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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전지사업부 가치로 주가 상승 기대

LG화학(051910)에 대해 전지사업부 가치가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할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2018년 LG화학의 전지사업부 가치가 재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상반기 중국 1위 자동차용 전지 회사인 CATL이 선전 증시에 상장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언론 보도에 따라 CATL의 시가총액은 약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현재 8조5000억원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LG화학의 전지사업부문 가치가 부각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만약 CATL이 중국 증시에서 20조원의 가치를 인정받는다면 LG화학의 전지사업부문 가치가 재평가 받으면서 주가는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2차전지 생산설비나 기술력으로 볼 때 LG화학이 CATL을 앞서고 있기 때문에 CATL의 중국 증시 상장이 ..

LG화학, 전기차 모멘텀 계속될 것

LG화학(051910)에 대해 전기차 배터리 부문의 사업 가치는 아직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LG화학의 주가는 최근 전기차 배터리 부문의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상승했으나 화학 및 정보소재·소형 배터리 부문 등 기존 사업 부문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이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수주 잔고가 기존 36조원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3세대 배터리 수주도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유럽의 디젤 게이트, 중국의 부양 정책 등으로 자동차 업체들이 빠르게 전기차 시장에 진출해야 하는 반면 고성능 배터리를 납품할 수 있는 업체는 제한적이며 일부 우려와 달리 전기차 배터리의 시장 진입 장벽은 향후 수년간 높게 유지돼 매출액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LG화학, 3분기 실적 예상치 웃돌 것

LG화학(05191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 것이다. 화학사업과 전지사업 모두 영업이익이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훌쩍 넘을 것이다. LG화학의 3분기 매출액은 6조47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767억원으로 69%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15일 기준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7278억원이다. 특히 전지사업의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는 상승하고 있다. ESS 전지출하량 증가와 함께 유럽·미국 등 자동차용전지 판매 증가로 실적개선이 예상된다. 향후 5년간 전지사업은 평균 20.4%의 외형성장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연구개발(R&D)비용과 감가상각비 반영으로 인해 201..

LG화학, 1분기 깜짝 실적 발표

LG화학(051910)에 대해 1분기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속됐다고 지적했다. LG화학의 1분기 매출액은 6조4870억원(YoY +33%), 영업이익 7970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33%, 74% 증가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7170억원을 11 % 상회했다. 이는 기초소재 부문의 호실적, 정보전자 부문의 흑자전환, 생명과학 편입, 팜한농 계절적 성수기 진입 등 때문이다. 1분기 기초소재 부문 영업이익은 7340억원으로 전년보다 57% 증가했다. 호실적 요인으로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확충 수요 증가, 중국 석탄 가격 상승에 따른 PVC 스프레드 개선, 원재료 가격 강세에 따른 판가 인상 등을 꼽았다. 2분기에도 ABS, PVC 가격 강세 지속될 것으로 전..

LG화학, 올해 턴어라운드 기대

LG화학(051910)에 대해 4분기 호실적에 이어 올해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LG화학의 지난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밑돌았으나 일회성 손실을 반영하면 견조한 실적이었으며 올해는 전 부문에 걸쳐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것이다. 올해 BR, PVCABS, PVC 등 주요 제품에서 스프레드 정상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며 모두 올해부터 신규 증설이 가장 적은 제품에 해당한다. 단기적으로는 부타디엔 가격 급등으로 합성고무 BR-부타디엔 스프레드가 축소된 상태지만, 각 제품 가격별 정상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고무시황이 점차 나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또 중대형전지의 미국 유럽 매출액 증가·ESS 매출액 증가에 따라 전지사업 개선이 전망되는 점, 팜한농 생명과학을 통한 다각화된 성장이 보여지는 첫 해라는 점이 ..

LG화학,영업이익 완만한 증가세 전망

LG화학(051910)에 대해 영업이익의 완만한 증가세를 전망했다. 글로벌 석유화학 설비 증설 제한으로 기초소재부문 영업이익이 견조하게 유지될 전망이며 팜한농 합병 종료에 따라 영업이익이 정상화되고 LG생명과학 합병으로 해당 사업부 실적이 추가되면서 연간 영업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LG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 증가한 5767억, 2017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8% 증가한 2조28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전지부문은 고객사의 휴대폰 신모델 출시에 따른 소형전지 매출액 증가와 중대형전지 판매량 확대로 흑자 전환될 것이며 중국 정부가 규제 완화를 고려해야 하는 단계며, 유럽과 미국향 중대형전지 출하량 증가로 영업이익은 완만한 회복세 유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LG화학, 연간 실적 개선 예상

LG화학(051910)에 대해 화학 시황 호조세로 연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2017년 중국 재고보충, 인플레이션 및 재정정책 기대감 등이 반영되며 화학 시황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에틸렌을 중심으로 타이트한 수급은 점차 타 제품 군들로 전이되고 있으며 춘절 이후 본격적인 재고보충과 성수기 효과가 맞물리며 시황의 추가적인 개선이 기대된다 . LG화학의 지난해 4분기 실적도 견조하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3.4% 증가한 4696억원을 기록, 시장 전망치 평균(컨센서스) 4503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통적인 비수기 및 연말 비용 반영에도 불구하고 3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되는 이유는 화학 시황 호조에 따른 기초소재 부문의 증익과 4분기에 대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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