면서 누적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예상한다. 리니지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대표 지적재산(IP)인 ‘리니지2’를 이용해 제작한 모바일게임이다. 넷마블은 약 10%의 로열티 수수료를 엔씨소프트에 지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리니지 레볼루션이 현재 수준의 흥행을 이어간다면 엔씨소프트는 올해 넷마블로부터 약 1000억원 달하는 로열티를 받을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넷마블 지분 9.8%를 보유하고 있다. 당시 엔씨소프트는 넷마블 기업가..

엔씨소프트, 신규게임에 힘입어 가파른 이익성장 예상

엔씨소프트(036570)가 4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게임의 실적 기여에 힘입어 가파른 이익성장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2537억원, 영업이익은 5.9% 증가한 794억원을 시현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며 작년 12월 중 출시된 모바일게임의 선전에 힘입어 로열티와 기타매출액이 각각 26.2%, 126.9% 증가하면서 전사 호실적을 견인할 것이다. ‘리니지’의 IP(지적 재산권)를 활용한 ‘리니지2: 레볼루션’과 ‘리니지 RK’는 각각 구글플레이 매출액 순위 1위와 4위를 기록 중이다. 이는 이익 기여도가 높은 로열티매출액 증가와 넷마블게임즈 지분가치 상승 측면에서 모두 긍정적이다.

엔씨소프트, 4분기 실적 성수기

엔씨소프트(036570)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587억원과 87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9.2%, 16.9% 늘어날 것이라고 추정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과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각각 앱스토어 매출 순위 1, 2위를 기록하며 4분기 실적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리니지2 레볼루션은 12월에만 4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낼 것으로 보이고 레드나이츠도 16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을 것이다. 4분기 중 중국 애플 앱스토어 4위까지 올라간 '리니지2:혈맹'도 로열티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4분기 성수기를 맞는 리니지1도 대규모 업데이트와 아이템 슬롯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엔씨소프트, 리니지 시리즈 모바일 시장 흥행 기대

엔씨소프트(036570)가 리니지 신작 시리즈의 모바일게임 시장 흥행으로 실적·주가 상승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리니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신작인 ‘리니지 RK’와 ‘리니지2 : 레볼루션’이 나란히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상위권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엔씨소프트가 모바일게임 업체로 안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대목으로 평가한다. 리니지 RK가 매출 순위 5위권 안에서 자리를 잡으면 월 매출액 100억원 기록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 업계 최대 기대작인 ‘리니지 이터널’과 ‘리니지 M’등이 출시되면 더 큰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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