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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키이스트 인수완료...실적성장 기대감

에스엠(041510)이 키이스트 인수를 완료하고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다. 이날 키이스트(054780)는 에스엠이 대주주 지분 양수도 계약의 대금 500억원을 모두 납입해 인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3월 에스엠은 키이스트 대주주이자 최고 전략 책임자(CSO)인 배용준의 지분 25.12% 전량을 매입하는 구주 인수방식으로 대주주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구주 인수와 함께 추가로 50억원 규모 신주도 출자했다. 에스엠은 2018년 매출액 5038억원, 영업이익 48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8%, 344% 증가할 것이며 2분기, 3분기 영업이익 각각 127억원, 157억원으로 분기별 증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에 EXO-CBX 미니 앨범(35만장 판매..

에스엠, 1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아

에스엠(04151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에스엠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104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766% 늘었지만 시장 컨센서스 141억원을 밑돌았다. 같은기간 매출은 1106억원으로 62% 늘었다. 해외 공연 확대로 자회사 SM재팬과 드림메이커의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이지만 SM C&C가 광고업의 계절적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30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향후 실적을 개선할 여지가 있다는 판단이다. 키이스트와 FNC애드컬쳐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하반기 주목할 점이며 하반기 NCT 중국팀의 데뷔, 중국향 콘텐츠 제작 등을 시작으로 중국 사업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보이는 점도 긍정적이다. 한한령 이슈 후 축소된 중국 매출..

에스엠, 큰 폭의 실적 성장 전망

에스엠(041510)에 대해 이번 1분기에는 지난 4분기와 1분기 일본 매출이 함께 반영되면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등 주요 아티스트의 동반 활동으로 해외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에스엠의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0.4% 증가한 1569억원, 영업이익은 1362.2% 늘어난 175억원으로 추정된다. 올해부터 1분기씩 지연 반영되던 일본 매출 인식 기준이 달라졌다. 엑소의 겨울 스페셜 앨범과 레드벨벳 리패키지 앨범 발매로 음반 사업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1% 증가한 192억원이 예상된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53% 늘어난 5573억원, 영업이익은 393% 증가한 540억원으로 전망했다. 올해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에스엠, 한중 관계 회복으로 큰 폭 실적 개선

에스엠(041510)에 대해 동방신기 컴백 등 아티스트 라인업 강화와 한중 관계 회복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동방신기의 활동이 1분기부터 실적에 본격 반영되고 해외 공연이 가능한 아티스트 라인업이 역대급으로 강해져 에스엠은 올해 중국 활동 없이도 사상 최대 모객수를 기록하는 등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며 한중관계 회복이 가시화 되면서 2016년 하반기부터 전무했던 중국 활동도 근시일 내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에스엠의 이번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1% 늘어난 1503억원, 영업이익은 1482% 늘어난 190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1분기 실적 개선이유로 역대 최고수준인 동방신기를 비롯한 에스엠 아티스트들의 일본 공연 모객수를 지목..

에스엠, 올해 실적 고성장 기대

에스엠(041510)에 대해 실적 고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에스엠의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5500억 원으로 역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며 영업이익은 530억 원 이상으로, 전 사업부문, 전 지역 고른 고성장세를 전망한다. 아티스트 풀라인업 활동 재개, 일본 콘서트 관객수(2017년 120만 → 2018년 230만 명) 대폭 증가, 콘텐츠 제작편수 확대, 광고 실적 온기 반영으로 인한 SM C&C의 실적 턴어라운드 등을 근거로 꼽았다. 올 하반기부터는 중국 활동 재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수합병(M&A)도 주가를 끌어올리는데 긍정적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에스엠은 키이스트와 에프엔씨애드컬쳐 인수를 통해 전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속한 스타 IP 풀을 크게 확대했다.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

에스엠, 키이스트와 에프엔씨애드컬쳐 인수 긍정적

에스엠(041510)에 대해 전날 키이스트와 에프엔씨애드컬쳐 인수와 관련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인수 초기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수 있고 키이스트, 에프엔씨애드컬쳐와 기존 SM C&C를 포함한 에스엠의 자회사간 중복되는 사업이 존재해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시각도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진다면 하나의 그룹 관점에서 사업부 재편 등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며 장기적으로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전 부문을 아우를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에스엠이 기존 가수 매니지먼트 부문에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인수를 통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부분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에스엠,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

에스엠(041510)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에스엠은 동반신기와 슈퍼쥬니어의 군입대, 자회사 SM C&C의 부진 등으로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올해는 그동안의 실적 부진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M C&C는 SK플래닛으로부터 인수한 광고사업부의 온기가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레드벨벳과 NCT의 성장이 기대되고 군입대 아이돌이 모두 돌아와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 데뷔한 NCT의 지난해 성적은 방탄소년단(BTS)의 2년차 성적보다 우수하다. 지난해 NCT는 4개 앨범, 41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NCT 흥행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며 기대치 역시 지나치게 높다는 평가다. 올해 NCT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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