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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2분기 연속 어닝쇼크...엑소 컴백 기대

에스엠(041510)에 대해 2분기 연속 어닝쇼크를 기록했지만 중국 시장 잠재력과 엑소(EXO)의 컴백을 감안해 현 시점에서 적극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분석했다. 에스엠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1110억원) 대비 18% 증가한 1308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3% 감소한 28억원으로 2분기 연속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주요 아티스트들의 앨범 부재와 광고 비수기, 드라마 라인업 부재로 SM C&C와 키이스트가 33억원의 적자를 냈고 기타 자회사(F&B·에브리싱·SM 베이징 등)에서 합산 약 65억원의 적자가 반영됐다. 에스엠이 1분기 아쉬운 실적을 냈지만 향후 실적 반전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ME) 계약 규모가 예상보다 크고 첫 유료 팬클럽을 운영하는 에브리싱은 ..

에스엠, NCT127 활동 반영되며 2분기 실적 재점화 전망

에스엠(041510)의 실적이 2분기부터 재점화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55억원으로 컨센서스 82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대비 47.2% 하락한 수치다. 이는 아티스트들의 활동 공백 영향이 크다. 1분기 음반판매는 약 20만장, 일본 모객 수는 약 3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관련 자회사도 실적 뒷받침이 어려운 상황이다. SM C&C는 광고 비수기 및 콘텐츠 공백 때문에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키이스트는 콘텐츠 제작 관련 비용 증가로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다만 2분기부터 에스엠 소속의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모멘텀이 생기겠다. 특히 NCT127의 북미 및 일본 활동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다음 달 중국에서 정식 데뷔하는 WayV도 기대요인으..

에스엠, 추가 하락 리스크 제한적

최근 엔터주들이 급락하며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에스엠(041510)의 추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에스엠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295억 원, 영업이익은 42% 감소한 60억 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이러한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으며 충분히 조정받은 현 주가에서 추가로 크게 하락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다. 2년 가까이 강조해오던 연간 500억원의 영업이익 달성 실패와 섹터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로 연초 이후 22% 하락했다. 주가 반등 역시 실적 회복의 트리거가 될 것인데 2분기부터 예상되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와 연결 자회사들의 반등이 시작된다. 특히 엑소(EXO)의 마지막 완전체 활동과 해외 음원 매출의 고성..

에스엠, 신인급 그룹 활동 성광에 따라 실적과 주가 방향 판가름

에스엠(041510)에 대해 올해 신인급 그룹들의 활동 성과에 따라 실적과 주가 방향도 판가름 날 것으로 분석했다. 에스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0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9% 늘었고 영업이익은 152억원으로 305%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206억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SM엔터테인먼트 별도로는 음반·음원 부문의 호조로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회사 SM 재팬의 수익 부진과 키이스트의 적자로 전체적인 실적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키이스트는 지난해부터 연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고 올해는 콘텐츠 제작부문이 확대될 예정이다. 하지만 기존 제작부문의 부진으로 올해도 소폭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이 감..

에스엠, 텐센트 뮤직과 中 음원 유통 계약

에스엠(041510)에 대해 텐센트 뮤직과의 중국 음원 유통 계약으로 의미있는 성장이 기대된다. 4분기 실적 피크 아웃에 대한 우려가 번지며 주가가 조정 받고 있다. 그러나 텐센트와의 음원 계약만으로도 연간 약 50억원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중국 레이블 V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적 기회가 1분기 내 발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매출 비중은 별도 기준 5~6% 내외에 불과하지만, 2019년부터는 사드 규제 완화 없이도 의미 있는 성장이 기대된다. 곧 만료되는 알리바바와의 중국 음원 계약은 오래되기도 했고, 금액적으로도 미미했다. 에스엠의 3분기 누적 해외 음원 매출은 151억원인데, 글로벌 3사(아이튠즈, 유튜브, 스포티파이)를 제외한 매출은 약 20억~3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새로 체결한 ..

에스엠,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세 기대

에스엠(0415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세가 기대된다. 최근 엔터주들의 실적 쇼크 우려와 전반적인 엔터업종의 센티멘트 저하로 에스엠의 주가도 단기간에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4분기 호실적이 확인되고 올해 실적의 성장성이 재확인되면 동사의 주가는 빠른 속도로 회복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2081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5.5%, 408.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O 200만장, NCT 45만장 등 총 300만장의 음반 판매 및 메가엔진(유튜브, 아이튠즈, 스포티파이)관련 수익은 약 50억원으로 음반·음원 수익 호조세를 기록할 것이며 SM JAPAN은 동방신기 48만명 포함 총 75만명 인식이 예상된다. SM C&C는 4분기 광고사..

에스엠, EXO 음반 1000만장 판매...4분기 호실적 예상

에스엠(041510)에 대해 올해 4분기 호실적을 예상한다. 에스엠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58% 상승한 207억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컨센서스 177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이다. 에스엠 소속 아이돌 EXO(엑소)의 음반 판매량이 영업이익을 이끌었다. 4분기에만 총 160만장 이상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발매된 엑소 정규 5집 앨범 'DON`T MESS UP MY TEMPO'는 지난달에만 약 120만장이, 이번 달 발매된 리패키지 앨범은 약 40만장 판매된 것으로 파악됐다. 데뷔 이후 누적 음반판매량은 1000만장을 돌파했다. 엑소 음반 판매량에 힘입어 에스엠의 올해 4분기 음반사업 매출액은 작년 3분기 222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실물 음반 시장이 스트리밍의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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