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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2M 매출 1위 달성...실적개선 주목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리니지2M 출시에 따른 실적개선에 주목해야 한다. 리니지2M은 유저들의 부정적인 피드백이 확인됐고, 인기 게임BJ들까지 부정적인 리뷰를 방송하며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켰다. 주요 인기 BJ들이 속속 리니지2M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지난 1일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쭉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긍정적인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리니지2M은 시장의 기대보다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리니지M도 11월 업데이트한 신규클래스 신성검사와 신서버의 출시 및 신화클래스의 방어구 아이템 업데이트 효과 등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리니지2M 성과를 반영해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9190억원에서 9954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장기적으로 하반기 중 리니지2M의..

엔씨소프트, 리니지2M 실적 확인되면 주가 반등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리니지2 모바일(리니지2M) 출시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으며 매출 지표를 확인한 뒤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리니지2M 출시 직전일인 지난 26일과 출시일인 27일에도 하락세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신작 출시와 실제 실적 지표 확인까지 최소 2~3일이 소요되는 데다 흥행 성공에도 불구하고 게임 출시 전 주가 급등과 출시 전후 주가가 조정되었던 2017년의 리니지M 학습효과에 따른 결과란 설명이다. 일부 게이머들이 과금 유도에 불만을 표출하면서 게임 완성도에 의문이 제기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흥행면에서는 순항 기조를 보이고 있다. 리니지2M은 사상 최대 사전 예약자 수(738만명)를 기록한 가운데, 애플과 구글의 양대 마켓에서..

엔씨소프트, 2분기 실적 대폭 반등 전망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대폭 반등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의 2분기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 4025억원, 영업이익 118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대폭 반등할 전망이며 리지지 리마스터 론칭 후 동접, 액티브 유저 등 트래픽 지표가 2배 이상 급증한 후 유지되고 있는 등 반응이 좋아 2분기는 매출이 대폭 증가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씨소프트는 PC MMORPG IP 기반 모바일 MMORPG 기대신작 라인업들을 다수 보유 중이며 하반기에만 블레이드앤소울S, 리니지2M 등 2개 론칭일정이 준비돼 있다. 본격적인 신작모멘텀은 리지니2M 사전예약 예상 시기인 9~11월 정도에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하반기 강력한 신작모멘텀을 바탕으로 한 승부주임에 분명하다..

엔씨소프트, 1분기 잠시 부진...2분기 실적 회복 가능성 ↑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1분기 잠시 부진했던 실적은 2분기부터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블레이드&소울S, 리니지2M의 기대감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리니지M과 리니지 리마스터의 트래픽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으로 2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엔씨소프트는 1분기 매출 3588억원, 영업이익 795억원으로 부진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4%, 영업이익 61%가 감소한 성적이다. 구체적으로 2분기에는 다양한 리니지 관련 모멘텀이 다가온다. 오는 15일 리니지리마스터 월드공성전을 시작으로 6월 리니지M 2주년 이벤트가 펼쳐진다. 리니지 리마스터와 리니지M의 실적 회복이 기대되는 이유다. 3분기와 4분기 역시 마찬가지다. 3분기에는 블레이드&소울..

엔씨소프트, 호실적 뒤에 가려진 리스크 있다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호실적 뒤에 가려진 리스크가 있다고 평가했다. 1분기 매출액 3917억원, 영업이익 1150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이나 리니지M의 일매출은 23억원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견조한 실적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초부터 리니지는 기존 월정액 요금제가 폐지되고 부분유료화 서비스로 전환된다. 요금제 개편과 함께 신규 유료아이템인 아인하사드의 가호를 도입하면서 아인하사드 시스템도 변경되는데, 이번 개편을 통해 2분기부터 리니지 매출의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리니지의 부분유료화 전환이 리니지2M의 출시지연을 의미한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이번 요금제 개편은 신작공백으로 인한 이익감소를 방어하기 위한 의사결정이라..

엔씨소프트, 리니지M 업데이트 성과 고무적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리니지M'의 업데이트 성과가 고무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6일 '리니지M'에 ‘이클립스’ 업데이트를 적용했으며 트래픽 증가 등 업데이트 성과가 긍정적인 만큼 견조한 매출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해 5월과 9월에 실시한 업데이트처럼 신규 서버, 신규 직업을 론칭했으며, 새로운 아이템도 출시했다. 신규 직업 ‘암흑기사’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우호적인 수준인 만큼 캐릭터 이동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며, 캐릭터 이동에 따른 장비(악세서리 등) 아이템 및 성장관련 이벤트 매출증가가 이전 업데이트 대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아이템 ‘드래곤의 용옥’은 기존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구매와는 무관하게 무과금 및 소과금 유저들의 구매가능성이 ..

엔씨소프트, 클라우드 게임 최대 수혜주 부각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클라우드 게임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며 주가 상승이 전망된다. 클라우드 게임 시대가 개화할 경우 국내 게임 업체 가운데 엔씨소프트의 수혜가 가장 클 전망이며 현재 서비스 중인 다수의 PC MMORPG 라인업을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에 그대로 이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클라우드 게임은 기존에 고사양 PC 및 콘솔 게임 라인업을 다수 보유한 게임 회사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송 지연, 플레이어의 입력 유형 지원 등 기술적 문제가 해결되면 과거 대비 신작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이 대폭 단축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엔씨소프트 가장 많은 PC 게임 라인업을 보유한 업체다. 아직 모바일로 출시되지 않은 '블레이드&소울', '아이온', '길드워2'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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