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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지난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985억원, 영업이익 1209억원이 예상된다. 리니지M의 12월 업데이트, 연말 성수기 패키지 효과로 안정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된다. 안정성은 상당기간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차 테스트를 진행한 '리니지: 리마스터'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3월에 출시해 1분기에도 리니지의 매출은 긍정적 흐름을 나타낼 수 있다. 리니지는 통상적으로 1분기에 이벤트가 부재한 경우가 많아 매출이 감소하는 특성을 있었지만 리마스터 출시가 1분기에 이뤄진다면 반대로 매출이 증가할 수 있다. 2분기에는 리니지2M을 비롯해 아이온2, 블소 3종이 출시될 계획이다. 상저하고의 실..

엔씨소프트, 내년 기대되는 신작 모멘텀...실적 개선 가능성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2019년 기대되는 신작 모멘텀으로 신작의 수익 크기만큼 내년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11월8일 출시된 로스크아크의 큰 흥행에도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게임은 견조한 상황이며 기존 PC 온라인 매출이 안정적이고 리니지M 역시 100만명에 가까운 헤비유저 층이 1년 반이 지난 지금도 매일 접속할 정도로 실적이 견조하다. 기존 게임의 실적이 받쳐주는 가운데 2018년 연기되었던 신규 대작 5종이 신규 실적으로 추가될 예정이어서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 특히 2019년 2분기 출시 예정인 리니지2M은 리니지M 흥행요인과 같이 충성도 높은 올드유저를 가지고 있는 게임으로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2018년 영업이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 내년 연이은 신작 출시로 계단식 실적 성장 재현 기대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내년 연이은 신작 출시로 계단식 실적 성장이 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리니지M 이외에 매출 성장을 이끌 만한 신작이 없었지만, 내년에는 상반기 리지니2M 등 기존 PC 게임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이를 통한 산하 IP의 확장과 선순환이 기대된다. 중국시장 진출 기대감이 규제 리스크에 의해 제거된 상황임에도 국내외 실적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는 점과, 모바일에 이어 기존 PC IP의 콘솔 플랫폼 확장으로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 내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20.3% 증가한 2조540억원, 영업이익은 25.5% 늘어난 7920억원을 추정됐다. 하반기에도 순차적으로 4종의 모바일 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모바일 게임 매출액이 큰 폭으로..

엔씨소프트, 내년 블록버스터 신작 출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내년 블록버스터 신작 출시로 실적 성장성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8일 미디어데이를 통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아이온2, 블소S, 블소 M, 블소2의 신작 5종을 공개했다. 이번 신작들은 엔씨소프트의 인기 온라인게임 지식재산권(IP)들을 활용하였으며, 높은 그래픽 수준 등 엔씨소프트의 기술력과 함께 20년 이상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를 제작해온 엔씨소프트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들일 것이라고 판단한다. 리니지2M은 상반기에, 하반기 중 블소 시리즈 중 하나의 추가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의 3분기 매출액은 4038억원, 영업이익은 13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5%, 57.6% 감소했으나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

엔씨소프트, 3분기 시장 기대치 상회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엔씨소프트는 3분기 매출액 4038억원, 영업이익 139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7.5%, 12.9% 감소다. 리니지M의 업데이트 효과로 2분기와 비슷한 성과를 나타냈으며 리니지1만 서버오픈 효과 감소에 따른 매출 감소가 있었을 뿐 나머지 PC게임들은 매출 반등에 성공했다. 로열티 매출은 대만에서의 인센티브 효과 제거 및 자연감소로 전분기 대비 44% 감소했다. 4분기에는 리니지M의 9월 업데이트 효과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리니지M의 매출의 안정성은 유지될 것이며 오히려 연말 이벤트효과까지 고려할 경우 3분기보다 매출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내년 2분기부터 신작이 연이어 출시될 것으로..

엔씨소프트, 리니지M 지속적인 성과와 탄탄한 실적 및 신작 모멘텀 기대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리니지M의 지속적인 성과와 탄탄한 실적에 2019년에 다가올 신작 모멘텀이 기대된다. 엔씨소프트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103억원, 영업이익 1303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존 추정치 1348억원을 소폭 하회하며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겠지만, 리니지M의 양호한 성과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리니지M은 추석 연휴 효과와 9월 28일 신규클래스 투사 오픈으로 9월 이후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3분기 매출은 2분기와 유사한 일 매출 20억원 초반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2111억원으로 예상했다. PC게임 매출은 1243억원으로 계절적 비수기 영향 및 지난 2분기 리니지1의 대규모 프로..

엔씨소프트, 신작 부재에 따른 실적 감소 우려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리니지M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지만 신작 부재로 올 4분기까지 이익 감소 우려가 지속될 것이다. 2분기 엔씨소프트의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64.5% 증가한 4253억원, 영업이익은 326.4% 증가한 1602억원으로 전망했다. 리니지M은 5월말 진행된 첫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효과로 일매출 25억원을 기록해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갔을 것으로 추정했고 리니지1은 신서버 그림리퍼 오픈으로 매출액 327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283억원대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리니지M이 완만한 매출 감소를 보여주며 장기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밝혔다. 리니지1도 하반기 20주년 업데이트 등이 예정돼 있어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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