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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현재 주가는 中 메디톡신 가치 빠진 시가총액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현재 주가는 중국 메디톡신 가치가 완전히 빠져 있는 시가총액이라며 주식을 사야할 때라고 진단했다. 지난 5일 데일리팜에서 'CFDA, 메디톡스 톡신 제재 허가심사 중지 결정' 이라는 뉴스를 보도하면서 메디톡스 주가는 장 초반 16% 이상 급락, 7.76% 하락 마감했다. 중국의 과학기술 전문언론인 란커즈에서 지난달 중순 보도된 JTBC 뉴스를 인용, 메디톡신이 중국 CFDA 허가 획득 불발 위기에 직면했다고 언급했다. 란커즈 기사는 JTBC 보도를 인용한 것은 맞지만, 메디톡신의 중국 시판허가가 진행 중인 만큼 관계 당국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논평을 냈을 뿐 직접적으로 허가심사 중지가 결정됐다는 표현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메디톡스는 메디톡신의 중국 CFDA 허가 ..

메디톡스, 3분기 중국 정식시장 매출이 실적 성장 견인할 것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중국 정식시장 매출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 메디톡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34억원, 영업이익은 1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1%, 29.3% 하락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작년 매출은 2054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855억원으로 1.7% 감소했다. 실적 부진의 원인은 수출 비중과 수익성이 가장 큰 아시아 톡신 매출 급감이다. 91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63% 줄었다. 톡신 수출이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나 중국 NMPA의 정식 허가 전까지 수출 상황의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올해 메디톡스 매출은 전년 대비 15.4% 성장한 2371억원, 영업이익은 34.6% 증가한 11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3..

메디톡스, 최악의 구간 통과...반등 준비 끝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최악의 구간을 통과하고 있고 앞으로 좋아질 일만 남았다. 지난 4개월간 메디톡스의 주가는 수출감소와 이노톡스 가치절하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 중국시장 내 불법톡신 단속과 Allergan의 이노톡스에 대한 판매의지에 대한 의구심이 주요 원인이었다. 그러나 최근 중국수출이 반등할 기미를 나타내고 있고 Allergan도 이노톡스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추가적인 가치하락은 어느 정도 일단락된 것으로 분석됐다. 톡신수출 급감의 이유가 제품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수출회복은 시간문제라고 판단했다. 중국수출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로 메디톡스의 본업가치를 산출하면 현실적 가정들을 감안했을 때 본업가치 1.5조원이 무리한 수준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하방보다 상방이 열려 있는 상황

메디톡스(086900)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18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244억원은 25% 밑돌 것이며 보툴리눔톡신 제제의 중국수출 부진이 지속되고 있고, 3분기 실적 기대감은 이미 충분히 낮은 상황이다. 그러나 경쟁업체인 휴젤이 시장 기대치를 70% 이상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시현함에 따라, 메디톡스의 3분기 실적 우려가 커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주 나쁜 실적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휴젤 대비 중국수출 노출이 크지 않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보다 개선된 235억원을 전망한다. 최근 수출도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경쟁사가 수출 에이전시를 재정비하고 있어 메디톡스의 해외수출 확대에 우호적인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최근 수출약세 둔화와 이노톡스 임상 3상 가시화 외에도 내년 상반기..

메디톡스, 내년 초 중국에 뉴로녹스 수출 기대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내년 상반기 뉴로녹스가 중국에서 시판 허가를 받고 정식 판매가 가능하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 3분기 보톡스로 추정되는 제품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22.4%에 그쳤다. 이는 중국의 따이공 단속 때문이며 최근 중국 제약업계의 부정적인 이슈로 평소보다 강한 규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앨러간의 중국 매출액증가율이 더욱 높아졌다는 점에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여전히 고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내년 상반기 중국에서 메디톡스의 뉴로녹스가 정식으로 출시되면, 이미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앨러간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 란저우연구소 제품 대비 품질 경쟁력으로 시장 침투속도가 빠를 것으로 전망했다. 앨러간이 Bonti社를 인수하며 확보한 후보물질은 속효형 보툴리눔 톡신이다..

메디톡스, 엘러간 2022년 차세대 톡신 출시 계획 발표

미국 엘러간이 메디톡스(086900)의 차세대 보툴리눔톡신 제제의 2022년 출시 계획을 드디어 밝혔다. 엘러간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용 분야에 대한 전략을 공개했다. 엘러간은 2013년 메디톡스로부터 도입한 액상형 차세대 보툴리눔톡신을 바이알(유리병) 형태로 개발해 미용 용도로 2022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동안 개발이 지연되면서 엘러간이 이 제품을 사장시키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차세대 톡신의 미국 임상 3상은 올 4분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판매허가에 대한 반응도 조만간 나올 것으로 봤다. 메디톡스는 지난 2월 중국 규제당국에 기존 분말형 보툴리눔톡신 제제에 대한 시판허가를 신청했다. 통상의 절차를 감안해도 조만간 규제당국의 의견을 알 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별..

메디톡스,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3분기 급증 예상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부터는 다시 큰 폭의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매출액 574억원, 영업이익 289억원)를 소폭 하회하겠다. 매출액은 전년비 18.9% 증가한 564억원으로 예상된다. 필러 매출액은 성장이 없겠으나 보툴리늄 제제 매출액은 전년비 35% 증가한 366억원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비 39.5% 증가한 562억원, 영업이익은 59.9% 늘어난 271억원으로 추정했다. 2분기 이익 증가는 미미하지만 3분기는 다시 큰 폭 증가가 예상되며 50% 수준의 높은 영업이익률이 돋보인다. 중국과 미국 시장 진출이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월 중국에 보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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