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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친환경 부문 가파른 성장

에코프로(08652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이는 자회사의 호실적 외에도 본업인 친환경 부문이 가파르게 성장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에코프로의 올해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2828억원, 29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 108%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연결 매출 기준의 88%를 차지하는 에코프로비엠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것 외에도 본업인 친환경 부문이 가파르게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친환경 부문 매출이 같은 기간 86% 증가한 328억원으로 추정되는데 매출 급성장으로 인한 규모의 경제 효과로 이익 기여도 크게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전구체를 생산하는 에코프로GEM과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등 계열사 역시 이번 분기부터 연결매출 ..

에코프로, 4분시 실적 호조 및 자회사 지분가치 부각

에코프로(0865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고,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의 지분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매출은 2104억원, 영업익은 2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7%, 19%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양극재 신규공장 CAM4N 램프업(정상가동)과 본업인 환경사업부 수주 증가 덕이다. 에코프로의 본업인 환경 매출은 지난해 800억원에서 올해 1300억원으로 63% 성장할 것이며 반도체 공장과 조선소 도장공정향 수주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결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매출은 지난해 5736억원에서 올해 9140억원으로 59%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판가는 소폭 낮아지지만 견조한 본업에 양극재 성장이 더해지며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59% ..

에코프로, 3분기 호실적...내년 실적 추정치 상향

에코프로(086520)에 대해 3분기 호실적에 따라 내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다. 에코프로는 공격적 증설을 통해 매년 높은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대용량 소재가 사용되는 전기차 전용 소재 생산이 내년부터 시작됨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상향 여지도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9.3% 늘어난 1783억원, 영업이익은 413% 증가한 171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놀라운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본사 환경부문 및 2차전지 양극재 성장이 전사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환경부문은 국내 고객사 신규 아이템 발주 및 온실가스 저감장치 해외 수출효과로 호실적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내년 매출액은 9871억원, 영업이익은 88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엔 확실한 수량 ..

에코프로, 2차전지 관련주 중에서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에코프로(086520)에 대해 2차전지 관련주 중에서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했다. 에코프로는 공격적인 증설을 통해 매년 높은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대용량 소재가 사용되는 전기차 전용 소재 생산이 2018년부터 시작됨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상향 여지도 높다고 판단했다. 에코프로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682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8%, 334.7% 급등할 전망이다. 본업 환경설비 부문 152억원, 에코프로비엠 15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5%, 112.9% 증가하면서 2차전지 양극재의 성장이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이란 관측이다. 시장에서 우려하는 코발트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판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일 전망이며 에코프로의 NCA 및 ..

에코프로, 전지재료 공격적 증설로 실적개선 효과 기대

에코프로(086520)에 대해 예상보다 2배가 넘는 전지재료 공격적 증설로 실적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은 전날 장중 공시를 통해 경북 포항내 신규시설 부지에 1500억 규모 투자를 단행해 내년 8월까지 월 2300톤 규모 증설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시장에서 예상했던 2019년 증설 규모가 월 500~1000톤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2배가 넘는 공격적 증설규모다. 2019년말 생산능력(CAPA)은 총 4600~4700톤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오창공장 내 올해 월 CAPA도 추가증량을 통해 300~400톤이 더 확보될 것으로 예상돼 내년말 총 캐파는 4600~4700톤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며 올해말 대비로는 4.5배 이상 대폭 확장되는 것으로, 고객사의 NCA 및 CSG 수요가 그만..

에코프로, 5년 연속 연간 최대 실적 도전

이차전지용 양극소재 전문기업 에코프로(086520)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 2700억원을 넘어서며 창사이래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주력제품인 'NCA' 계열 양극소재에서 코발트 비중을 낮춘 'NCM' 계열 양극소재로 매출원을 다각화해 5년 연속 연간 최대 실적에 도전한다는 각오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에코프로의 매출액은 27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7% 증가했다. 1998년 10월 창립 이래 최대 반기 실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31억원과 124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55.9%, 49.9% 증가하며 외형은 물론 내실까지 챙겼다. 이 같은 호실적은 'NCA' 계열 양극소재 매출이 급증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NCA' 계열 양극소재는 ..

에코프로, 하반기 증설 효과로 실적 개선 기대

에코프로(086520)에 대해 하반기 증설 효과로 실적 개선세가 좀 더 두드러질 것이다. 에코프로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8.7% 증가한 1443억원, 영업이익은 86.3% 증가한 12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영업이익률은 8.9%로 전분기보다 개선됐는데 이는 2분기부터 연결에 잡히는 에코프로 GEM의 손실에도 불구하고 환경부문에서 손익개선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세전이익은 10.8% 늘어난 51억원을 달성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이는 자회사 대여금 관련해 보수적으로 대손을 떨어내고 지급보증 관련한 잠재적 손실도 대폭 줄인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2분기 전동공구 글로벌 고객사의 공장 이전에 따른 물량감소 영향에도 불구하고 신규 고객사로부터의 중국 로컬 및 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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